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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아이는 스무살부터 자립했어요

... 조회수 : 4,970
작성일 : 2023-04-29 15:05:31
대학 외국대 유학 장학금. 생활비 알바.
대학원 석사 박사 학교에서 장학금+생활비.

돈 준다고 해도 아이가 싫다고 합니다.
부모 돈을 왜 받냐고 해요.
더 이상의 돈 필요없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IP : 223.39.xxx.13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29 3:06 PM (211.246.xxx.214) - 삭제된댓글

    진짜 부럽습니다

  • 2. ,,,,,,,,,,,,
    '23.4.29 3:06 PM (119.194.xxx.143)

    ???
    그래서요?????

  • 3. 네..
    '23.4.29 3:10 PM (116.39.xxx.162)

    부럽네요.

    뜬금없긴 하지만.....

  • 4. 그렇드라구요
    '23.4.29 3:1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우리애도 20대 때

    많이 쪼들리는거 같아 해외송금 하려고 하니까
    자존심 상했는지 필요하면 자기가 부탁하겠다고 ..

  • 5. 그게
    '23.4.29 3:24 PM (211.206.xxx.191)

    아이마다 달라요.
    그렇게 키운다고 키워도 결혼 할 때 되니
    손벌리는 자식이 있는가 하면
    둘이 알아서 한다고 신경 쓰지 말라고 하는 자식도 있고.

  • 6. 그래서
    '23.4.29 3:26 PM (118.235.xxx.245)

    어쩌라고 글이네요.

  • 7. 대단한
    '23.4.29 3:53 PM (125.178.xxx.170)

    자녀를 두신 거죠.
    그런 애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 8.
    '23.4.29 4:05 PM (58.231.xxx.14)

    자식한테 얼마나 인색하고 생색냈으면 철벽칠까 싶네요

  • 9.
    '23.4.29 4:08 PM (221.144.xxx.81)

    자랑 글 이에요? 어쩌라고

  • 10.
    '23.4.29 4:47 P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

    so what?

  • 11.
    '23.4.29 5:51 P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는 이게 힘드니 좀 도와는 주며 살고 있어요.
    방향은 님이 잘키우는겁니다.
    아주 독립은 못시키더라도 자꾸 떼어내려고 노력은 하면서 살아야한다 생각해요.
    내 자식이 자유롭게 잘살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거죠
    아들과 딸과 베프인걸 자랑하는 부모는 좀....
    애들이 성인이 되면 부부중심으로 .애들은 자유롭게

  • 12. 부럽죠
    '23.4.29 5:59 PM (180.69.xxx.124)

    부모 입장에서는요
    아이 독립이라는 것이 육아의 최종 종착지잖아요.

    부모 자녀 관계의 질이란건 또 다른 문제이고요.

  • 13. 몇%
    '23.4.29 6:56 PM (220.83.xxx.36)

    그래서요?

    님도 20살때 독립해서 컸나요?

    그걸 자랑으로 계속 주입해서 키운 건가요?

  • 14. ...
    '23.4.29 9:11 PM (223.39.xxx.135) - 삭제된댓글

    저희 부부가 아이에게 돈 준다해도
    아이는 돈 많이 갖고 있을 이유가 없다고 하여
    아이 계좌에 월 용돈으로 입금합니다.

  • 15. ...
    '23.4.29 9:13 PM (223.39.xxx.135)

    저희 부부가 아이에게 돈 준다해도
    아이는 돈 많이 갖고 있을 이유가 없다고 하여
    아이 계좌에 월 용돈으로 입금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부모 돈을 바라는 건 아니라는 사례로 글을 올렸어요.

  • 16. ...
    '23.4.29 10:09 PM (223.39.xxx.135)

    제가 이 아이 중학생 때부터 가끔 아이에 대해 글을 올렸어요

  • 17. .......
    '23.4.29 10:37 PM (82.132.xxx.202)

    우리애도 그럴 조짐이 좀 보여요. 사실...
    애기때부터 엄청 독립적이었어요.
    저는 더 주고 싶어서 안달인데
    애는 안 받으려고 안달. 다 필요없대요.
    학원도 꼭 필요한데 아니면 안다닌다고 해서 다 끊고 해서
    요즘은 거의 돈도 안 들어요.

  • 18. ㄱㄴ
    '23.4.30 12:15 PM (124.216.xxx.136)

    훌륭한 아드님 두셨는데 여기 부모들이 애착이 자식보다 심한듯
    자립심이 강해서 좋은건데 댓글은 부정적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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