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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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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유독 고부갈등이 심한편인가요?

............. 조회수 : 4,251
작성일 : 2023-04-27 17:49:10
다른 나라도 사람 사는곳이니 고부갈등이 있지 않을까요?
IP : 121.133.xxx.17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죠
    '23.4.27 5:49 PM (14.32.xxx.215)

    장서갈등도 만만치않아요

  • 2. ...
    '23.4.27 5:50 PM (118.37.xxx.38)

    어느 나라나 고부갈등 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나아지고 있는데도
    여전히 갈등 많은거 같아요.

  • 3. ㄱㅂ
    '23.4.27 5:51 PM (210.222.xxx.250)

    필리핀영어샘이 내또래 주부인데.시모랑 완전 사이안좋던데요.
    어디나 비슷한가봐요

  • 4. ..
    '23.4.27 5:52 PM (118.235.xxx.87)

    우리나라가 전세계 1위죠.
    제사 차례 지내는 나라가 전세계 어딨어요.

    써니 영화 일본에 수출할때 시모와의 갈등은 일본정서에 맞지않아서 빼버림.

  • 5. 영통
    '23.4.27 5:53 PM (106.101.xxx.235)

    이탈리아도 심해요.
    이탈리아가 유럽 중 여권이 낮고 아들 우쭈쭈 키우고
    부모와 같이 사는 아들 많구오
    .
    그러고보니 3면이 바다인 반도 국가이고 마늘 좋아하고 음악 좋아하고

  • 6. ....
    '23.4.27 5:53 PM (211.234.xxx.27)

    어디든 비슷할테지만 사회적인식, 유교문화 등 영향으로 부딪히는 상황이 더 많을것 같네요. 시대가 변하며 지금이 가장 고부갈등 세대차가 큰 시기일 것같아요. 며느리들은 mz
    시어머니들은 예전에 시집살이 했던 세대...

  • 7. 애초에
    '23.4.27 5:54 PM (117.111.xxx.39)

    한 다리 건너 며느리에게 명령형으로 간섭하는 게 없을 것 같네요.
    외국은 제 자녀에게도 성인되면 간섭 못하는데.

  • 8. ....
    '23.4.27 5:55 PM (110.13.xxx.200)

    다 있다고 해도 우리나라는 유독 심하죠.
    유교영향도 있고 나이로 대접받아야 한다는 마인드땜에 더 심한듯..

  • 9. phrena
    '23.4.27 5:55 PM (175.112.xxx.149)

    일본 ㅡ 한국 못잖은 엄청난 고부 갈등 있더군요
    [생장의 집生長の家] 이라는 약간 영성 단체가 펴낸 시리즈
    읽다보면 에피소드 중 시모ㅡ며느리 간 아귀 다툼 이야기 많아
    놀랐어요 (한국처럼 유교적 명분에 매인 것과 또다른 차원의)


    인도 ㅡ 인도 여성 작가들 책 보면 고부간 골치 아픈 이야기 많아요
    단지 며느리 설움이 문제가 아니라 한집안의 딸ㆍ여성 전반에 관한
    하대와 차별이 장난 아님

  • 10. 누ㅜ우
    '23.4.27 5:55 PM (58.236.xxx.139)

    저 한국외에 세나라에서 살아봤는데 세나라 다 시부모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사위가 장모싫어하는집도 많았고요 물론 사이좋은 집도 있는데 겉으로만 ㅋㅋ

  • 11. 영통
    '23.4.27 5:56 PM (106.101.xxx.235)

    미국은 장모 사위 갈등 심한데
    그 일면을 보여주는 영상인데
    보세요. 너무 웃겨요

    https://youtu.be/0WpqiofIGh8

  • 12. 다다
    '23.4.27 5:58 PM (121.149.xxx.202)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더군요..
    일본에서 저 살다왔는데 거기도 아침방송에 고부갈등 이야기 나오더라고요
    제 친구 미국인과 결혼해서 사는데 거기도 시어머니가 간섭한다고....

