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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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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가까운사람 회식모임 돈 못내겠다는 사람

모임에서 조회수 : 3,771
작성일 : 2023-04-27 22:45:54
  정기적인 모임은 아니고 마음맞는 직장 동료들끼리 시간 맞을때 만나서 먹고 마시는 모임이있는데요
  한달에 한번정도 모이다 몇 달에 한번 모이는 모임인데

 나잇대는 달라도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술도 마시고 고기도 먹고
 쌓였던 스트레스풀고 정보도 나누고 뭐 그런 잡담하는 ...

  여지껏은 똑같이 인원수 대로 나누어서 비용을 댔었죠
  회집에 간다거나 고기집 노래방등등..

  어쩌다 하는 모임이라서 그냥 탈없이 흘러갔었어요
  총무는 그날그날 달라지고요

   이번에는 제가 떠밀리듯 맡게 되었는데요
   고 깃집 에서 고기먹고 맥주먹고 나중에 총비용이 20만원 정도 나왔고
 여섯이서 나누니까 3만 3천...뭐 이렇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3만3천원씩만 내라 해서 각자 현금으로 낸사람도 있고
 다음날 계좌 입금 한 사람도 있고
 우선은 제 카드로 다 지불 했 었 구요

 그런데 한 사람이 미적미적 거리더니 나중에 퇴근할때 저에게 
 자기는 좀 할당을 줄여줘야 한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자기는 중간에 애들한테 전화가 와서 먹다가 그냥 갔거던요
 20만원 어치고 한사람당 3만 얼마니까 저는 그냥 당연히 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네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모임에서 고기 많이 안 먹은 사람도 있고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사람도 다 따져서 
 할당을 줄여줘야 하지 않냐 그랬는데...뭐 어쩌고 저쩌고 
  받아들이기 힘든 주장을 하더라구요

  총무를 맡고 싶어서 맡은것도 아닌데 제가 
 할당을 나눌때 자기는 먼저 갔으니까 할당을 미리 줄여준다고
 얘기를 했어야 하지 않느냐는 둥..어쩌고 음식맛이 없었다는둥
 자기가 먹고 싶은걸 먹지 못했다는 둥...

 참 ...이런얘기 듣고 나니까 정내미가 확 떨어지네요.
 다른 사람 다 비용 지불했는데 이사람만 
 이틀이 지났는데 미적미적...
 정말 사람이 다시 보이네요
IP : 14.35.xxx.4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3.4.27 10:50 PM (223.62.xxx.15)

    없이 살면서 염치 챙기는게 어려운거에요
    그냥 냅두고 알아서 돈내라 그러고 다시는 부르지 마세요
    저 꼴을 어떻게 더 보나요

  • 2. ker
    '23.4.27 10:53 PM (180.69.xxx.74)

    헐 진상이네요

  • 3. ...
    '23.4.27 10:54 PM (180.70.xxx.60)

    나에게 말하지 말고
    다른사람은 다 냈으니
    단톡파서 n/1 을 다시 계산하자고
    본인이 말하라고
    그 사람에게 다시 토스해요

    제가 안드셨다고 ㅇㅇ님 계산을 떠맡을 이유는 없잖아요
    단톡에 다시 계산하자고 올리시고 계산해서 저 주세요
    해버려요

  • 4. 싸워도돼요?
    '23.4.27 10:54 PM (122.32.xxx.116)

    제가 총무라면
    그래서 얼마를 내고 싶으세요?
    라고 물어보고 그 돈만 받으세요
    그리고 다시는 그 사람은 안불러요

  • 5. ...
    '23.4.27 11:10 PM (211.186.xxx.27)

    나에게 말하지 말고
    다른사람은 다 냈으니
    단톡파서 n/1 을 다시 계산하자고
    본인이 말하라고
    그 사람에게 다시 토스해요

    제가 안드셨다고 ㅇㅇ님 계산을 떠맡을 이유는 없잖아요
    단톡에 다시 계산하자고 올리시고 계산해서 저 주세요
    해버려요



    이 방법이 좋네요

  • 6. 내라고
    '23.4.27 11:34 PM (1.235.xxx.160)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세오...

