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화 롯데 팬들은 조심하세요

ㅇㅇ 조회수 : 3,728
작성일 : 2023-04-30 21:39:30
https://m.blog.naver.com/mssixx/221665626696
야구 스트레스 지속되면 만성질환 위험
IP : 154.28.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3.4.30 9:43 PM (115.143.xxx.18)

    야구보다가 더 스트레스 받네요. 매년 희망고문도 아니고ㅜ
    한화팬입니다. 롯데는 요즘 잘 나가던데요

  • 2. zzz
    '23.4.30 9:52 PM (119.70.xxx.175)

    롯데는 지금 단독 1위입니다.
    물론 봄이라서 그렇긴 하지만

    롯데 = 봄데 (봄에만 잘해서)

  • 3. 이해
    '23.4.30 9:56 PM (175.199.xxx.36)

    야구 관심 없는 분들은 정말 이해 못하겠지만 그깟 공놀이 그게 뭐라고 일단 경기에 지면
    기분 안좋고 어이없게 지면 더 짜증나고 열심히 했는데 지면 허탈하고 그래요 ㅋㅋ
    예전에는 다 이긴 경기 투수들이 못던져서 역전패 당하면 잠도 안오고 그랬는데 롯데팬 오래 하다보니
    해탈의 경지에 이르러서 이젠 그렇지는 않네요
    야구는 그냥 처음부터 관심없어서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래도 요즘 롯데가 잘해서 행복하네요
    이게 과연 오래갈지는 의문이지만 ㅋㅋ
    한화도 저희와 동맹 관계여서 우리랑 할때 빼면 항상 응원했거든요
    한화팬들 심정 누구보다 잘알아요 ㅠ

  • 4. 한화
    '23.4.30 9:58 PM (116.125.xxx.12)

    팬이 제남편 야구 안봐요
    기아팬이 저는 요즘 살맛나구요

  • 5. 기아팬
    '23.4.30 10:08 PM (112.152.xxx.66)

    저와 아이들은 기아팬
    남편은 삼성팬
    야구장 가면 늘 우리끼리 싸워요 ㅎㅎ

    근데
    며칠전 남편 난장피고 삐지고 난리난리 ㅎㅎ

    우린 신나서 맥주파티 벌려서 밤새 신났어요

  • 6. 어제
    '23.4.30 10:16 PM (183.97.xxx.102)

    저는 92년 빙그레가 정규리그 1위였지만 한국시리즈는 롯데한테 졌던 해부터 팬이거든요. 32년차...
    그런 어이없는 뒤집힘이 첫기억이라서인지 성적에 연연하지는 않아요.
    99년 우승날 잠실에서의 추억이 있기에 우승 못해본 아쉬움도 없고요.
    하....

  • 7. 저는
    '23.4.30 10:47 PM (175.201.xxx.163)

    해태 어린이팬이었다가 대학이후 잠시 중딘했다
    서른넘어서부터 십수년 넘게 시즌 내내
    하루도 안빼고 기아 경기 보는데요
    오랜세월 봐와서인지 제 인생의 일부분 같아요
    야구 경기가 그러하기도 하구요
    오늘 저녁 먹다 남편이랑 한화 롯데도 이야기가 나왔는데
    한화는 그 오랜세월 1차 1지명 선수 쓸어담았는데
    걔네들은 다 어찌했는지
    롯데는 4월에는 잘하는거 해마다 루틴 아닌가
    그래도 1등은 11년만에 했다니 진짜 기쁘긴하겠다
    하고 웃었네요

  • 8.
    '23.5.1 8:54 AM (218.150.xxx.232) - 삭제된댓글

    나는 행복합니다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9357 드럼세탁기에 가루vs액체세제 어떤게 낫나요? 11 사라 2023/10/02 2,916
1509356 유기농 레몬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4 레몬 2023/10/02 1,461
1509355 부산 등산 추천 부탁드려요 4 .. 2023/10/02 851
1509354 갓난아기때 입양보낸 동생 91 2023/10/02 27,191
1509353 탁현민, 이제야 밝힙니다만. 9 아멘 2023/10/02 8,430
1509352 올해 참깨 농사 흉작이죠? 3 참깨 2023/10/02 1,658
1509351 언니 오빠가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요. 8 2023/10/02 14,475
1509350 가짜 배고픔 판별 웃기네요 ㅋㅋㅋ 32 ㅇㅇ 2023/10/02 19,615
1509349 연휴 아무리 쉬어도 안 지겹네요 6 ㅇㅇ 2023/10/02 3,356
1509348 LA 친구한테 뭐 사갈까요? 11 츄츄 2023/10/02 2,546
1509347 콩나물 한박스 1천원 2 ... 2023/10/02 2,544
1509346 들기름먹으면 설사하시는분 있나요 궁금하다 2023/10/02 1,112
1509345 엄마가 본인과 제 의견이 다르면 저를 별종 취급하는데 3 00 2023/10/02 1,292
1509344 대박집에서 과일을 잘못 사왔어요 8 실수 2023/10/02 4,010
1509343 일산 사는데 진짜 요즘 도로에 비싼 외제차들 너무 많네요 61 ㅌㅇ 2023/10/02 16,860
1509342 파킹 통장 금리 괜찮은곳 추천 부탁드려여 6 .. 2023/10/02 2,527
1509341 이건 뭔가요? 1 이상해 2023/10/02 883
1509340 강아지에게 고구마 먹이면 결석 생기나요? 3 .. 2023/10/02 2,206
1509339 결혼할 때 기대만큼 해온게 없다며 아내 갈구는 남자 있나요? 22 ........ 2023/10/02 5,706
1509338 저도 쉬는게 집에 있는건데요...(집순이임) 12 저는 2023/10/02 4,239
1509337 실내자전거 vs 일립티컬? 6 정해주세요 2023/10/02 1,420
1509336 아이들만 장시간 놀이터에 보내는 부모. 42 민폐 2023/10/02 5,505
1509335 지금obs에서 마틸다 라는 오래된 영화 넘 웃겨요 9 오뚜기 2023/10/02 2,642
1509334 지방에서 아이 공부 때문에 이사를 가려고해요 20 지혜를주세요.. 2023/10/02 4,621
1509333 보고 나서 씁쓸하거나 마음 무겁지 않고 산뜻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5 관객 2023/10/02 1,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