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감한형사들 보니 기가막히네요
오늘 본 에피소드는 더 충격적..
8살아이가 혼자 있던 쓰레기집에서 구출되어 보호시설로 옮겨졌는데 식사를 주니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엄마를 기다리며 아껴아껴먹던 습관대로 등분을 하고 있더래요.
그와중에 아이가 있던 집에서는 커다란 고무통이 발견되고 그안에선 흐물텅 액체와 백골이 되어있는 두구의 남자시신..직장에서 최신내연남 스리랑카 노동자와 뒹굴던 엄마를 잡고 보니 고무통안 남자 중 하나는 10년전 죽은 남편,하나는 1년전 살해한 내연남..그럼 이미 두구의 시신이 담긴 고무통이 있는 집에 태어나 자란 8살 아이의 아버지는..ㅜㅜ?
1. 지옥
'23.4.28 11:29 AM (222.98.xxx.43)항상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는 현실이
곧 지옥이라구요.2. ....
'23.4.28 11:34 AM (220.84.xxx.174)와..
이게 실화에요?
세상에...3. 하 충격ㄷㄷ
'23.4.28 11:35 AM (112.167.xxx.92)그사건 정말 너무 비참한 사건이죠 고무다라이 살해된 남자가 둘이나 되는데 친부도 포함되서 그런데 출생한 그아이게 젤 피해자임
왜 피해자냐면 그친모년이 아이 친부 살해하고 고무다라이에 방치후 그악취 창궐한 집안에서 애를 출생해 간나쟁이도 방치를 했더구만 걍 죽지 않을정도로 간시히 연명하게 하고 아이와 인간적 관계를 아에 안했어가지고 아이가 말도 제대로 못 배운 상태라 의사소통이 안되다하니 그런 썅년 중에 오브 더 탑임ㅉㅉ 어후4. 하 충격ㄷㄷ
'23.4.28 11:37 AM (112.167.xxx.92)남자들 살해하고 애는 학대하는 중에도 파키스탄남과 연애하고 자빠졌고ㅉㅉ 이런 미친년이 와 절레절레~~
5. ..
'23.4.28 11:40 AM (58.79.xxx.33)애가 너무 불쌍하다
6. 그사건이 벌써
'23.4.28 11:44 AM (112.167.xxx.92)10년 전인가 그럴껄요 그니 애가 컸겠는데 고아원으로 갔을지 아 ..그아이 환경이 너무 비참해 애가 제대로 성장을 했을까 마니 걱정되요 남에 아이지만은
7. 愛
'23.4.28 11:47 AM (121.135.xxx.96)아이가 자라서 내 엄마가 그런 여자인걸 알게 될텐데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8. ...
'23.4.28 11:53 AM (118.221.xxx.80)몇회예요?다시보기 보려구요
9. 이 사건
'23.4.28 11:59 AM (1.238.xxx.39)기억나는데요.
저 끔찍한 상황에서도 아이는 울며 엄마만 찾았다고
짐승보다 못한 인간에 자기 버리고 방치했는데도
본능인지 사랑인지 아이는 그저 엄마만 찾았다고 해서
인간이 뭔가? 부모란 뭔가?? 생각이 많아졌던 사건10. 윗님 아이 주변
'23.4.28 12:07 PM (112.167.xxx.92)에 그친모년 외엔 아무도 들여다 본 사람이 없었어요 그러니 죽지 않을정도에 끼니를 갖다주는 그년을 찾을수밖에 없죠
엄마라서 찾은게 아니라 유일하게 본 사람이 그년이였으라 찾은거죠11. 그랬군요
'23.4.28 12:12 PM (1.238.xxx.39)그렇게 방치했는데도 아이가 어떻게 살아 남았는지ㅠㅠ
아픔과 고통 잘 치유하고 어디선가 잘 살고 있기를 바래 보아요.12. 힘
'23.4.28 12:33 PM (116.120.xxx.60)시체나 처리를하던지 왜 저리했을까
13. 시즌2.1화예요
'23.4.28 1:07 PM (218.50.xxx.164)친부이긴 한가요?
사건보도 보니 에미년이 50대더라고요.
랩으로 머리 감은 것도 충격...14. ..
'23.4.28 1:18 PM (175.119.xxx.68)포천 고무통 살인사건인가 보네요 그때 핫뉴스여서 기억나요
15. ᆢ
'23.4.28 6:37 PM (124.50.xxx.72)검거할때 씨씨티비찍힌거봤는데
빨간바지에 흰티였나?
뚱뚱하고
힘도 쎄보임
그러니 남자둘을 죽이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