  • 13. ..
    '23.4.27 6:07 PM (84.16.xxx.160) - 삭제된댓글

    일본도 그렇다고 기사 본 거 같아요. 고부갈등 관련 무슨 신조어가 있다는 기사였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 14. ...
    '23.4.27 6:07 PM (221.151.xxx.109)

    만국 공통
    친정엄마는 친정엄마
    시엄마는 시엄마

  • 15. 갈등은
    '23.4.27 6:08 PM (222.239.xxx.66)

    다 있는데 그 갈등하는 내용에서 문화적인차이는 있겠죠

  • 16. ....
    '23.4.27 6:09 PM (118.39.xxx.181)

    외국엔 장모 사위 갈등이 많다더군요.

  • 17. ...
    '23.4.27 6:10 PM (118.235.xxx.177)

    어디든
    가깝고 붙어살면
    갈등 생기죠.

  • 18. 다있다해도
    '23.4.27 6:11 PM (211.234.xxx.8)

    한국처럼
    이렇게 집요하고 세세하고 사망해야 끝나는 관계는
    없지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서양국가에선
    가치관이 다르거나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서 갈등이 생기지..

    아들속옷위에 며느리속옷 개켜눃은 걸로 시비걸거나
    방바닥을 걸레질을 시킨다거나
    아침 차려주라고 압박하거나
    병원수발강요, 합가강요,용돈강요
    안부전화 강요하거나 그러진 않을거잖아요.

  • 19. 갈등은
    '23.4.27 6:12 PM (85.203.xxx.119)

    당연히 어느 나라나 있죠. 일평생 타인으로 살던 이들이 어느날 느닷없이 가족으로 엮여 자꾸 봐야하는 상황이 생긴 건데.
    다만, 다른 나라들 고부갈등은 쌍방향 견제하고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우리 나라는 시모가 며느리에게 갑질하고 종년부리듯 굴어서 며느리가 일방적으로 당하는 구조죠.

    요즘엔 많이 달라지고 있고 반대인 경우도 당연 있고,
    일반적인 고부갈등의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 20. 사람들이
    '23.4.27 6:12 PM (112.155.xxx.85)

    외국에 대한 환상이 너무 강한 듯.

  • 21. 궁금
    '23.4.27 6:15 PM (84.16.xxx.160) - 삭제된댓글

    외국에 장모ㅡ사위 갈등도

    아니 자네가 내 잘난, 내 소중한 딸이랑 결혼했으면 행실 똑바로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왜 꼬운가?

    뭐 이런 거 때문에 사이 안 좋은 걸까요?ㅋㅋ

  • 22. ...
    '23.4.27 6:16 P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인도는 며느리가 지참금 적게 가져왔다고 부엌에서 살해하는 사건 여러번 있지 않았나요?

  • 23.
    '23.4.27 6:16 PM (85.203.xxx.119)

    그 영어사전에 등재됐댔나 하던 '화병'도
    한국 며느리들이 걸리던 병 아닌가요.
    그것만 봐도 한국이 넘사벽.

  • 24. ...
    '23.4.27 6:23 P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

    일본도 당연히 고부갈등 있죠.
    근데 며느리가 시집에 가서 전부치고 제사상 차리는 문화는 없어요.
    그냥 고부가 서로 앙숙인거지, 몸종 부리듯 노동력 착취하는 문화는 없어요.

  • 25. 구글
    '23.4.27 6:27 PM (103.241.xxx.74)

    서양은 그래도 1년에 한번 두번 특별할때만 봐요
    그리고 울 나라처럼 상하관계로 만나는거 아니규 내 뱅 자의 부모니가 존중해주는 관계
    울 나라처럼 어버이날이디.제사다 차례다하며자주 보지 않아요

  • 26. 일본도
    '23.4.27 6:28 PM (14.32.xxx.215)

    심헤요
    거기도 시집 부자면 오라가라 해대고
    집 옆에 부지사서 집 지어주고 ㅠ

  • 27. 어느
    '23.4.27 6:28 PM (118.235.xxx.223)

    나라가 시에미는 손가락도 까딱안하고 나중에 간만보고
    며느리만 죽어라 제삿상을 차린답니까.
    우리세대부터는 정말 그러면 안되는데
    주위에 친구들보면 시에미 심모가 보이는 사람들이 있어요. 자기는 그러는줄 몰라요.
    큰일이에여.

