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동주가 참 애쓰네요..그런데
1. ㅇㅇ
'23.4.26 1:58 PM (116.42.xxx.47)그거 알아서 뭐하게요
돋보기 들고 그만 들여다보세요2. 서동주
'23.4.26 1:59 PM (59.1.xxx.109)생각이 바르고 똑똑하더만요
3. 서정희
'23.4.26 1:5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인스타 있던데 가서 물어보세요
서동주도 있던거 같던데4. ...
'23.4.26 2:01 PM (222.236.xxx.19)서동주 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제또래인데 진짜 생각하는게 우리또래 맞나 싶을정도로
멘탈 엄청 강한 사람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도 서정희씨가 딸복은 있네 싶더라구요.
경제적으로는 헤택 엄청 많이 받았겠지만 정신적으로는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 예전에서세원이 서동주한테 보낸 문자 짤 인터넷에서 본적이 있는데..ㅠㅠ헉 하더라구요..5. ㅇㅇ
'23.4.26 2:03 PM (218.158.xxx.101)딸 혼자 동분서주
얼마나 힘들까요.
잘 마무리지었으면 좋겠네요6. 아들이뭔가..
'23.4.26 2:04 PM (112.145.xxx.70)음악하던가?
좀 사건사고도 있었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7. ...
'23.4.26 2:06 PM (112.147.xxx.62)아들은 일본 산다는거 같던데요
와이프가 일본인인지 재일교포인지 하고
아들 원래이름은
서동천이였는데 이름도 바꿨잖아요
서세원과는 연 끊고 사나봐요8. 해체
'23.4.26 2:19 PM (125.136.xxx.127)서동주씨가 쓴 글에 가족이 해체되었다고 적힌 부분이 있어요.
동생 동천씨는 엄마와도 인연을 끊었다고요.
와세다대학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결혼했구요.9. ...
'23.4.26 2:22 PM (211.192.xxx.227)서동주 씨가 참 애쓰네요
10. 그래도
'23.4.26 2:26 PM (116.34.xxx.24)서동주씨가 똑부러지게 현지 화장도 안시키고 시체냉동 보존도 잘하고 있네요
11. ㅁㅁ
'23.4.26 2:30 PM (211.183.xxx.170) - 삭제된댓글아들은 미국서 심리학 박사과정중이라 들었어요
12. dd
'23.4.26 2:38 PM (185.94.xxx.134) - 삭제된댓글서정희가 "애들" "아이들" 이라고 표현하는 거 보면 아들도 보는 거 같은데.
아들 입장에서 결벽증 있고 그로인해 사생활 침범하는 엄마는 그래도 '병적 증세'로 용서가 되어도
폭군 아빠는 도저히 용서가 안 됐나보네요.
엄마는 내 사생활을 침범 안하는 선에서 만나면 그만이지만..
상욕하고 두둘겨 패고 무시하는 말 하고, 안좋은 가정사로 기사 나오고, 새로 자식 낳고
이런식이면
얼굴만 봐도 지난날이 떠올라서 걍 내 인생에 없는 사람으로 쳤을지도..
딸은 좀....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런 마음으로 역경을 헤쳐나가는 타입 같구요.13. dd
'23.4.26 2:40 PM (185.94.xxx.134) - 삭제된댓글서정희가 "애들" "아이들" 이라고 표현하는 거 보면 아들도 보는 거 같은데.
아들 입장에서 결벽증 있고 그로인해 사생활 침범하는 엄마는 그래도 '병적 증세'로 용서가 되어도
폭군 아빠는 도저히 용서가 안 됐나보네요.
엄마는 내 사생활을 침범 안하는 선에서 만나면 그만이지만..
상욕하고 두둘겨 패고 무시하는 말 하고, 안좋은 가정사로 기사 나오고, 새로 자식 낳고
이런식이면
얼굴만 봐도 지난날이 떠올라서 걍 내 인생에 없는 사람으로 쳤을지도..
딸은 좀....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런 마음으로 역경을 헤쳐나가는 타입 같구요.
그러니 엄마 옆에서 굳건히 서 있고, 아빠는 안 보고 살아도
장례 문제로 가족 대표해서 움직이는 듯.14. 이혼후
'23.4.26 3:10 PM (14.32.xxx.215)양쪽 다 소식 끊은것 같은데
엄마 아프고 보러오고 했나봐요15. less
'23.4.26 3:14 PM (182.217.xxx.206)제가 알기로.. 아들은 엄마랑 인연끊었다고 어느 기사에서 본거 같아요.
그리고 예전에 무슨 프로에서.. 서세원 가족이 모두 나왔었는데..
그당시 .. 아들이 중딩이었던거 같은데.. 바이올린인가.. 그거 너무 하기 싫은데 엄마가 억지로 시킨다고.
진짜 하기 싫다고.. 막 방송 나와서 그랬던게 기억이 나네요..
아이가 저렇게 싫은데 서정희는 왜 억지로 시킬까 .. 당시 그 생각했었어요.16. 엄마랑
'23.4.26 3:20 PM (121.162.xxx.174)연락 안하는 거 아닌 걸로 알아요
예전에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최근에는 아닌 걸로요17. ...
'23.4.26 10:55 PM (222.236.xxx.19)근데 솔직히엄마는 그냥 저건 병이다 하면 아들입장도 이해는 가는데요..
폭군은 무서워 저라도 못만날듯 싶어요..ㅠㅠㅠ 거기다 배 다른 형제까지 있으면..
우리 부모님 중에 한명이 저런 캐릭터있다면..ㅠㅠ
생각해보니까 충분히 아들입장 이해가 가네요18. ..
'23.4.26 11:48 PM (95.127.xxx.163)서동주씨한테 편견 있었는데 환장여행(?) 그거보니까 보살이 따로 없더라구요. 엄청 성숙한 사람인거 같아 호감이예요.
19. 아들이
'23.4.27 1:07 AM (211.200.xxx.116)엄마가 하나부터 열까지 자기 뜻대로 안하면 화내고 잔소리 끝도없이 해서 노이로제 였는데
결혼하고나서도 며느리랑 아들 앉혀놓고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하고 아들에게도 사사건건 간섭했나봐요. 아들이 학을 떼서 연끊었다고 들었어요. 자라면서도 엄마땜에 숨막혀 죽고싶었는데 결혼해서 한집의 가장인데도 그러냐 하고 몇번 싸웠는데도 서정희가 안변해서 아들이 차단하고 숨어버렸다고20. ...
'23.4.27 9:01 AM (119.71.xxx.84)아들이 그정도 숨막히고 죽고싶었다면 서정희가 나르시시스트인 거 같아요.. 자기가 시키고 싶은 바이올린 정작 본인은 적성에 안맞음에도 바득바득 우겨 시킨 행동이며 잔소리 등등 전형적인 항목들이 맞네요.
21. 환장여행보니
'23.4.27 10:2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진짜 뭐저런사람이 다있나 싶던데
딸도 반포기 더라고요
5살애처럼 우기고..22. 그런성격이면
'23.4.27 12:07 PM (125.176.xxx.8)서세원이 서정희한테 그런 점에 정떨어졌나 ᆢ
집이 편안한게아니라 힘들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