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넘으니 어디서든 당당해요.
누구랑 말하든 당당하고 쑥쓰럼 없는 제 모습을 느끼고 놀랐어요.
첨 만난 사람도 0.01의 쑥쓰럼 거리낌없고
업무적인 대화에서도 그렇고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당당하게 말하네요.
경험이 쌓여서 그렇다쳐도
30대엔 이런모습 아녔는데..
이게 나이인가?
싶더라구요.
한편으론 조심해야겠다 하는 생각도 들구요.
오버하지않게..
1. 50대
'23.4.30 10:30 AM (1.239.xxx.222) - 삭제된댓글전 소소한모임에서 50대 안받아줘서 겨우
운동 이든 독서모임이든 동호회 들어가는대요
왜 50대 이상 안받는지 알겠더라구요
말을 안듣고 자기주도적으로 해요
예를들어 커다란 레스토랑 안쪽 홀 텅텅인데
바깥 테라스 앉지? 다들 끌고나가 앉혀놓고 자기만 그늘쪽 모두 햇볕쨍.. 오토바이소리 시끄럽고
자긴 스마트폰보며 다른 이 얘기 듣진않고
더 황당은 20분 지나 약속있다고 가버려요
그 널부러진 음식이며 어쩔수없이 자리고수 하게 만들어주고요. 비슷 경우 많이봐요2. ㅡㅡ
'23.4.30 10:32 AM (39.7.xxx.25)저도 혹시 제가 아는게 정답이라 우길까 조심해야겠어요
3. 50대
'23.4.30 10:33 AM (1.239.xxx.222) - 삭제된댓글저도 많이 실수해서 걱정이예요
돌아서 생각하면 아 또 ...4. ..
'23.4.30 10:35 AM (211.243.xxx.94)아 좋다는 뜻인가 하고 들어왔는데 경계해야할 대목이네요.
5. ㅡㅡ
'23.4.30 10:37 AM (39.7.xxx.25)거침없고 당당한 성격이 되어있더라구요.
다 나쁘다 할 순 없는데
조심은 해야겠더라구요.6. ...
'23.4.30 10:37 AM (116.45.xxx.4)이 글 보니 50대부터 자기 주도적으로 되는 나이인가 봐요. 원글님처럼 인지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는 분들이 60대 되면서 점점 더 자기주도적으로 강해지면서 노인들이 고집이 세다는 말을 듣게되는 게 아닌가싶네요.
7. 50대
'23.4.30 10:40 AM (174.29.xxx.108)제 생각만할려고 해요.
평생 남한테 호구였다싶었는데 요즘은 진짜 이기적이에요.
남 신경써서 나한테 뭐가 떨어져요?
심지어 부모 형제 자식도 니들이 알아해라싶어요.
이날까지 그렇게 뒤딱아줬으면 염치가 있어야지싶은 맘이.
젤 만만한게 남편이고 제 눈치보면서 젤 비위맞추는것도 남편이라 그 인간은 연민으로 봐주기로 했어요.8. 당당하지
'23.4.30 10:48 AM (39.115.xxx.5) - 삭제된댓글못할 이유가 없잖아요.
50대가 다 그렇게 자기주장하고 당당해지는 것도 아니고요.
주눅들고 위축되는 50대도 많아요.
당당하되 나대지 않고, 조용하되 위축되지 않게 살면 돼죠.9. 그러다가
'23.4.30 11:01 AM (125.128.xxx.85)여기서 다 싫다는 그런 할머니 노인 될수 있어요.
당당함이 나쁘지 않은데
구분을 잘 해야돼요. 당당하게 할 상황인지 남 생각해주고
좀 참아야 할 상황인지...
이것도 인격에 따라 표출됨이 차이가 있습니다.10. 사실
'23.4.30 11:04 AM (125.128.xxx.85)떳떳한 사람이면 평생 당당하지 못할 이유는 애초에 없죠.
옛날에는 위축된 시람으로만 살아옴 거 같으니
이제 살말이 산 날보다 덜 남았다고
내 맘대로 다 하자.... 이게 당당함은 이니라고요.11. 사실
'23.4.30 11:04 AM (125.128.xxx.85)이니라고요----아니라고요(오타수정)
12. 사실
'23.4.30 11:06 AM (125.128.xxx.85)오타 많아 죄송합니다
알아들실 듯..13. ㅡㅡ
'23.4.30 11:10 AM (39.7.xxx.25)저도 오타 많아요.
생각없이 자동으로?
