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강아지 엄청 똑똑해요.
1. .......
'23.4.28 11:08 AM (211.221.xxx.167)귀엽고 똑똑한 강아지네요.
너무 이쁘다 ㅎㅎㅎ2. ...
'23.4.28 11:14 AM (1.232.xxx.61)킬포가 거기만 있지는 않네요.ㅎㅎㅎ
3. ....
'23.4.28 11:18 AM (222.117.xxx.67)더 들려주세요 ㅎㅎㅎ
4. ..
'23.4.28 11:20 AM (121.179.xxx.235)똑똑하네요
울강아지는
제가 날마다 걷는 트레킹길이 있는데
하도 따라가려고 나오길래 데리고 감
반등산코스 6천보 걷고 들어왔는데
오늘 아침까지도 그대로 누워서
나갈까? 하는데도 안나오네요
다른날 같으면 난리였을건데 ㅋㅋ5. illillilli
'23.4.28 11:23 AM (182.226.xxx.161)와..대박이네요..오우 천재
6. 귀여웡
'23.4.28 11:35 AM (158.140.xxx.227)손님맞이 강아지도 귀엽고,
무리해서 지친 강아지도 귀엽고.7. 우리강아지
'23.4.28 11:46 AM (118.235.xxx.5) - 삭제된댓글차량이 들어왔다는 월패드가 딱뜨면
현관앞으로 가서 기다립니다
제가 방에가서 형아깨워 ㅇㅇ이 형아 깨워하면
그방에가서 막 긇어요 나오라고
또 막뭔가 두리번 거리면서 찾아요
최애장난잠 찾는거야? 그거안방에있어
안방가봐? 그럼 귀쫑긋 듣고있다가 막 뛰어가서
찾아와요
물먹어 하면 물먹고 오고요8. 우리강아지
'23.4.28 11:48 AM (118.235.xxx.5) - 삭제된댓글자기 간식넣는 칸이 있는데
그근처에서 부시럭 거리면
자기 집에가서 진짜 나는착한강아지 이런표정으로
딱 정자세 앉아 있어요
자세만 착하지 눈은 이글이글 ㅋㅋ9. ㅎㅎㅎ
'23.4.28 11:49 AM (125.128.xxx.85)너무너무 귀엽네요.
음청 똑똑하고~~~
안 이뻐할수가 없겠어요.10. ..
'23.4.28 11:54 AM (172.116.xxx.231) - 삭제된댓글우리 집 녀석은 제 외출복과 집에서 입는 옷 구별 가능해요.
옷 갈아 입으면 흥분하며 바짝 붙어서 관찰
입고 있는 옷 세탁하려고 다른 집옷으로 갈아 입으면
실망하고 방에서 나가버림. ㅎ11. 우리강아지
'23.4.28 12:02 PM (118.235.xxx.5) - 삭제된댓글ㅋㅋ 저도 화장하면 지가 꼬리 흔들어요
왜냐면 나가면서 최고 아끼는
큰뻐간식을 주고 가니까요
간식주고 나가는데 안먹고 쳐다보고있다가
내가 나가는척 보니 재빨리 물고 자기집으로..12. 질수없다
'23.4.28 12:49 PM (180.69.xxx.124)우리 강아지는 제가 외출하기 전에 화장실 가면
딱 눈알에 '지금 나가려는가?' 이런 표정으로 화장실 문 밀고 들어와서 쳐다봐요.
외출 계획없이 화장실 가면 쳐다보지도 않고요.
그러다 외출용 양말이나 외출복으로 갈아입으면
다가와서 제 발가락 냄새(양말 냄새) 큼큼 맡다가 막 흥분모드로 돌입...
진짜구나 진짜야!! 진짜 나가려는구나!!! 이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