  • 28. 유럽이나
    '23.4.27 6:32 PM (218.238.xxx.182)

    북미쪽은
    애들 대학가면서 다 독립하고
    동거하다가 결혼하니
    신혼집이나 결혼식도
    자기들이 다 알아서하고
    초청장만 보내잖아요.
    경제적으로 얽혀있지 않은데
    무슨 간섭이 있을까요?
    우리나라도
    부모들이 자식들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독립시키고
    스스로 노후 꾸려가고 해야죠.

  • 29. .....
    '23.4.27 6:39 PM (39.114.xxx.243)

    북미, 유럽도 경제적으로 도와줘요.
    집 살 때 보태주기도 하고요.
    그러면서 ’효‘라는 걸 기대 안 합니다.

    케바케지만 북미, 유럽이라고 마치 돈 한푼 물려주지 않는 것 처럼 말하지 마숑~~~

  • 30. 그렇죠
    '23.4.27 6:42 PM (218.238.xxx.182)

    여유있음 자식인데 주겠죠.

    대체적인 분위기를 말하는겁니다.

    우리나라는 결혼식이 당사자 행사가 아니라
    솔직히 혼주들 행사잖아요.
    신혼집, 예물, 예단으로 양가가 말도 오가고요.
    이렇게 되면 결혼이 집안대집안이 되고
    아무래도 간섭도 더 생기는거 아닌가요?

  • 31. 우리나라 최고
    '23.4.27 6:48 PM (118.200.xxx.149)

    당연히 부모하고도 사이 안 좋으면 얼굴도 안 보고 사는데 고부간 사이 안 좋고 시어머니가 선 넘는 소리 하는 순간 얼굴 안 보고 살아요. 크리스마스 파티에 모여도 집주인인 시부모가 거의 준비하거나 같이 준비해요

    며느리가 싫다고 해도 전화 안 하냐, 생일 잊어버렸다고 며느리 혼내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어요

  • 32. ...
    '23.4.27 6:50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주변에 20년도 넘게 전에 스위스 덴마크 남자랑 결혼한 한국여자들 현지에서 본적 있어요
    첫애 낳기도 전부터시모랑 트러블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당시엔 일본이 잘 나가던 시절이었는데 시부모가 하필 일본도 아니고 중국도 아닌 한국 여자를 왜 아들이 택했는지 짜증난다 소리부터 현지어 잘 못하는것까지 별별 구박을 다 하던데...
    효를 기대안할지는 모르겠지만 사사건건 간섭에 직설적인것도 많고 문화차이로 충돌많았어요

  • 33. Sunnydays
    '23.4.27 6:52 PM (86.180.xxx.169)

    우리나라처럼 대놓고 노비 부려먹듯하는 곳은 드물죠.
    인도, 아프칸 정도일까요?

  • 34. 미국
    '23.4.27 7:38 PM (14.32.xxx.215)

    유럽도 뼈대있는 집은 엄청나요
    그들만의 레그는 공고하죠

  • 35. 외국
    '23.4.27 7:40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외국은 대부분 개인간 갈등.
    나는 너 싫어. 나도 싫습니다만.
    이런 식이고 위계관계가 덜하죠. 고부장서 갈등 있다고 해서 부부가 이혼의 위기까지 간다는 건 별로 없고 특히 남자쪽 집안 부모 맘에 안 든다고 똘똘 뭉쳐 며느리 집단린치 하고 남편까지도 한 편 먹고 가스라이팅 하면서 여자를 비판하는 곳은 한국 밖에 없는 듯.

  • 36. 외국은
    '23.4.27 7:59 PM (121.147.xxx.48)

    외국은 대부분 개인간 갈등.
    나는 너 싫어. 나도 싫습니다만.
    이런 식이고 위계관계가 덜하죠. 고부장서 갈등 있다고 해서 부부가 이혼의 위기까지 간다는 건 별로 없고 특히 남자쪽 집안 부모 맘에 안 든다고 똘똘 뭉쳐 며느리 집단린치 하고 남편까지도 한 편 먹고 가스라이팅 하면서 여자를 집안의 고분고분한 며느리로 새로 태어나도록 초장부터 잡는 곳은 한국 밖에 없는 듯.

