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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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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구운계란이랑 집에서 밥솥으로 하는 계란이랑 다르긴하죠?

다이어트중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23-04-27 14:09:12


파는게 확실히 맛은 더 쫀득쫀득 고소했던거같은데...

가격차이가 없어서 집에서 내가 직접 할지

파는거 사먹을지 계속 고민하고있네요.
IP : 210.117.xxx.1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7 2:13 PM (211.221.xxx.167)

    전 집에서 만든 구운계란이 더 맛있었어요.
    파는건 쫄깃하지가 않고 푸석한 느낌
    아이들도 시판 구운달걀은 안먹어요.

  • 2. ...
    '23.4.27 2:19 PM (14.53.xxx.238)

    우연히 얻은 결과물인데요.
    계란을 소금물에 한참 담궜다가 압력솥에 맥반석계란 만들어서 먹었는데 삼투압때문에 계란이 간도 되어있고 평소보다 더 쫄깃했어요. 평상시엔 삼발이 위에 계란 올리고. 그밑으로 물 자작하게 붓고 소금 뿌렸거든요.
    근데 된장 만든다고 소금물 농도 확인하려고 계란 둥둥 띄우고 있는데 막내가 계란판에 있는 다른계란도 소금물에 다 투척해버렸고. 난 그사이에 메주 씻는다고 이상황 몰랐고. 장독도 씻고 볏집으로 안에 태워서 소독해야 한다는걸 뒤늦게 알고는 밖에서 한참 야단법석 떨다 들어오니 소금물에 계란 한판이 전부 둥둥 떠다니고 있었네요. 이걸로 맥반석 계란했더니 맛있더군요.

  • 3. ....
    '23.4.27 2:33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윗님 소금물에 담그는것은 어떨지 모르겠는데요. 물에 오래 담그면 계란이 푸석해지더라구요.

  • 4. ..
    '23.4.27 2:34 PM (124.5.xxx.99)

    마트거 구운계란 구매도 해봤는데
    그냥 삶은계란에 색상입힌정도
    집에서 슬로우쿠커에한건
    더 맛있었어요 시간조절을 잘해야지 안그럼 타서 버렸어요 한판
    결론 시간조절등 달걀껍질등이 두껍고 온도등만
    잘 맞으면
    집에서 하는게 훨신 맛있어요
    껍질이 얇으면 익으면서 잘터져요

  • 5. ....
    '23.4.27 2:42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식초 약 1T정도 넣은 물에 계란을 넣어(계란이 찰랑찰랑 잠길정도의 물) 10분정도 둔 후 가볍게 한번 씻어요. 압력밥(풍년)에 물을 반컵넣고 소금 1/2T 넣고 키친타올 3장 엇갈려 놓고 파뿌리 말린것 깔고 계란넣어요
    (파뿌리 없으면 계란 위에 오래된 안먹는 녹차가루나 잎을 살짝씩 묻혀요) 압력솥 추가 돌아가면 불을 최대한 약하게 해서 구운 냄새가 나면 불을 끕니다. (저는 중간에 불을 끄고 한참 지난 후 밥솥을 열고 계란을 위아래 바꾸어주고 물을 조금 바닥에 넣고 다시 약불로 구운냄새가 날때가지 구어요. 화상당하지않게 목장갑 끼고 하면 좋아요) 두서없이 적었네요. 그냥 제가 생각해서 하는 방법이니 참고만하세요

  • 6. ....
    '23.4.27 2:46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식초 약 1T정도 넣은 물에 계란을 10개 넣어(계란이 찰랑찰랑 잠길정도의 물) 10분정도 둔 후 가볍게 한번 씻어요. 압력밥(풍년)에 물을 반컵넣고 소금 1/2T 넣고 키친타올 3장 엇갈려 놓고 파뿌리 말린것 깔고 계란넣어요
    (파뿌리 없으면 계란 위에 오래된 안먹는 녹차가루나 잎을 살짝씩 묻혀요) 압력솥 추가 돌아가면 불을 최대한 약하게 해서 구운 냄새가 나면 불을 끕니다. (저는 중간에 불을 끄고 한참 지난 후 밥솥을 열고 계란을 위아래 바꾸어주고 물을 조금 바닥에 넣고 다시 약불로 구운냄새가 날때가지 구어요. 화상당하지않게 목장갑 끼고 하면 좋아요) 두서없이 적었네요. 그냥 제가 생각해서 하는 방법이니 참고만하세요

