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커피 한잔 들고
공원산책 꼭~~ 해보세요.
진짜 지금은 꽃냄새, 나무냄새, 흙냄새
가 공원에 퍼져있는데
그래도 꽃냄새가 좀더 많이 나더라구요.
역시 꽃피는 계절 봄..
중요한건 공원에
비랑 저만 존재하는 느낌이 들어요.
하여간 비를 조금 맞아도
비오는 날 사색하면서 공원산책하고 커피까지 마시고
집에 들어와서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라면 한그릇 먹으면
진짜
세상에 이런 행복이 없어요.
큰~~행복은 일생에 몇번 안오지만
이런 소소~한 행복은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
꼭~한번 만들어보세요.
소소한 행복 천개 , 만개 만들다보면
큰~행복 하나의 무게가 되지 않을까요?
강추 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