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나요
올2등급이 고대를 가고
한과목 3등급 받아도 서울대 가고
3수해서 의대간 학생
재수해서 성대 걸어놓고 갔다는데
성대에서 스카이-메디컬로 단계적으로 뛴게 아니라
그냥 바로 성대에서 바로 메디컬로 뛰네요..
대학간 급간이 별 의미가 없는 순간이 점차 다가오고 있고
진짜 미래에는 학벌이나 출신대학이 그리 중요하지 않는 시간이
점차 다가도는거 같네요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
사람은 자기 능력대로 사는게 맞는거니까요
않나요
올2등급이 고대를 가고
한과목 3등급 받아도 서울대 가고
3수해서 의대간 학생
재수해서 성대 걸어놓고 갔다는데
성대에서 스카이-메디컬로 단계적으로 뛴게 아니라
그냥 바로 성대에서 바로 메디컬로 뛰네요..
대학간 급간이 별 의미가 없는 순간이 점차 다가오고 있고
진짜 미래에는 학벌이나 출신대학이 그리 중요하지 않는 시간이
점차 다가도는거 같네요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
사람은 자기 능력대로 사는게 맞는거니까요
등급 얘기하시는거 보니 입시 모르시네요.
맞아요.. 진짜 한문제차이이기 때문에 그렇게 재수도 많이 하고 한두문제 더 맞으면 두단계 뛰기도 하고 원서영역(수시,정시, 논술...)에 따라 또 달라지고 그렇더라구요.
흠.. 상위권이야 한끗 차이니까요.
그럼에도 아직 대학서열은 엄연히 존재해요.
그러니까 재수,삼수,n수생이 점점 늘죠.
앞으론 좀 나아지겠죠.
미래에 학벌의 의미가 줄어든다는 점에는 동조하지만...
올 2등급인데 고대 간 학생이나
한 과목 3등급 받았는데 서울대 간 학생은 특수한 케이스라고 봐요.
글고 성대 다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 간 것은 그럴 수 있지 않나요?
올 2등급인데 고대 간 학생이나
한 과목 3등급 받았는데 서울대 간 학생은 특수한 케이스222
그리고 수능이 과목수가 적어서 한두문제에서 대학과 학과가 바뀌어요.
즉 상위권 최상위권 고인물이 깊어요.
올 2등급인데 고대 간 학생이나
한 과목 3등급 받았는데 서울대 간 학생은 특수한 케이스222
그리고 수능이 과목수가 적어서 한두문제에서 대학과 학과가 바뀌어요.
즉 상위권 최상위권 고인물이 깊어요.
그래서 요새 입시판이 더 피가 말라요.
우리때는 과목수가 많아서 한두과목 못 봐도 대학이 쭉 미끄러지지 않았는데
요새는 한과목만 못 봐도 생각지도 못한 대학으로 바로 직행입니다.
급간이 업어졌다고 할수는 없어요
아이 친구들보니 잘 하는 아이들은 수시로 못가면 정시로 의대 서울대 가더라구요
전교에 한두명 운좋게 말도안되는 상향 합격하는 애들이 있긴하더라구요
인서울도 못할줄 알던애가
삼수해서 서울대가서 다들 놀랐는
중딩까지 엄청 잘했는데
고등와서 공부 손 놨다가
정신차려서 공부했다더라구요
그리고 의대는 머리안되는데
재수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요
지금 수능이 어떻게 된줄아시죠
재수생을 양산하는거라고 손주은 메가스터디회장이 그랬어요
수학4점 하나 더 맞으면 학교가 달라지거든요
성대에서 의대 어떻게 갔나 싶겠지만
수능날 완전망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주위에 한두케이스로 급간이 없어졌다말할 수없어요
아직 차이는 있어요
수능 제도 자체가 문제죠.. 과목수 줄고 영어 한국사 거의 무의미하고 국어 수학으로 판가름나니 나름 공부 좀 했다는
N수생과 장수생 양산…. 학교뿐 아니라 학과 차이도 심하게 벌여놓는 느낌이네요. 소신 그딴거 개나 줘버리고 나도나도 메디컬이니…. ㅠㅜ
사실 그런 아이들은 소수고 대부분 아이들은 얼추 성적에 맞게 갑니다.
서연고포카 정도는 한끗차이라고 보고요.
위의 케이스로 대학 간 아이들만 보고 있다가는 낭폐봐요.
몇년전보다 수준이 훨씬 떨어지긴 했어요
수능 수준이 높아져서??? 그건 아닌것 같고..
제 아이 2000년 생인데 그때 정말 아이들 인구 최고조였죠. 위로는 밀려온 n수생들에 동급생들의 어마어마한 숫자에... 그때 점수로 지금 대학가면 대학 라인이 정말 수계단 올라가더라고요
n수를 양치기로 하면 성적이 오르는 수능제도가 문제임..
2000년생들 힘들게 경쟁적인 입시 끝내고
이젠 그 동생들도 얼추 대학 들어갔는데 진짜 첫째 때보단 한결 숨통이 트였다고들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