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강아지는 기술자입니다 ㅋㅋㅋㅋㅋ (나도 자랑)
1. 우와
'23.4.28 11:46 AM (125.182.xxx.128)천재인데요? 서울대 지원해 보세요.
2. 와~~
'23.4.28 11:47 AM (117.111.xxx.192) - 삭제된댓글저는 실리콘밸리 엔지니어로 보내보고 싶어요 ㅎㅎㅎ
3. ......
'23.4.28 11:47 AM (211.221.xxx.167)세상에!!
그 어렵다는 끊어싸기 기술을 터득하다니!
천재네요.천재
너무 귀여워서 간식들고 기다려야겠어요.4. ..
'23.4.28 11:48 AM (59.8.xxx.198)오~ 대단해요.
쉽지 않은 기술을 ㅋㅋㅋ5. ….
'23.4.28 11:49 AM (211.234.xxx.236)그기술이 보통 기술이 아닌걸 알기에 간식을 안줄수가 없습니다 가끔 패드위에서 앉는시늉하며 그냥 오는 사기도 칩니다 ㅋㅋㅋ
6. ㅇㅇ
'23.4.28 11:52 AM (121.66.xxx.94) - 삭제된댓글와우
대다나다
영재학원 다닌건 아니죠?7. 짝짝
'23.4.28 11:56 AM (218.50.xxx.165)하버드 얼리 합격각입니다!
임무완수 후 보여주는 눈빛이 상상되어 귀여워요.8. ㅇㅈ
'23.4.28 11:56 AM (110.15.xxx.165)와..상위 0.1프로이내일듯..부모견도 똑똑한가요? 다 유전이더라구요
9. ....
'23.4.28 11:56 AM (121.141.xxx.9)와우~ 천재네 ㅋㅋㅋ
10. ᆢ
'23.4.28 12:00 PM (223.38.xxx.106)헐 미쵸ㅋㅋ
11. 사춘기네
'23.4.28 12:02 PM (27.177.xxx.161)사춘기가 왔나 보네
쪼개 싸구 궁딩 떨어져라 흔들어대거나 앞발로 하이파이브 하는게 아니구
조용히 눈으로 대화한다는거죠?
사춘기네요
사기로 싼척해도 모르는 척 넘어가 주세요
곧 지나갑니다12. ㅋㅋㅋ
'23.4.28 12:15 PM (203.130.xxx.33)고난이도 기술력을 보유했군요.
제 강아지는 사료 다 먹으면
간식 주니까
안그래도 입 짧은 애가 사료를 나눠 먹어요.
먹고나서 당당하게 눈 레이져 쏴요.
간식 내놓으시오!!!13. 앗
'23.4.28 12:28 PM (218.234.xxx.10)저도 자랑하려했는데…
저희 강아지도 밥이 모자르거나 간식 먹고 싶으면 얼른 가서 쉬를 쥐어짜고 와요 ㅋㅋㅋ 초롱초롱한 얼굴로 오면 안줄수가 없다는.
가끔 똥도 억지로 싸고 와요 ㅋㅋㅋ14. .....
'23.4.28 12:29 PM (223.38.xxx.182)다른 개들이 이 글 보고 벤치마킹 할까봐 걱정
15. ...
'23.4.28 12:31 PM (39.7.xxx.93)네번에 끊어 싸는 기술의 보유자라니.
머리도 좋고 기술도 좋으니 기능올림픽에 내보냅시다.
금메달 따논당상.16. 나만없는 강쥐 ㅠ
'23.4.28 12:41 PM (211.227.xxx.146)다른 개들이 이 글 보고 벤치마킹 할까봐 걱정2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7. 그르게요
'23.4.28 12:44 PM (61.98.xxx.185)딴 집 개들이 보고 따라할까 무서우니
원글님 좀있다 지우세요18. 젊은시절
'23.4.28 12:52 PM (220.92.xxx.220)우리 집 강아지가 젊은 날 그런 기술로 사랑 받고, 간식 얻고,
동생 강아지들에게 기술전수까지 하더니 이제 9살 되니
그냥 배편판에 발 살짝 딛고 와서는 간식 달래요...
동생강아지들의 존경의 눈빛 받으며 도도합니다.19. 질수없다
'23.4.28 12:53 PM (180.69.xxx.124)우리 강아지는 배변 패드에 쉬를 일정한 지름의 원으로 쌉니다.
게다가 원과 원 사이의 간격도 거의 일정
멀리서 보면 노르스름 도트무늬
잘 말리면 치마로 만들어 입을 수도 있....20. 제발!!!
'23.4.28 12:55 PM (211.109.xxx.163)줌인아웃에 사진좀 올려주세요
기술자 정말 보고싶어욧!!21. ᆢ
'23.4.28 1:37 PM (1.238.xxx.15)핸드폰은 금지시키시고 공부시켜서 컴공보내시고 머스크만큼 큰회사 차려도 되지 않을까요
22. 다행
'23.4.28 1:41 PM (211.250.xxx.112)강아지들이 82를 안하는게 다행이군요.
안그러면 주인에게 간식 얻어내는 꿀팁이라고 견공카페마다 난리났을텐데요23. 연기하는 개
'23.4.28 1:58 PM (218.146.xxx.159)험.. 저희집은 배변판에 발 대고 오기 해도 안 속으니
이제는 배변판에 쉬하는척 하고 헐레벌떡 뛰어 와요.24. ker
'23.4.28 2:25 PM (222.101.xxx.97)우리앤 똥도 만들어내요
산책 나가면 4ㅡ5번씩 ㅠ
억지로 쥐어짜요25. .....
'23.4.28 2:30 PM (121.165.xxx.30)윗님 우리애는 기본 7-8똥입니다 ㅋㅋ (프블이라 크긴해요 ㅋㅋㅋ)
26. 기술자
'23.4.28 2:49 PM (59.6.xxx.156)인정합니다!!!
27. 대체
'23.4.28 2:53 PM (118.235.xxx.30)어찌 이리 똑똑한 강아지들이 많은겁니까. 참 강아지 키우기도 힘든 세상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