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엄정화 얼굴떄문에 목소리랑

ㄷㄷㄷ 조회수 : 17,861
작성일 : 2023-04-30 00:48:25
햐.얼굴이 너무 불편해요
뭔가 시술을 빠방하게 했는데
조금 보기가 힘들어요
목소리도 그 특유의 떨림도 불안불안하게 느껴지고.

사람은 착한데 이 두개로 인해 드라마에 몰입이 조금 힘들어요
IP : 182.216.xxx.245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30 12:49 A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저는 그래서 더 푸근하다고 생각했어요
    너무 아름답지 않아서 차정숙인물에 몰입되기 쉽던데요

  • 2. Sunnydays
    '23.4.30 12:50 AM (86.180.xxx.169)

    뭐 어때요. 저 나이 되면 성형 안해도 부자연스럽던데..

  • 3. ...
    '23.4.30 12:52 AM (118.37.xxx.38)

    갑상선암 수술해서 목소리가 그런거죠.

  • 4. ㅡㅡㅡ
    '23.4.30 12:56 AM (122.45.xxx.55)

    그래도 그저 좋네요. 엄정화 역할 어머니가 너무 맨날 똑같은 머리에 캐릭터 말투 옷스타일이라 아쉽.

  • 5. ..
    '23.4.30 12:57 AM (211.221.xxx.33)

    저도 이 배역에 딱이더만요.
    사랑스러워요.

  • 6. ..
    '23.4.30 12:59 AM (61.33.xxx.73)

    음. 저는 목소리나 얼굴은 그럭저럭인데
    시어머니나 친정엄마랑 엄정화랑 같은 연배로 보여서 좀.
    실제노 시어머니, 친정엄마 배우분이랑 나이차 별로 안나지 않을까요

  • 7.
    '23.4.30 1:02 AM (119.70.xxx.213)

    가면의 여왕도 마찬가지예요
    김선아의 앞트임 때문에 몰입이 잘 안돼요
    원래 눈 자연스럽고 예뻤었는데..

  • 8. 성형한배우는
    '23.4.30 1:08 AM (118.235.xxx.209)

    그 부자연스러움때문에 싫어요.
    심지어 목소리.표정 죄다 별로...

  • 9. ..
    '23.4.30 1:08 AM (117.111.xxx.190) - 삭제된댓글

    엄정화 성형기 충만한 얼굴이 좋고 착하고 인간미 있게 보여요. 동생같아요

  • 10. ..
    '23.4.30 1:09 AM (116.39.xxx.162)

    지난 주에 엄정화랑 박금주? 나오는 장면 보던 딸이
    저 아줌마 둘이 닮았다고.....:;;;;;;;

  • 11. 윗님
    '23.4.30 1:10 AM (116.121.xxx.32)

    박준금 이요~

  • 12. ㅡㅡㅡ
    '23.4.30 1:11 AM (122.45.xxx.55) - 삭제된댓글

    박준금만 하겠어요. 넘나 이상.. 호빵반죽같은.. ㅠ 너무 과하게 꾸미고. 이번엔 좀 가라앉았지만 그 동안 본 내 눈 불쌍.

  • 13. ㅇㅇㅇ
    '23.4.30 1:14 AM (182.216.xxx.245)

    아 저는 엄정화는 좋아했어요 특히 노래할때는요..그런데 그 입술 두꺼워지고..얼굴에 뭘 넣은 느낌이랑 아무튼 그 입술이 너무 힘들어요. 김혜수도 그래서 안보는데 이번 드라마도 보다가 입술이..눈도 좀 ..이게 너무 힘들어요. 특히 일상생활에서도 과한 눈성형 한 분들과 이야기하기 좀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다보니 더더욱..아무튼 입술만 아니여도 조금 괜찮을것 같긴해요

  • 14. ㄴㄴㄴ
    '23.4.30 1:21 AM (187.190.xxx.126)

    갑상선암 수술해서 그래요. 저도 같은 경우라 알아요. 조금말 말해도 목이 아프고 말하기 힘들거든요 ㅠㅠ 몸도 힘들거에요.

  • 15. ㅇㅇ
    '23.4.30 1:40 AM (118.235.xxx.150)

    연기를 정말 잘해요

  • 16. 다좋지만
    '23.4.30 2:25 AM (125.189.xxx.41)

    부자연스러운 입술이 ㄱㅓ슬려서...
    본래 이쁜얼굴들은 좀 자연스럽게
    놔뒀으면 좋으련만...
    연기도 잘하는분이...
    좀 아쉽네요..
    김혜수 슈룹때도 그렇고요..

  • 17.
    '23.4.30 2:35 AM (123.212.xxx.149)

    그래도 연기를 잘하니 커버가 되는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뒀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움은 있지만요.

