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사업한답시고 아주버님과 오랜기간 주말 부부로 지내는 형님이 오랫동안 꾸준히 바람을 펴온걸 알게 됐어요.
남자가 몇번이나 바뀌고 간 크게 가족들에게도 사업상 알게된 사람이라고 소개시켜가며 만나고 다닙니다.
한번 걸렸었는데 아니라고 발뺌 후 흐지부지 넘어가서인지
계속 그랬었다는걸 얼마전 알게 됐습니다.
상간녀 주제에 어찌나 개념 있는척 하고 잘난척 하는지
아주 기가 찹니다.
집 안 분란 일으키기 싫어서 아무말 안하고 있지만
하나씩 하나씩 들려오는 소문에 화가 나네요.
상대방 남자쪽 부인이 사업장으로 찾아와 머리채 흔들며 망신살 주기를 소망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피는 형님
비밀은 없어 조회수 : 6,278
작성일 : 2023-04-27 23:51:57
IP : 59.12.xxx.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줌마
'23.4.28 1:13 A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저는 동서가 바람 피우는걸 알았어요.
믿기지가 않더군요
내가 밝히면 온 집안이 쑥대밭 될까봐 참고 있네요2. ㅇㅇ
'23.4.28 6:07 AM (223.62.xxx.87)더러운 상간녀
3. ..
'23.4.28 6:35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저도 기러기로 간 누구 바람난거 혼자 알고 있어요. 간 크게 아이들 보러 간 남편이랑 동네 사람들 중 일인으로 소개하며 술도 먹었더군요. 그런 사이인 줄 모르고 부인 자식 잘 부탁한다고 했다는데 기가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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