항상 당당한 저를 보고 놀랐어요.
좀 자중하는 마음을 잊지아나아야겠어요.
50년 넘게사니 이런날도 있네요.
참 수줍음 많아 인사만하던 어린시절도 있었는데요.14. ᆢ
'23.4.30 11:10 AM (106.101.xxx.28)결국 이기적이 된다는거네요
15. ㅡㅡ
'23.4.30 11:13 AM (39.7.xxx.25)제 경우는 이기적이 된다기보단
모든사람에게 좋게보이려는 마음.
다른사람 눈치 보는것
아니다 싶은 사람에게도 잘해주는것..
이런것이 줄었어요.16. 나를
'23.4.30 11:16 AM (174.29.xxx.108)사랑한다는건 내 감정을 잘 알아주는거죠.
내가 싫은건 안하는거..내가 부당하다 느끼는거 거부하는거를 사람들은 이기적이라고 하죠,17. ㅡㅡ
'23.4.30 11:17 AM (39.7.xxx.25)제가 해야할것 만 잘하자 그 이사까지 걱정말자
상대가 맘에 안들어도 난 도리만 하면된다.
내가하고 싶어서 잘해주고 바라지말자
요청들어오기전엔 돕지말자
이런것들 추가됐구요18. ㅁㅇㅁㅁ
'23.4.30 11:17 AM (125.178.xxx.53)나쁘게 보는 분도 많네요
사람 나름이죠19. 저도
'23.4.30 11:17 AM (1.235.xxx.154)그런생각들더라구요
마흔이 불혹
쉰이 지천명
이게 괜히 나온말이 아니죠20. ..
'23.4.30 11:25 AM (61.77.xxx.136)저늣 20대때부터 당당한 성격이었는데 오십대되서야 마음공부좀 하고 요즘은 나대지않고 내주장안하려고 노력많이 하는중이에요. 그래서 사람은 평생 공부해야하나봐요.
21. 이해
'23.4.30 11:37 AM (222.236.xxx.144)같은 50대 이해합니다.
그래서 책상 보드에 '삼가하는 마음' 이라고 써놓고 나서지 않으려, 나대지 않으려 노력해요.22. ——
'23.4.30 11:51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당당한건 좋은 표현인데
어릴땐 여자나 남자나 남 피해 안주려하고 쑥스럼도 있고 그러던게 나이들수록 상대 입장이나 피해 생각 안하고 막하고 아저씨들도 남 입장 생각안하고 일 마구 시키고 여자 몸 만지고 회식하고… 그거 다 뇌가 굳어서 자기입장만 생각하고 남 입장이야 그러든말든 그래서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다들 나이든 사람 싫어하는거고 모임가면 나이들수록 입 닫고 돈은 나서서 내라는게 아무튼 그 특유의 성향땜에 나이들면 주변에 폐를 끼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당당하다 생각하기보단 조심해야할것같아요23. ——
'23.4.30 11:53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나이들수록 새치기하고 앉지 말란곳에 앉고 돗자리펴고 크게 노부르고 등등… 하고 누가 막으면 니가 왜 막아 내맘인데 그러자나요 왜그런지 알겠네요;;;
24. ㅇㅇ
'23.4.30 11:59 AM (118.34.xxx.184)저기서 더 나가면 꼰대 소리 듣는거임
직장 50대 상사,, 남 눈치 안보고
자기 꼴리는대로 말해서 아래 직원들은
업무 외적으로는 말도 잘 안걸고 다들 피함25. ㅎㅎㅎ
'23.4.30 12:00 PM (125.128.xxx.85)나이 들어 굳은 뇌로 요상하게 당당하다가
남에 폐끼쳐서 눈총 받을 때즈음
얼른 지갑이라도 열어서 마무리를 해야 하는 거?
지갑 여는 수순이 그거일 듯 하네요.ㅠ
그렇게 안 살아야 겠지요. 지갑 열어봤자 비호감 뿜뿜해서
주변에 사람들 나가떨어지니까요.26. 젊으면
'23.4.30 12:02 PM (219.249.xxx.181)나이가 어리니 이해하고 50대 넘으면 꼰대니 이기심이니 하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네요.
그래서 저도 한반 더 생각하고 말조심하게 되고 배려랍시고 해주게 되네요.
근데 누군 절다러 추진력 좋고 리더십 이따 평가하지만 그 반대로 보는 사람들도 있을테니 입맛대로 살아주긴 힘들것 같고 크게 피해 안입히는 선에서 나대로 살아가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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