  • 18. 갑상선암
    '23.4.30 3:25 AM (122.46.xxx.146)

    갑상선암 수술 했잖아요
    수술 부작용중 하나가 성대를 건드리는건데 이러면 목소리가 많리 변해요
    엄정화기 그 예 같아요
    실제 수술후 가수 활동을 못했잖아요
    저도 갑상선암 수술했는데 말 많이 하면 쇳소리 납니다
    전 차정숙 보면서 엄정화가 대사 연습을 많이 하는구나 싶던데요

  • 19. 그니깐
    '23.4.30 3:33 AM (180.70.xxx.42)

    시엄니랑 몇살 차이안나는 언니동생사이로 보이고 엄마랑은 여섯살정도 차이나는 큰언니로 보이더라구요.
    몰입도 안되고 유치 재미도 그닥이어서 1회 중간보다 말았어요.
    근데 엄정화얼굴 계속보다보니 황우슬혜가 보이더라구요 목소리도 비슷하고

  • 20. 저도
    '23.4.30 3:50 AM (99.228.xxx.15)

    처음엔 성형땜에 보기 불편했는데 연기를 호감가게 해서 그런가 점점 좋아져요.
    목소리 갈라지는것도 왜저러지? 싶었는데 그냥 우리네 아줌마들 살림하다 20년만에 사회생활 시작하면 저렇게 어리버리 목소리 갈라지고 저러겠지 싶어 더 현실감 있게 느껴지고요(물론 연기는 아니겠지만)
    이쁜척 안하고 머리도 딱 아줌마답게 단정하게 자르고 그저 자식걱정하는 우리세대 같아서 공감하며 보고있어요.
    정말 안어울리는건 시어머니로 나오는 박준금 ㅠㅠ

  • 21. ...
    '23.4.30 4:10 AM (142.116.xxx.85)

    엄정화는 성형이 너무 불편하게 보이다가도 연기를 하면 신기하게 그런게 안느껴져요. 연기를 잘하니 외모는 안보이는거 같아요.
    특유의 목소리 떨림은 그냥 캐릭터로 보여서 좋아요.

  • 22. ㅎㅎ
    '23.4.30 7:34 AM (61.254.xxx.226)

    준금언니랑 아들과 부부로 나와도됐을뻔;;

  • 23.
    '23.4.30 7:45 A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준금 정화 거의동갑아닌가요? ㅋ

  • 24. ㅇㅇ
    '23.4.30 8:17 AM (119.69.xxx.105)

    시어머니랑 친정어머니가 엄정화의 언니들같죠
    두 어머니가 너무 젊어요
    며느리가 50대면 어머니는 80가까워야 하는데 말이죠
    박준금은 60대로 보이네요

  • 25. 안보면
    '23.4.30 8:54 AM (14.52.xxx.35)

    님같이 불편하면 안보면됩니다

  • 26. ker
    '23.4.30 8:54 AM (180.69.xxx.74)

    준금 ㅡ60중반
    엄 ㅡ 50중반
    파국 ㅡ 40후반?
    부부는 50초로 나오니
    시모가 너무 젊죠 70중반일텐데

  • 27. happ
    '23.4.30 9:00 AM (110.70.xxx.199)

    특유의 떨림이라
    성대 수술로 목소리 잃을 뻔
    한 거 나은 후유증인데요.

    그거 누구보다 본인 스스로
    괴로울텐데 극복하고 연기하는
    게 대단해 보이던데요.
    노래는 아마 힘들텐데
    가수로선 정말 상상 못할 고통이겠고요.

    연기자로도 자기 자리 지켜내는 연기력은
    있으니 목소리는 중년 역할의 아줌마
    특성이다 하고 보니 거슬리지도 않아요.

    혹시라도 엄정화씨에게 목소리 문제로
    글 올라왔더란 소리 들어가지 않았음
    좋겠지만 들어가더라도 연기력으로
    다 커버되고 오히려 역경 이겨내고
    나온 거에 박수 치는 나같은 사람도
    있다고 꼭 같이 전해지길...

  • 28. 참외
    '23.4.30 9:01 AM (210.123.xxx.252)

    95학번이니 한국나이로 49세.
    어머님은 20살에 났어도 69세 이상은 되어야 하는데 두 어머님이 넘 젊어 보여서 살짝 깹니다.

  • 29. Fff
    '23.4.30 9:05 AM (121.141.xxx.248)

    부부 50대초아니에요
    95학번이라고 나왔어요
    학교다닐때 사고쳐서 아들 낳은거라

  • 30. 나다
    '23.4.30 10:00 AM (110.70.xxx.207)

    부부는 40 후반이에요.
    레지던트 면접 때 나와요.

  • 31. 142.116님 빙고!
    '23.4.30 10:04 AM (114.205.xxx.84)

    저도 그렇게 느껴져요. 어느새 얼굴에 익숙해지는
    묘한. 출연한 영화들에서도 그랬고 캐릭터에 잘 녹아드는 배우라 생각했어요.착한 목소리도 한몫해요.

  • 32. ...
    '23.4.30 10:06 AM (220.84.xxx.174)

    엄정화 연기가 좋아서 괜찮던데요.
    1회만 입술때문에 좀 거북했어요
    전 김선아가 더 이상해서 못 보겠네요

  • 33. 싼마이
    '23.4.30 12:17 PM (117.111.xxx.147) - 삭제된댓글

    분위기라 관심도 안 가요

  • 34. 누가
    '23.4.30 7:13 PM (217.149.xxx.212)

    착하대요?
    뭘 보고 착하다는지??