  • 7. ....
    '23.4.27 2:47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식초 약 1T정도 넣은 물에 계란을 10개 넣어(계란이 찰랑찰랑 잠길정도의 물) 10분정도 둔 후 가볍게 한번 씻어요. 압력밥(풍년)에 물을 반컵넣고 소금 1/2T 넣고 키친타올 3장 엇갈려 놓고 파뿌리 말린것 깔고 계란넣어요
    (파뿌리 없으면 계란 위에 오래된 안먹는 녹차가루나 잎을 살짝씩 묻혀요) 압력솥 추가 돌아가면 불을 최대한 약하게 해서 구운 냄새가 나고 젓가락으로 살짝 깨서 보기좋은 갈색이 되면 불을 끕니다. (저는 중간에 불을 끄고 한참 지난 후 밥솥을 열고 계란을 위아래 바꾸어주고 물을 조금 바닥에 넣고 다시 약불로 구운냄새가 날때가지 구어요. 화상당하지않게 목장갑 끼고 하면 좋아요) 두서없이 적었네요. 그냥 제가 생각해서 하는 방법이니 참고만하세요

  • 8. ....
    '23.4.27 2:49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식초 약 1T정도 넣은 물에 계란을 10개 넣어(계란이 찰랑찰랑 잠길정도의 물) 10분정도 둔 후 가볍게 한번 씻어요. 압력밥(풍년)에 물을 반컵넣고 소금 1/2T 넣고 키친타올 3장 엇갈려 놓고 파뿌리 말린것 깔고 계란넣어요
    (파뿌리 없으면 계란 위에 오래된 안먹는 녹차가루나 잎을 살짝씩 묻혀요) 압력솥 추가 돌아가면 불을 최대한 약하게 해서 구운 냄새가 나면 불을 끕니다. 젓가락으로 살짝 깨서 보기좋은 갈색이 되면 잘된거예요. (저는 중간에 불을 끄고 한참 지난 후 밥솥을 열고 계란을 위아래 바꾸어주고 물을 조금 바닥에 넣고 다시 약불로 구운냄새가 날때가지 구어요. 화상당하지않게 목장갑 끼고 하면 좋아요) 두서없이 적었네요. 그냥 제가 생각해서 하는 방법이니 참고만하세요

  • 9. ㅁㅇㅁㅁ
    '23.4.27 2:50 PM (125.178.xxx.53)

    집에서한건 삶은계란이랑 별차이가 없지않나요? 구웠다기보다 거의 삶은 느낌이던데

  • 10. ㅎㅁ
    '23.4.27 2:59 PM (210.217.xxx.103)

    집에서 하는게 왜 삶은 느낌인가요.
    밥솥 찜기능 90분 완전 쫀쫀 쫜득인데
    시간을 70 80 90 해 보면 90이 확실히 갈색에 쫜쫜득득

  • 11.
    '23.4.27 3:04 PM (121.167.xxx.120)

    집에서 전기 압력 밥솥에다 오랜시간 찌면 파는것과 똑같이 돼요

  • 12. ㅅㅇ
    '23.4.27 3:11 PM (218.235.xxx.72)

    전기압력밥솥에 구운 계란

  • 13. dma
    '23.4.27 4:38 PM (61.83.xxx.223)

    저도 슬로우쿠커에도 해보고 풍년압력솥에도 해보고 했는데
    사실 사먹는게 더 맛있긴 하더라구요.
    ^^
    감동란 좋아하는데 감동란도 사먹는게 맛있.....
    다 노하우가 있겠지요.

    저도 소금물에 절였다가 한번 구워봐야겠네요

  • 14. 사서
    '23.4.27 5:24 PM (118.235.xxx.115)

    먹는게 좋아요ㆍ밥솥 다 망가져요
    https://bit.ly/3LyLeOI

  • 15. 아 짜증!
    '23.4.27 8:06 PM (182.172.xxx.136) - 삭제된댓글

    바로 위에 댓글에 밥솣 다 망가진다고 링크 걸었길래
    관련기사인 줄 알았더니 쿠팡서 파는 계란 광고네요.
    쿠팡 장사치들 지긋지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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