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당근거래하면서 거지취급받았네요
구멍이 있어서 못입을것같다구요
그랬더니 자기가 입을때는 그런적없었다고 푼돈에 실갱이하기싫으니 계좌보내래요
입금받고 돌려받을주소 알려달라했더니
그쪽 손탄거 돌려받을생각없으니 알아서버리래요
이건 너무 무례한거아니에요?
당근으로 옷샀다고 거지취급받은 느낌이어서 기분더러워요
1. 그냥
'23.4.26 6:26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입금받고 버리세요
똥밟2. 어차피
'23.4.26 6:27 PM (211.109.xxx.118)돌려받아도 입을생각도 팔수도 없으니 그런듯요..
거지취급했다는 건 원글님이 느끼는 자격지심아닌가요?3. ...
'23.4.26 6:28 PM (110.70.xxx.147)티 한장을 다시 택배로 보내면 가성비 떨어지죠
서로 피곤한일 없이 마무리 됐으니 그냥 잊으세요4. 아니푼
'23.4.26 6:30 PM (182.221.xxx.29) - 삭제된댓글그쪽 손탄거 돌려받을 생각전혀없으니 알아서 버리라니
보통 이렇게 무례하게 말하나요?5. 흠....
'23.4.26 6:33 PM (112.152.xxx.92)솔직히 이건 양쪽 이야기 다 들어봐야 알겠다는 생각들어요..
중고물품을 택배로까지 받았다는건 사진상 보여지는 'ad is'로 그냥 쓰겠다는거 아닐까요?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따지고 들 것 같았으면 대면거래 했어야했고, 택배라면 보이지 않은 부분 감수해야하구요.
그냥 환불 안 받는걸 보니 판매하신분이 진상이란 생각은 안드네요.6. 그니까
'23.4.26 6:33 PM (182.221.xxx.29)그쪽손탄거 돌려받기 싫으니 알아서 버리래잖아요
너무 무례한말아니에요?7. ...
'23.4.26 6:36 PM (110.70.xxx.147)속상하신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돼요
판매자가 주소 알리기 싫으니 막말한거 같네요 에휴8. 근데
'23.4.26 6:37 PM (211.109.xxx.118)택배보낼때 보내는 사람 주소도 쓰지않아요?
그럼 그 주소로 반품하면될텐데..9. ...
'23.4.26 6:40 PM (218.55.xxx.242)버려요
쓰레기를 팔았네요10. 토닥
'23.4.26 6:46 PM (223.38.xxx.148)판매자가 거지네요.
입지도 못할 구멍 뚫린 티셔츠
팔리면 땡큐고 하면서 슬쩍 팔았다가
반품 들어오니 괜히 지레 화를..
거지거지... 원글님 맘 푸시고
그냥 쫙쫙 찢어서 버리세요.
버리라고 했던것 캡춰해서 저장해두시고요.11. ...
'23.4.26 6:47 PM (112.154.xxx.179)저도 반값택배로 받았는데 목이 늘어나 있고 소매끝 실밥이 튿어져 있더라구요
어떻게 저런걸 팔 생각을 할까요
만원이라 그냥 버렸어요12. 112님 사진에
'23.4.26 6:51 PM (211.215.xxx.144)구멍이 안보였으니 구입한거잖아요 작은것도 큰것도 아니고 팔에 구멍난거 받고 돈버렸네 그러고 가만있어요???
그렇게 당근 판매하시는분인가???13. ...
'23.4.26 6:52 PM (110.70.xxx.147)ㄴ112님도 원글님 채근하는게 아니라 공감한거잖아요
14. 엥...
'23.4.26 6:54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저 위에 "as is"는 그 구멍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그래도 사시려면 사세요. 라는 전제이지요.
판매자분이 환불을 해주시지만, 자기가 몰랐다도 아니고, 자기가 입었을 때는 없었다고 토를 달면 구매자가 맘 상하는 상황이라고 생각되어요15. ...
'23.4.26 6:59 PM (222.239.xxx.66)푼돈에 실갱이하기싫으니
손탄거 돌려받을생각없으니
자기가 하자물품팔아서 서로 불편하게 된건데 마치 산사람이 진상인것처럼 자기는 또 넓은 아량을 베푸는것처럼 저렇게 끼워넣는거죠.
주변사람들한테 가스라이팅 대박일듯..16. 다
'23.4.26 7:21 PM (125.185.xxx.9)판매자가 거지네요.
입지도 못할 구멍 뚫린 티셔츠
팔리면 땡큐고 하면서 슬쩍 팔았다가
반품 들어오니 괜히 지레 화를..
거지거지... 원글님 맘 푸시고2222222222222222217. 내용그대로
'23.4.26 7:34 PM (116.34.xxx.24)당근에 올리세요
판매자가 거지라고18. ..
'23.4.26 7:42 PM (112.152.xxx.2)보통 몰랐던 구멍이 있었더라도..
구매자가 그리 얘기하면 미처 모르고 팔았으니 부끄럽지 화낼일은 아니죠.
산사람이 번거롭게 뭐 일부러 구멍냈을까요.
일단 팔고 귀찮아서 반품안하길 기대한거죠 뭐ㅋㅋ19. 그래도
'23.4.26 7:56 PM (180.69.xxx.124)환불해주니 다행인거에요
전 환불도 못받고, 다시 반품 보낸 것도 수취거불이에요. 기가막혀서 신고했어요.20. ...
'23.4.26 8:06 PM (220.84.xxx.174)손탄거 싫다는 건
판매자 본인은 중고옷은 안 산다는 거잖아요
기분나쁜 말 맞네요
구멍난 거 팔았으면, 몰랐다 해도
미안하다 해야죠21. .....
'23.4.26 8:22 PM (210.96.xxx.10)기분나쁜 말 맞네요
구멍난 거 팔았으면, 몰랐다 해도
미안하다 해야죠2222222. .....
'23.4.26 8:23 PM (210.96.xxx.10)그리고 112 님이 무슨 공감을 해요
사진상 안보이고 택배로 받으면
구매 당시 언급 하지 않은 팔에 난 구멍을 감수해야된다는 건가요?23. droplet
'23.4.26 8:30 PM (119.149.xxx.18)위로드립니다.
24. …
'23.4.26 8:35 PM (106.73.xxx.193)저도 위로 드려요
토닥토닥.
그거 밖에 안되는 사람인가봐요.25. 찬
'23.4.26 9:46 PM (220.79.xxx.107)웃기는 사람이네요 잊어버려요
똥밟은거죠
당근옷은 사이즈 물어보면 대답을 못해요
소재가 뭐에요?
길이가 어느정도에요?
대답들을 못해서 못삽니다
이미지만가지고 살순 없는데,,,26. 그지그지
'23.4.26 9:57 PM (122.43.xxx.65)푼돈에 실갱이하기싫으니
손탄거 돌려받을생각없으니
자기가 하자물품팔아서 서로 불편하게 된건데 마치 산사람이 진상인것처럼 자기는 또 넓은 아량을 베푸는것처럼 저렇게 끼워넣는거죠.
주변사람들한테 가스라이팅 대박일듯..222222227. ..
'23.4.26 10:50 PM (223.62.xxx.207)하자물품팔아서 서로 불편하게 된건데
마치 산사람이 진상인것처럼
자기는 또 넓은 아량을 베푸는것처럼 저렇게 끼워넣는거죠. 3333333
이거 그대로 써서 그사람에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