  • 35. ...
    '23.4.30 7:16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때를 떄로 쓰는 사람이 은근 많네요

  • 36. 차정숙
    '23.4.30 8:04 PM (175.211.xxx.238)

    46살 이예요
    40 중반이죠 남편도 의대 동기고요
    그럼 시모나 엄마는 60중후반 일테고요

  • 37. 정정
    '23.4.30 8:06 PM (175.211.xxx.238)

    95면 46 아니고 49인가 보네요~

  • 38. 미안하지만
    '23.4.30 8:22 PM (222.120.xxx.110)

    저도 그래요. 얼굴 목소리가 편안해보이지가 않아요.
    정화언니~미안.

  • 39. ..
    '23.4.30 8:32 PM (211.234.xxx.61)

    아팠던 역이라
    목소리 그래서 더 괜찮아요
    46세 설정이던데
    만나이 쓰는거면
    76년생 95학번 맞네요
    제가 95학번이라

  • 40. ㅋㅋ
    '23.4.30 8:44 PM (117.110.xxx.203)

    재밌기만 하구만

    웃기고있네

    정화언니 홧팅^^♡

    연기 넘잘해

  • 41. 117.110
    '23.4.30 9:03 PM (118.235.xxx.105)

    웃기고있네..라니요. 참내.

  • 42. 연기는
    '23.4.30 9:16 PM (219.248.xxx.168)

    잘하요

  • 43. 그래서
    '23.4.30 9:25 PM (211.234.xxx.233)

    이 드라마 볼 때는 안경을 안써요ㅋㅋㅋ
    그럼 얼굴 자세히 안 보여서 볼만해요~
    목소리 떨림은 안타깝긴 해요

  • 44. ...
    '23.4.30 9:54 PM (175.223.xxx.207)

    정화언니 지.못.미
    도연언니도 가루가 되게 까이더니..
    하여간 82는 하루라도 누구 한명 패지 않음 안되나봄

  • 45. 95학번
    '23.4.30 10:22 PM (175.116.xxx.138)

    차정숙이 95학번에 관리안한 전업주부로 나오잖아요
    그럼 46세~ 전혀 치장하고 그런거 없는 평범한 여자
    반면 시어머니는 남편도 의사에 청담사모로 엄청 관리한 사람
    둘다 딸 그리 보이던데 얼마나 더 젊어보여야하나요?
    엄정화 전혀 어색한부분없이 연기 잘만 하더만 왜 그러세요?

  • 46. ...
    '23.4.30 10:36 PM (125.178.xxx.52)

    연기력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패스.

    근데 엄정화 엄마로 나온 분이 제 눈엔 젤 예쁘네요.
    박준금보다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4110 네비게이션 어디꺼 쓰세요? 6 ㄱㄱ 2023/04/30 1,038
1464109 한화 롯데 팬들은 조심하세요 8 ㅇㅇ 2023/04/30 3,693
1464108 태양 첫 여친이 민효린이었대요 53 ㅇㅇ 2023/04/30 30,499
1464107 ㅁㅁ 11 ㅁㅁㅁ 2023/04/30 3,251
1464106 미국이 반도체배터리공장 미국에 짓게 하는게 전쟁을 염두에두고.... 4 중국과 한판.. 2023/04/30 2,381
1464105 손님에게 아는척 하면 안된다 24 단골 2023/04/30 14,031
1464104 사셜 형사를 고용하는게 답일까요? 4 형사 2023/04/30 1,834
1464103 춘천 구곡폭포에 문배마을 산채비빔밥 7 춘천 2023/04/30 1,619
1464102 시선강박증 있으신분 계신가요 2 2023/04/30 2,419
1464101 내일 병원 열까요? 3 ㅇㅇ 2023/04/30 1,764
1464100 명세빈 의외네요 28 요리 2023/04/30 32,425
1464099 인중이 길어진게 느껴져요 ㅠ ㅠ 11 인중 2023/04/30 4,395
1464098 내일 쓰레기수거 하나요? 2 헷갈려요 2023/04/30 749
1464097 노래제목 좀 찾아주세요 팝이에요 3 ㅇㄴ 2023/04/30 722
1464096 30평대 베란다있는 집으로 가고 싶어요 12 미혼녀 2023/04/30 5,205
1464095 내일 택배 하는거죠? 5 ........ 2023/04/30 1,558
1464094 뭐가 더 부럽나요?? 10 . 2023/04/30 1,808
1464093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하시겠어요? 2 조언 2023/04/30 954
1464092 내일시험인 중2가 15 .... 2023/04/30 3,189
1464091 내일 학교 가나요? 10 근로자의날 2023/04/30 2,906
1464090 주말드라마 수준이 왜저래요. 9 2023/04/30 4,392
1464089 벌써 모기철 시작 됐다네요 ..... 2023/04/30 561
1464088 몰스킨에 쓸 만년필 추천해주세요 19 2023/04/30 1,241
1464087 50대 건강검진 1 드림 2023/04/30 2,049
1464086 과거를 묻지마라 과거 2023/04/30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