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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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노인에게 맞는 집
금액이 깉다고 할때
1. 원룸. 자식 집과 근거리. 노인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전무.
그나마 근거리 주간보호센터가 있어 다닐 수 있음.
2. 투룸 이상. 주거 공간의 여유있고 서민적인 동네.
자식 집과 원거리.
본인은 상관없다고 합니다만 없는 돈에 집 얻고 돌아가실 때까지 생활비 대려니 머리가 아픕니다.
1. 금방
'23.4.27 10:48 AM (218.51.xxx.39) - 삭제된댓글저라면 1번이요. 노인들 금방 거동 불편해지고, 멀면 들어야보기 힘들어요.
2. ...
'23.4.27 10:57 AM (58.234.xxx.182)저도 1번이요
원거리는 자식에겐 편하지만 노인 본인에겐 불편하죠3. 서로편한건
'23.4.27 11:03 AM (121.137.xxx.231)1번입니다.
4. 1번
'23.4.27 11:13 AM (118.235.xxx.103)울 시모는 돈이 있어도 정리하고 자식 근처 원룸 얻어 이사 했어요
만족하십니다5. ㅇㅇ
'23.4.27 1:13 PM (14.32.xxx.242)원룸이 아무래도 관리비용이 덜 들어가겠죠
주간보호 센터는 셔틀버스 운행하는 곳 이용하세요 모셔가고 모셔다드리고 아주 잘 해 주던데요6. 미미
'23.4.27 1:24 PM (211.251.xxx.173)아무리 그래도 원룸은 비추입니다
있는 우울증 더 할 일 있나요. 너무 돈돈에 맞추지 말고 사람이 살고 호흡하는 공간으로
노인에게 원룸은 정말 아닙니다
작은 빌라 전세나 단독주택 방 한칸이 나을 수도 있어요7. ㅇㅇㅇ
'23.4.27 2:59 PM (118.235.xxx.148)3번 자식근처 투룸이요.
노인들 원룸은 실내에서 운동도 못하고 비추에요. 갑갑하기도 하고요.8. ....
'23.4.27 5:05 PM (49.165.xxx.15)원룸 비추! 엘베 있는 작은 아파트 없을까요?
계단 오르내리기도 힘들어요.9. 노인들
'23.4.27 5:05 PM (14.48.xxx.70) - 삭제된댓글실내에서 운동 안해요
조그만 공간에서 걸어다니는것도 벅차져요10. 당연히
'23.4.27 8:01 PM (74.75.xxx.126)1번이죠.
저희 친정엄마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강남에 사시던 아파트 팔아서 세금내고 남는 돈으로 그동안 사시던 동네에 26평짜리 전세로 옮겨드릴 생각이었는데요. 거긴 솔직히 주위에 아무도 없었고요.
우연히 경기도 신도시에 사시는 이모댁에 놀러갔다가 바로 아래층에 50몇평짜리 집이 매물로 나왔다고 해서 보고 그날 바로 계약했어요. 이모가 하루에 서너번 들여다보고 식사도 같이 하시고. 50평중에 10여평정도만 쓰시는 것 같지만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돌봐줄 수 있는 사람 옆으로 가는게 정답이라고 봐요.11. …
'23.4.27 11:45 PM (58.140.xxx.234)음 저희 친정엄마가 1번 경우세요. 편의시설 좋은 소형평수 (방하나 거실하나), 자식들 근거리로 이사하셨는데… 추천까지는 아니고 접급성이 좋은건 장점인데 코로나라 계속 집에만 계셔서 원룸같은 집이 좀 아쉽긴했어요. 대신 작은 베란다에 화분 식물 엄청 갖다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