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무서워요 자다가 깼는데
어떤검정정장 입은 젊은이가 제가 자고있는 안방에
들어왔는데 안방문에 검정셔츠가 걸려있는거예요.
제가 갖고가라고 던졌는데 방문을 통과해 베라다고 쓱없어졌어요
너무무섭고 기분나빠요
이런꿈 첨이라 ㅜ
심장이 뛰네요.
1. 그냥
'23.5.1 12:29 AM (58.79.xxx.16)피곤해서 가위눌렸나봐요. 꿈이지만 정말 생경하고 무섭고 소름끼치죠?! 전 고등학생때 처음 그런꿈 꾸었어여.
2. ...
'23.5.1 12:30 AM (221.151.xxx.109)종교 있으면 성경이나 불경이라도 펴놓고 주무세요
3. Vnkhhjhj
'23.5.1 12:30 AM (121.155.xxx.24)혹시 이번주 로또 1등 번호 아시면 알려주세요 라고 물었더니
귀신꿈을 안꾸네요,ㅡ
처음에 귀신 나오길래 나도 죽어서 네 자손을 대대로 괴롭히겠다 하고 안나왔는데
흔치 않지만 작년에 나오길래 이번주 로또 1등 번호좀 알려주세요
했더니 사라지고 귀신꿈 안꾸어요4. 제가
'23.5.1 12:31 AM (211.49.xxx.99)꿈을 평소에 많이 꾸지만 이런 암시적인꿈음 첨이라 너무 무서워깼어요.꿈해몽뒤져보는데 다 안조은소리만있네요 ㅜ
5. 흠
'23.5.1 12:33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개꿈입니다 잘 먹고 잘 쉬세요
6. Vnkhhjhj
'23.5.1 12:33 AM (121.155.xxx.24)치사하게 귀신도 뭔가 밥값을 해야 ㅡㅡ
제 친구는 기독교 방송이라도 튼대요
맘편히 주무시게 ㅡ 성경이라도 틀고 주무세요7. 사과
'23.5.1 12:40 AM (58.231.xxx.212)제가ㅜ비슷한 꿈 자주 꿨는데. 당시 그집에서 안좋은일 너무 겪고 이사했어요. 무서운꿈. 생시 같은 꿈. 느낌. 소리.
정말 싫었네요8. 사과님
'23.5.1 12:43 AM (211.49.xxx.99)그래요? 저는 이런꿈 첨이라서 너무 무섭네요.
자잘한 기억에 남지도않을꿈은 늘꾸고 뭐 맞지도 않거든요.
아까도 여러가지 꿈을 꾸다가 이건 진짜 뭔가 안좋은꿈인걸 딱 직감했어요 자면서도 ㅠ 그러다 딱깨버리니 막 소름오 돋아미치겠어요9. ㅇㅇ
'23.5.1 12:43 AM (125.179.xxx.236)귀신도 미신도 본인이 믿으면 의미있고
안믿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법륜스님이 그랬어요
털어 버리세요10. ㅁㅁ
'23.5.1 3:25 A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가까운 지인들에게 믿을만한 좋은 무속인 있는지 한 번 알아 보셔서
마땅한 분 계신다면
물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저도 이런 쪽은 젬병이고 깡 무시하고 살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물론 이상한 무속인들이 너무 많은 게 함정이지요
한 번 잘 알아 보세요11. ....
'23.5.1 4:16 AM (122.153.xxx.86)잠자는 방향을 완전히 반대로해서 머리와 발방향을 거꾸로 해서 주무시고 발밑에 거울을 두시되 거울위에 쌀한줌과 소금한줌을 올려놓고 주무세요
12. ㅠ
'23.5.1 4:23 AM (220.94.xxx.134)무서우셨을듯 ㅠ 꿈이라도
13. 와
'23.5.1 8:22 AM (121.169.xxx.143)이러면서 무슨 대통령 흉을 봅니까
귀신 쫒아낼때 귀신부르고 미신짓하고..
그냥 창조주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세요
경험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14. .......
'23.5.1 8:45 AM (211.225.xxx.144)저는 고딩때 자는데 저승사자가 가자했어요
이제 죽나 싶고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몸을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아직 어리니까 데려가지 마세요 말했어요
그후로도 이런즤런 무서운 꿈을 꿨습니다
그당시에는 꿈인지 실제인지 분간이 안갈정도
생생했어요 난 일찍 죽을수 있겠다 생각을 했어요
어른되어 생각해보니 그 당시 스트레스로 마음속이
불안으로 가득차고 힘든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50대중반인 지금은 나쁜 꿈을 꾸면 불안보다는
기도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조심히 잘
지내라고 이런 꿈을 꿨나봅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잘 지내겠습니다~ 합니다15. ㅠㅠ
'23.5.1 12:46 PM (211.49.xxx.99)윗님 댓글이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ㅜㅜㅜ
16. 흠
'23.5.1 1:28 PM (223.38.xxx.4)제가 이전에 6년 전 살던 집에서 그런 꿈을 자주 꿨었어요.
그것도 새해가 되면 1월 3일에서 6일 사이에 꼭.
꿈에서 제가 문을 잡고는 안들여보내려하니 힘을 쓰는데 결국 제가 져서 들어왔었어요.
심지어 거실에서 자던 둔하고 믿지않던 남편도 그런
존재가 자기를 내려다 보더라는 말을 하더군요.
저희 그 집에서 빚만 10억지고 나왔어요.
저희 살기 전에 살던 일본인도 뭔가 잃고 나간 느낌이었어요.
지금 사는 집은 더 안좋고 어두운데도 5년 살면서 그런 꿈 한 번도 꾼 적이 없어요.
그리고 빚 갚으면서 적게나마 벌고 사네요.
꿈이 맞으시면 주의하시길 바래요.17. 꿈은
'23.5.1 7:18 PM (211.49.xxx.99)평소에 전혀 맞지도 않아요..예지몽같은거도 안꾸구요.
그리고 이사온지 5개월째인데 너무 밝고 기분좋은집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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