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정화는
저도 아들하나있는 엄마라 처음 엄정화 병원 출근해서 막 아들보고 좋아 죽는 얼굴보니 너무 공감가고 그렇더라구요.(엄마들의 짝사랑이란..)엉덩이 팡팡 때려줄때랑 여자의사가 김밥 뺏어먹을때 흘겨보는거보고 어찌나 웃기던지. 나중이 둘이 사귀는거 알면 뒷목좀 잡겠어요 ㅋㅋㅋ
1. ㅇㅇ
'23.4.30 4:44 AM (223.62.xxx.131)요즘 연옌들 주가조작, 탈세 뉴스 하도 접하다 보니 아무런 구설수 없는 연옌들이 귀해졌어요. 엄정화도 오랜 세월 잡음없이 성실한듯요
2. ㆍ저
'23.4.30 5:17 AM (14.44.xxx.53) - 삭제된댓글정화씨가 오랫동안 가장노릇하면서 동생 엄태웅을 아들처럼 키웠다고 하더라구요
결혼도 정화씨가 윤혜진씨를 동생에게 소개시켜주었구요3. ...
'23.4.30 5:25 AM (121.132.xxx.187)괜히 가수하면서 배우하고 그런 여타 다른 연예인들하고 다르죠 가수면 가수, 배우면 배우로 똑부러지게 일하잖아요 두 분야에서 실력으로 인정 받는 거 쉽지 않죠 드물고요
다만 얼굴은 많이 아쉬워요 데뷔 초 엄정화 얼굴 좋아했는데....4. 오래보니
'23.4.30 6:44 AM (175.199.xxx.36)예전에 가수로 잘 나갈때 그땐 싫어했어요 ㅎㅎ
그냥 이유 없이 싫은 거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저랑 비슷한 나이인데도 나올때마다 드라마도 인기있고 재미있고
그게 알게 모르게 본인의 노력이 엄청나다는걸 알거든요
열심히 자기 관리하고 사는 게 멋지기도 하고 그동안 저 세계에서 많이 힘들었을꺼라는 생각도 들고
잘 견뎌내서 아직 까지 인정받고 우리한테 웃음도 주고 눈물도 나게 하는게 천상 연예인이다 싶어요5. 이쁘죠
'23.4.30 8:43 AM (14.52.xxx.35)참열심히 사는 사람같아 이뻐요
데뷔초 얼굴이 낫다니
얼굴로 먹고사는 연예인인데
고치는거 당연하죠
그리고 자꾸나이들어가니
공사할게 한두군데나오나요
집도 오래되면 싹고쳐야하는듯이
어쨌거나 응원합니다
아들궁뎅이 팡ㅂ강할때
그 대견하고 사랑스럽다는 표정
딱 그런아들 키우는 엄마표정이었어요6. 제가
'23.4.30 8:50 AM (175.115.xxx.131)50넘어보니,사람이 정이 많고 공감능력 뛰언 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엄정화씨가 그런사람 같아요.그래서 미혼임에도 엄마역활도 잘하는듯..원래 사람 자체가 차갑고 냉정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은 자식있어도 글케 따뜻하질 못해요.
7. 목소리도
'23.4.30 9:04 AM (220.117.xxx.61)목소리도 암수술해서 흔들리고
얼굴도 그모양인데
평이 좋네요
예전 초창기 얼굴은 순진하고 좋았는데
너무 선넘게 고쳐서 아쉬워요
사람 열심히 사는데 결과가 좋아야지요.8. illillilli
'23.4.30 9:08 AM (182.226.xxx.161)아이고..윗님 아무리 그래도 얼굴이 그모양이라니..평소에도 그렇게말씀하세요?
9. 여기서
'23.4.30 9:38 AM (211.245.xxx.178)수술해서 그렇다는 글 읽었지만..
그건 개인적으로 안타깝지만 목소리가 너무 떨려서 못보겠어요...
심하게 떨려요.그리고 실수하는거 당연한거지만..답답해요.
저하고는 안맞는거겠지요.ㅎㅎ10. 아이고
'23.4.30 11:06 AM (14.52.xxx.35)뭐래
질투하는건지
얼굴이 그모양ㅈ이라니
암걸려 수술해서 목소리가 그런걸
어쩌라고
참밉상스러운사람이네11. ...
'23.4.30 11:08 AM (218.155.xxx.202)엄정화 가수할때는
그 교태부리는 목소리
이쁜척 눈깜박이는거 턱고이는거
나는 사랑스러운 여자야라는 태도가 몸에 배어있어서 별로였어요
연기도 쭉 그런 톤이었는데
이번 드라마는 처음으로 편안하네요
심지어 귀엽게도 느껴지고요12. 엄정화 엄마가
'23.4.30 12:0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참 현명한거 같아요
예전 예능에 나와사 엄마가 혼자살라고 한다고...
엄정화 사귀는 남자들이 주로 연하모델등등
목격담에 의하면 선물사주면서 데이트 하는 장면들 봤다고 하고
비혼으로 사니 남편 사업자금빛도 안갚아줘도 돼고...13. 목소리가
'23.4.30 12:39 PM (125.134.xxx.134)떨리는건 암수술하고 나서 호흡이 안좋아져서 그래요. 목소리 밖으로 나오게 하는것도 한동안 힘들었다고 그거 되돌리기 힘듭니다. 노력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어쩔수 있나요
얼굴이 그런것도 성형부작용도 있지만 원래 암 극복이후에는 외모도 어쩔수없이 많이 망가집니다
요즘 세상 결혼이 필수도 아니고 형제들하고도
친하고 오래도록 할수 있는 자기일 있고
열심히 살고 그럼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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