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잘하는 40대 일자리
1. ㅡㅡ
'23.4.30 10:37 AM (39.7.xxx.25)영어회화는요?
2. 음
'23.4.30 10:38 AM (124.48.xxx.44)나이 많으니까 다 꺼려하더라구요
심히 고민중인데 내 사업체를 가져야할거 같아요.
고달프네요3. ㄹㄹ
'23.4.30 10:39 AM (175.113.xxx.129)국제학교 교직원?
4. ㅇㅇ
'23.4.30 10:42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고연봉받다 경단몇년.
40대후반에 월250에 사무직 들어갔는데 처음포지션과는 다르게
영어 써야할일이 점점 많아지니 월급도 계속 오르네요.
나이많은 경단녀들 월급 적게주고 이직 잘 안하기때문에 선호하는 곳들 있어요.
제가 여기선 학벌이 제일 좋네요. 뭘 시켜도 다 해내는.. 서로 윈윈이라고 해야하나ㅠㅠㅠ5. …..
'23.4.30 10:44 AM (211.185.xxx.26)관광안내? 문화해설사?
자격증 몇개 취득하고 작은 단체 계약직?
과외나 학원강사6. ....
'23.4.30 10:52 AM (112.104.xxx.117)무역회사....
7. ㅇㅇ님
'23.4.30 10:58 AM (122.36.xxx.14) - 삭제된댓글저 위 경단녀님 얘기 더 듣고 싶네요
시키는 거 다 해내는 님 에피소드요
첨 서러웠던 건 없었는지
많은 경단녀들한테 도움되겠어요^^8. ...
'23.4.30 11:18 AM (221.151.xxx.109)영어 잘 한다는게 단순히 공인영어점수만 높아서는 안되고요
영어회화나 영작이 가능한 수준이어야 돼요
그래야 무역회사에 내볼 수 있어요9. ……..
'23.4.30 11:31 AM (114.207.xxx.19)일반 사무직도 어떤 업무를 얼마나 해왔는지 경력이 있을거쟎아요.
총무, 인사, 경리업무였다면 영어 사용하는 외국계 회사에서 비슷한 직종을 찾아볼 수 있고.. 경력 내세울만하지 않거나 전문성 없이 영어 할 줄 아는 것 뿐이면, 과외, 강사 해볼 수 있겠죠.10. …
'23.4.30 11:36 AM (218.237.xxx.185)학교 국제교류팀에서 근무중인데요
영어활용하는 부서에 들어가시려면 공인점수+면접시 영어문서 작성 능력이랑 스피킹 면접 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공인점수 기본 다 그 정도 나오는데 문젠 실질적으로 영어 의사소통이 어렵다 보니 공인점수는
냥 기본만 걸어 넣고 실테스트로 많이 거르는 편이예요.
공공기관는 기본적으로 블라인드 접수라 면접까지 가서 실테스트만 넘기시면 승산있다고 봅니다.11. 올헤 50
'23.4.30 1:01 PM (171.253.xxx.37)저도 40대 지금 회사 취업해서 영어로 밥벌어 먹고 사는데 토플 토익 점수 보다 작문 스피킹 컴퓨터 능력등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전 토익 만점 받은 적 있고 유학했고 원어민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