  • 37.
    '23.4.27 8:59 PM (223.38.xxx.188)

    고부갈등 다 있죠 ,
    그런데 우리나라가 심한 편이 아니라 넘사벽이에요.

    가깝게는 일본만 해도 아예 시부모 자체를 거의 안보고 사는 여자들이 많은데 우리식의 갈등이 있기가 힘들죠.
    제사는 물론이고 시부모님 생신 그런 것 조차 잘 안챙깁니다.
    서양도 결혼 때 지원 해 줘도 개인주의적인 바운더리를 우리나라처럼 극악스럽게 넘질 않죠.
    우리나라는 혼사 때 지원을 해 주든 안해주든 자식이나 며느리한테
    당당하게 기본 도리 기대하잖아요.
    외국은 부모는 끝까지 주는 사람이라 자식이나 며느리한테 받을 도리 있다고 생각도 별로 안하고
    여행보내드리고 용돈같을걸 부모님께 드리는 건 굉장히 특이한 우리만의 문화입니다. 이거 사실 유교문화도 아니에요.

  • 38. 유럽삽니다.
    '23.4.27 9:59 PM (85.203.xxx.119)

    오히려 여기는 명절증후군을 시어머니(장모)들이 앓아요.
    명절때 자식 식구들 죄 와서 먹고 자고 가니까...
    다른 가족이 집안일 돕는다고는 하지만 집주인은 본인이니 요리부터 객식구 잠자리 챙기는 것 등 모든 일의 주축이 돼서 진행합니다.
    명절연휴 끝나고 자식들 돌아가면 그제야 한시름 놓는다네요.

    자기집도 아닌 남의집(시댁)에 가서 며느리가 종년 처럼 일하고 남자들은 딩가딩가하고, 며느리 친정에 안 보내려고 별 짓거리를 다 하면서 부엌데기 취급하고 남편놈도 수수방관이면 가차없이 이혼이죠.
    부당한 대우, 서양여자들 안 참아요.

  • 39. 고부갈등 다있지만
    '23.4.27 10:08 PM (99.228.xxx.15)

    어이없이 지네조상 제삿상 차리라고 불러다 일시키는 민족은 전세계유일하죠.
    아무리 사이가 나빠도 자기집에 불렀으면 부엌일은 그집안주인이 하는거. 내집와서 아침상 차려라 내 생일상 차려라 이러는것도 k시모만의 특징.

  • 40. ...
    '23.4.27 10:18 PM (39.114.xxx.243)

    맞아요.
    서양은 진정한 내리사랑.
    부모님 여행보내드리고 용돈 드리고,, 그런 문화자체가 없어요.

    그렇다고 사이 안 놓은 것도 아니에요.
    자식한테 바라는 거 없고 결혼히면 독립적 가정으로 인정을 하니 아무랴도 갈등리 덜하죠.

  • 41. 그건
    '23.4.27 10:43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나라마다도 다르지만 집안마다 달라요.
    유럽이라도 시댁 부자니 고부갈등이 장난 아녔어요.
    이태리 친구집 갔다가 시어머니랑 너무 대놓고 싸워서 민망해서 집에 온적도 있어요.
    일본친구는 외국 사니 매해 여름에 시어머니가 한달동안 지내다 가서 맨날 시어머니 욕 하느라 저 만나기도 하고 오히려 제가 제일 나은 것 같네요. 시댁이 돈이 없어 그런지 ㅠㅠ

  • 42. 우리나라가 최고
    '23.4.28 9:42 AM (1.243.xxx.162)

    부부상담 고부갈등으로 오는 경우가 엄청 많대요
    끝내 해결되지 않는다고

  • 43. .....
    '23.5.1 2:54 PM (110.13.xxx.200)

    진짜 당당하게 며느리에게 도리요구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는 미개한 관숩이죠.
    세대가 바뀌어야 문화도 빨리 바뀔탠데
    장수시대에 요원한 일이네요.
    세계 10몇위권 잘사는 나라가 됐는데
    약자나 여자에 대한 문화나 법규정은 진짜 최악이예요.
    뒤에서 우선순위급..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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