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한테 말할까요? 말까요?
집에오면 안방 문닫고 들어가 말 한마디 안하는 남편,
말해봤자 말도 안통할거 같고 더 기분나빠할 이기적인 사람,
2년후 아이 입시 끝나면 졸혼할까봐요,
그래도
대화를 해볼까요? 말까요?
1. 전
'23.4.27 7:39 PM (112.214.xxx.180)제가 남편과라 집에서는 남편이 하는 말 듣기만 해요
짧게 대꾸는 하지만 긴말은 못합니다
남편에게 집에 와서 방에 들어가지 말고 같이 있자고 하세요
말은 님이 하시면 되죠2. ..
'23.4.27 8:01 PM (219.255.xxx.31) - 삭제된댓글맞벌이면 밖에서 산책하며 얘기하다 같이 퇴근하시구요.
전업이면..좀 이기적이시네요.3. ..
'23.4.27 8:02 PM (219.255.xxx.31) - 삭제된댓글맞벌이면 밖에서 산책하며 얘기하다 같이 퇴근하시구요.
전업이면..좀 이기적이시네요. 전업한테 저런 말 들으면 듣는 사람도 그냥 합의이혼이나 하고 싶을 듯..4. ..
'23.4.27 8:04 PM (219.255.xxx.31) - 삭제된댓글맞벌이면 밖에서 산책하며 얘기하다 같이 퇴근하시거나 먼저 퇴근자가 장소 잡으시고.
전업이면..좀 이기적이시네요. 전업한테 저런 말 들으면 듣는 사람도 그냥 합의이혼이나 하고 싶을 듯..5. ..
'23.4.27 8:05 PM (219.255.xxx.31) - 삭제된댓글맞벌이면 밖에서 산책하며 얘기하다 같이 퇴근하시거나 먼저 퇴근자가 장소 잡으시고.
전업이면..좀 이기적이시네요. 전업한테 저런 말 들으면 듣는 사람도 그냥 합의이혼이나 하고 싶을 듯..
누구 먹여살리려고 에너지 쏟은건데 속없이 저런 얘기나 하고 앉아있으면. .6. ..
'23.4.27 8:06 PM (219.255.xxx.31) - 삭제된댓글맞벌이면 밖에서 산책하며 얘기하다 같이 퇴근하시거나 먼저 퇴근자가 장소 잡고 나가시고.
전업이면..좀 이기적이시네요. 전업한테 저런 말 들으면 듣는 사람도 그냥 합의이혼이나 하고 싶을 듯..
누구 먹여살리려고 에너지 쏟은건데 속없이 저런 얘기나 하고 앉아있으면..7. ..
'23.4.27 8:09 PM (219.255.xxx.31) - 삭제된댓글맞벌이면 밖에서 산책하며 얘기하다 같이 퇴근하시거나 먼저 퇴근자가 장소 잡고 나가시고.
전업이면..남편분이 아니라 님이 이기적인 거에요. 전업한테 저런 말 들으면 듣는 사람도 그냥 합의이혼이나 하고 싶을 듯..
누구 먹여살리려고 에너지 쏟은건데 힘 줄 생각은 안하고 속없이 저런 얘기나 하고 앉아있으면..8. ..
'23.4.27 8:15 PM (219.255.xxx.31)맞벌이면 밖에서 산책하며 얘기하다 같이 퇴근하시거나 먼저 퇴근자가 장소 잡고 나가시고.
전업이면..남편분이 아니라 님이 이기적인 거에요. 전업한테 저런 말 들으면 듣는 사람도 그냥 합의이혼이나 하고 싶을 듯..
누구 먹여살리려고 에너지 쏟은건데 에너지 채워줄 생각은 안하고 속없이 저런 얘기나 하고 앉아있으면..9. ..
'23.4.27 8:23 PM (219.255.xxx.31) - 삭제된댓글님은 에너지 많은 사람이랑 결혼해봤자 회식이니 2차니 동호회만 겉도느니 바람 의심이니 했을 사람.
불만 많고 남탓하며 자기 들보를 못보고 남 앞에서 자기사람 흉보는 사람은 환경이 바뀌어도 어차피 똑같더라구요. 손절대상 1호. 그 사람의 사람이 되어봤자 평가당하고 뒷담까일 게 확실해서 무조건 손절.10. ..
'23.4.27 8:26 PM (219.255.xxx.31)님은 에너지 많은 사람이랑 결혼해봤자 회식이니 2차니 동호회만 겉도느니 바람 의심이니 했을 사람.
불만 많고 남탓하며 자기 들보를 못보고 남 앞에서 자기가 선택한 내 울타리 안의 사람을 흉보는 사람은 환경이 바뀌어도 어차피 똑같더라구요. 손절대상 1호. 그 사람의 사람이 되어봤자 어이없는 구실로 평가절하당하고 뒷담까일 게 확실해서 무조건 손절.11. ㄴ
'23.4.27 9:59 PM (180.109.xxx.29)뭘 알고 저럴까?
작년까지 맞벌이 했다면요?
아무리 회사에서 일하고 술먹고 해도 집에서는 허수아비랑 살아봐야 알려나12. ㅡㅡ
'23.4.27 10:14 PM (223.38.xxx.195)저런 벽치는 인간이랑 무슨 대화가 되겠어요
내가 아쉬워해봤자 우습게나 여기겠죠
제 얘기예요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