  • 7. ker
    '23.4.27 11:38 PM (180.69.xxx.74)

    돈없으면 모임도 나오지 말아야죠

  • 8. 먹지도
    '23.4.28 12:32 AM (47.35.xxx.196)

    못 하고 먼저 간 사람 애초에 좀 덜내게 빼주고 계산할수도 있지요.
    어짜피 많이 먹고 술 많이 먹는 사람만 좋은 이런 뭉뚱그리 계산 법인데 대충 좀 빼줘도 되지 뭘 칼같이 나눠요.

  • 9. 세상에
    '23.4.28 1:26 AM (217.149.xxx.222)

    누가 먹지 말고 가래요?
    자기 개인 사정으로 가놓고 왜 저래요?
    많이 먹었으면 돈 더 냈겠어요?
    웃기는 사람이네요.
    이걸 또 빼주라는 사람은 헐....

  • 10. ...
    '23.4.28 1:30 AM (211.201.xxx.106)

    나에게 말하지 말고
    다른사람은 다 냈으니
    단톡파서 n/1 을 다시 계산하자고
    본인이 말하라고
    그 사람에게 다시 토스해요

    제가 안드셨다고 ㅇㅇ님 계산을 떠맡을 이유는 없잖아요
    단톡에 다시 계산하자고 올리시고 계산해서 저 주세요
    해버려요


    이러나저러나 그인간은 진상 맞지만. 그런 생각을 가지고있었음 정산톡 보내기전에 얘기해야지 그럼 그사람이 덜 낸 그돈은 원글님이 떠맡게되는건가요.???
    저라면 단톡에 올려버리겠습니다. 땡땡씨는 중간에 가서 얼마 내겠다고 해서 남운 돈 제거 정산했어요~ 라고.
    별 미친.

  • 11. ...
    '23.4.28 1:58 AM (1.241.xxx.7)

    저도 모임에서 본인은 술 안 마셨다고 열받아서 따지는 사람 있었는데 정말 사람이 확~ 달라보이더라구요.. 너무 찌질해보여서-.-
    그런 사람은 다음부터 빼세요

  • 12. ㅡㅡ
    '23.4.28 4:54 AM (116.37.xxx.94)

    저라면 주는대로 받고 앞으로의 모임은 제외시킬래요
    피곤하네요ㅎ

  • 13. illillilli
    '23.4.28 7:33 AM (182.226.xxx.161)

    저런사람이 현실에 있군요ㅜㅜ 저라면 이차저차해서 그분한테 총무 넘길것같아요..저는 이렇게 할당? 까지 배려하며 총무는 맡기 어렵다고하시구요..스스로 나가게 해야지 억지로 배제하긴 힘들고 뒷말 나오잖인요

  • 14. 어후 찌질..
    '23.4.28 7:39 AM (27.162.xxx.177)

    일단은 다 냈으니 너도 돈내고..
    받고싶은 차액 얘기해라 하세요
    톡방에 재공지해서 1/n 추가하라고 한다고요.
    단체로 개망신 좀 당하게요.
    찌질이에겐 유치하게 대응해야해요

  • 15. 나눌때
    '23.4.28 7:42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

    못 하고 먼저 간 사람 애초에 좀 덜내게 빼주고 계산할수도 있지요.
    어짜피 많이 먹고 술 많이 먹는 사람만 좋은 이런 뭉뚱그리 계산 법인데 대충 좀 빼줘도 되지 뭘 칼같이 나눠요.
    ㅡㅡㅡㅡ
    엔분의 일할때 얘기하고 그때 다른 사람들이 그래 쟤는 좀 덜받아~ 소리가 나오면 그렇게 할 수 있죠. 그런데 그땐 입꾹하고 있다가 나중에 가서 결정권한도 없는 총무한테 돈 못내겠다 그러면 안돼죠. 그런 말 여럿앞에서 해서 자기체면 잃고 싶지는 않고 돈은 아끼고 싶고 .. 그런 마음이니까 저런 행동하는 거 아니에요?

