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가 너무너무 저렴해서 한가득 사가지고 왔어요
한달전만해도 야채가 너무 비싸 거의 못샀었는데
봄이 되어서 날이 따뜻해져서인지 야채가 많이 나오고 싸졌더라구요
미나리 초벌부추 호박잎
글고 딸기가 한소쿠리 5천원하는데 너무 좋아서 두개샀어요
5일장보다 하나로마트가 더 가격이 쌀때도있고 복불복이네요
옆동네 시장에도 한봉지 천원짜리 채소들이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푸짐해서 그래도 제철이라 채소가 싸져서 다행이다 먹을 거 많아 좋다 합니다
오이가 좀 더 싸면 좋으련만 한개 500원짜리 10개사고 부추 한단 1500원짜리 사서 1/3넣고 소박이도 담궜어요
이제 날풀리니 채소가 싸져서 그거하난 좋은거 같아요
소박이도 담으시고 정말 부지런하세요 윗님 저는 힘들어서 오이따로 부추따로 대충 무쳐먹어요
오이 많이 싸졌더라구요
요즘 오이,양파 너무 맛있어요.
전 무치는것도 귀찮아 대충 썰어서 쌈장 찍어 먹네요.ㅋ
채소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더라구요.
호박 오이 상추 다 저렴해서 한가득 사왔어요.
그래도 농민들 생각하면 너무 가격 하락하진 말았으면 좋겠구요.
지금 채소 수확철이라
이즈음이 온갖나물 지천이고 열심히 ?먹어둬야하는 시기같아요
폭염이면 바로 미친가격되니까
저도 넘 기뻐서 이마트갔다 사진을 찍어왔다니까요ㅠ
양배추.2천원대 오이5개 2천원대…
특히 청양고추!! 넘.비싸게 올라서 못먹었었는데ㅋ
가지 애호박 양파 넘넘 좋아요
청경채도 엄청 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