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강아지도 똑똑합니다.....

.....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23-04-28 11:31:12
퍙소엔 사고말썽만 치고
말 죽어라 안 듣다가
지가 간식 먹고 싶을때쯤 조금 전부터 갑자기 말 잘듣고 얌전해요.
그럼 전 또 줍니다ㅠ

IP : 59.17.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8 11:38 AM (124.5.xxx.99)

    강아지 기르는 분들보면 그래도 마음의 여유가
    있는분들 같아요

  • 2. ..
    '23.4.28 11:39 AM (58.79.xxx.33)

    이야기 안할려고 했는데 울 코카18살 천재애교견에다 지금 무병장수중이에요. 이아이는 제 마음일 읽어요. 강쥐 주제에 저를 집사로 만든 녀석이죠

  • 3. ...
    '23.4.28 11:41 AM (175.116.xxx.96) - 삭제된댓글

    우리 강아지는 멍충해요 ㅠㅠ
    사고 말썽을 치고 말도 안 듣고, 간식 줘도 그거만 달랑 먹고 다시 천방 지축 입니다.
    그래도 이뻐요
    그리고, 윗분, 강아지 키워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건 아니구요.
    그냥, 내가 죽을것 같은데, 그래도 강아지라도 보면서 억지로 마음의 여유를 얻는 겁니다.
    아이 때문에, 가족 때문에 내가 죽을것 같고, 힘들때 강아지라도 보면서 내가 살아남았어요.
    그래서 멍충해도 우리 강아지한테 너무 고마워요

  • 4. 멍키
    '23.4.28 11:42 AM (175.116.xxx.96)

    리 강아지는 멍충해요 ㅠㅠ
    사고 말썽을 치고 말도 안 듣고, 간식 줘도 그거만 달랑 먹고 다시 천방 지축 입니다.
    배은 망덕 대마왕으로 주인도 모르고, 치킨 배달 아저씨를 제일 좋아합니다.

    그리고, 윗분,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강아지를 키우는건 아닙니다.
    그냥, 내가 죽을것 같은데, 그래도 강아지라도 보면서 억지로 마음의 여유를 얻는 겁니다.
    아이 때문에, 가족 때문에 내가 죽을것 같고, 힘들때 강아지라도 보면서 내가 살아남았어요.
    그래서 멍충미 넘쳐도 우리 강아지한테 너무 고마워요

  • 5. ...
    '23.4.28 11:46 AM (1.229.xxx.111)

    말티즈 두마리 중 둘째는 하는거보면 똑똑한것 같은데 손!을 그렇게 해도 안주는거예요 세월이 흐른 뒤보니 자꾸 손 달라니 귀찮아서 아예 안하는거였어요 첫째는 진짜 할줄 모르고요ㅎㅎ

  • 6. ㅋㅋㅋ
    '23.4.28 11:49 AM (59.17.xxx.85)

    한번 해주면 계속 달라하니까
    아예 처음부터 안해주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7. 맞아요
    '23.4.28 11:57 A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눈앞에 간식이 있을때는
    말안해도 앉아 손이런거 자동으로 ..

  • 8. 얘네들이
    '23.4.28 12:53 PM (180.69.xxx.124)

    충성심 있어서 손을 주는게 아니고요
    그게 간식 나오는 레바라서 주는거에요,
    누르면 간식이 나오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7457 2분만에 2천만원 만들어낸 기적의 순간 2 .... 2023/05/14 2,745
1467456 전참시에 故 서지원군보다 더한 아이가 나왔네요 6 ... 2023/05/14 6,272
1467455 저는 자랑 듣는게 별로 안 힘들어요 45 ... 2023/05/14 6,712
1467454 내가 아프면 개도 아파요. 5 ... 2023/05/14 1,325
1467453 남대문 안경집들 오늘 문여는곳 있을까요 4 00 2023/05/14 779
1467452 주택 화재 보험이요.. 5 궁금해요 2023/05/14 1,016
1467451 국힘 븅딱들.... 15 2023/05/14 1,408
1467450 아직 자는 사람 있나요.. 3 명아 2023/05/14 1,625
1467449 자랑하는 사람들 심리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32 피곤 2023/05/14 5,969
1467448 옛날엔 첩이 흔했나요? 27 ㅇㅇ 2023/05/14 6,533
1467447 아무리 맛있어도 두끼 연속은 별로네요 3 2023/05/14 2,089
1467446 소위 워싱턴 선언에 한글문서가 없어요 3 ,,, 2023/05/14 615
1467445 속 이야기를 쓰다가 그냥 다 지웠어요. 1 ㅇㅇ 2023/05/14 978
1467444 간호법이든 뭐든 하긴 해야 합니다! 28 근데요 2023/05/14 1,982
1467443 혼돈 빠진 유동규 '막 던지기'…재판장, 검찰에 '엄중 경고' 10 악마들의광란.. 2023/05/14 1,591
1467442 사모님 커피 나왔습니다 19 2023/05/14 7,972
1467441 제가 ADHD였는데요 17 .. 2023/05/14 6,104
1467440 영어 듣고 소리내어 말하고 싶은데 어디가서 하시나요? 3 소리내서 읽.. 2023/05/14 1,020
1467439 누가 한 말 일까요 5 00 2023/05/14 979
1467438 흰색가죽가방에 이염이;:: 2 ㅔㅔ 2023/05/14 848
1467437 주말아침 심심풀이) 쓸데있는 영어 잡담^^18편 -그리스 신화.. 6 TGIS 2023/05/14 898
1467436 고3 수능국어 일대일 과외 지금이라도 시켜볼까요? 15 ... 2023/05/14 2,426
1467435 40에 교정하면 힘들까요 15 Asdl 2023/05/14 2,526
1467434 쑥가루가 있어 집에서 쑥개떡을 했어요 6 .,. 2023/05/14 1,579
1467433 나혼산에서 눈치보이로 나오는 이창섭 노래 17 ... 2023/05/14 4,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