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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이달 보면 김서영 남편은 자꾸 왜 존대말을

dma 조회수 : 3,918
작성일 : 2023-04-27 19:22:21
김서영한테 존댓말을 쓰나요
그리고 되게 잘 사는 것 같고
그리고 남편이 되게 성공한 사람 같은데
부장인가요?
1회 보는 중이에요
IP : 223.38.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27 7:25 PM (104.28.xxx.146)

    교양있는 척. 잘난 척.
    자기 미천한 출신인거 기를 쓰고 가리려하지만
    안가려지죠…

  • 2. ㅇ ㅇ
    '23.4.27 7:31 PM (175.207.xxx.116)

    설명을 위해 스포를 잠깐...
    중요한 스포는 아니에요
    출장길에 어느 항공사 라운지에서
    재벌 그룹 장손을 보게 되고
    그 장손이 일행인 직원들에게 커피 한잔 할까요?
    라고 얘기 하는 걸 들어요.
    재들은 인물이 없어도 근사하단 말이야
    (혼잣말 비슷한. 옆에는 본인 부하 직원도 있어요)
    그리고 커피 한 잔 할까요?라는 말투를
    그 재벌 장손과 비슷하게 나올 때까지 따라해요.

    최상층, 초일류, 교양에 관심이 많고
    허세 덩어리입니다.

  • 3. ㅡㅡㅡㅡㅡ
    '23.4.27 7:50 PM (106.102.xxx.122)

    종이달 안보는디
    댓글만 봐도 ㅉㅈ나네요.....

  • 4. 수트빨
    '23.4.27 8:22 PM (220.117.xxx.61)

    수트빨 최고
    그냥 첫회 보기엔 남편 댄디하고 멋있었는데
    흘러가는 배경을 보니
    김서형이 외롭고 슬플만 한 스토리네요
    일본의 실화였다 하니 진짜

  • 5. 그게
    '23.4.27 8:26 PM (125.128.xxx.85)

    존대말을 남을 깔아뭉개는 느낌으로 빈정대며 하잖아요.
    존대말이어서 더 차갑고
    무시 받게 잘도 하더라고요.

  • 6.
    '23.4.27 8:28 PM (49.169.xxx.39)

    컴플렉스 열등감 덩어리 나르시스트에요

    자기밑은깔보고
    위엔 아부하고

  • 7. illillilli
    '23.4.27 9:31 PM (182.226.xxx.161)

    그래도 돈 가져다 준다고 여기서는 괜찮은 남편감이라고 댓글이 우수수 달렸답니다

  • 8. 아무래도
    '23.4.27 11:26 PM (14.138.xxx.159)

    예전 김서형(미술가집안) 운전기사 아들이었다가 빚갚아주고
    결혼하니 신분상승 된 거 마냥 예의차리고 신사인척 하고 싶었겠죠.
    이 사람 모델출신이라 수트빨은 있는데, 왜 그리 쪽바리느낌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재벌들 말투도 따라하지만, 극 중 부사장 의전이랍시고 호텔방 빌려 노는 거 옆에서 부러운 듯 지켜 보고 서 있는 꼴이 참 웃기더군요.

    일본 실화라는 건 70-80년대 있었던 은행여직원 횡령사건을 모티브로 해서 그래요. 실제 사건에선 남자들 협박에 의해 횡령한 거라 해요.
    기자회견에서 김서형왈 여기선 남자가 사랑으로 시작한 거라는데( 공사판가서 일하고 감서형한테 돈 갚기도 하죠), 원작처럼 남자애 바람나고 여자꼴만 우스워질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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