    자꾸 미적되면 단톡에 00씨가 일찍 가셔서 돈 다 내기 억울하시대요. 절반만 내시라고 하고 나머지는 저희가 조금씩 더 내어야 할 것 같네요. 천원씩 (혹은 이천원)씩 더 부탁드립니다 하고 띄우세요. 저라면 추가된 돈은 안내도 독촉하진 않겠어요.

  • 16. 나눌때
    '23.4.28 7:45 AM (121.190.xxx.146)

    못 하고 먼저 간 사람 애초에 좀 덜내게 빼주고 계산할수도 있지요.
    어짜피 많이 먹고 술 많이 먹는 사람만 좋은 이런 뭉뚱그리 계산 법인데 대충 좀 빼줘도 되지 뭘 칼같이 나눠요.
    ㅡㅡㅡㅡ
    엔분의 일할때 얘기하고 그때 다른 사람들이 그래 쟤는 좀 덜받아~ 소리가 나오면 그렇게 할 수 있죠. 그런데 그땐 입꾹하고 있다가 나중에 가서 결정권한도 없는 총무한테 돈 못내겠다 그러면 안돼죠. 그런 말 여럿앞에서 해서 자기체면 잃고 싶지는 않고 돈은 아끼고 싶고 .. 그런 마음이니까 저런 행동하는 거 아니에요?

    저도 술 겨우 맥주한잔 먹는 사람이라 술많이 마시는 사람들이랑 하면 내가 먹은 양보다 돈 더 많이 내는 셈입니다만 저는 그사람들과의 시간에 돈을 지불하는 거지 먹는 것에 돈을 지불하는 게 아니라 생각하기때문에 많이 먹는 사람만 좋은 계산법이라 생각지않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모임 못하죠.

    원글님 자꾸 그러면 단톡에 00씨가 일찍 가셔서 돈 다 내기 억울하시대요. 절반만 내시라고 하고 나머지는 저희가 조금씩 더 내어야 할 것 같네요. 천원씩 (혹은 이천원)씩 더 부탁드립니다 하고 띄우세요. 저라면 추가된 돈은 안내도 독촉하진 않겠어요.

  • 17. 모임
    '23.4.28 8:21 AM (118.235.xxx.197)

    꼭 돈 다 내고나면 나중에 빼달라는 사람 있더군요. 결국 손절하게 되더라고요. 깍은 돈 다른사람한테 받으려 하지않고 결국 내돈 부담에서 더 나가는 방식이 되더라고요.
    저도 술 좋아하고 모임도 많이 가지만 차 가지고가면 술은 입에도 안대기에 회비 억울할 수는 있어요. 저 윗분 말씀대로 좋은 사람들과의 좋은 시간을 보내는 비용이기에 아무말 안하고 회비 다 내는데 제가 총무할 때 원래 음주 못하는 사람은 차등회비로 받기는 했지만 차등회비도 다른 사람이 챙겨줘야지 본인이 덜내겠다 라고 하는건 그 모임 참석 안해야하는게 맞지요.

  • 18. 근데요
    '23.4.28 11:41 PM (223.39.xxx.43)

    세상이 바뀌어서 술 안먹는 사람은 술값이 아까울 수 밖에요
    제 모임에서는 술 안먹는 친구는 적게 받아요
    매달 모이는데 술값만 안내도 수십만원 차이가 나거든요
    수제맥주 두잔씩만 마셔도 이만원인데 ㅎ
    친구는 괜찮다고 하지만 제가 앞장서서 제해줍니다
    배려를 안하면 진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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