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후배들 성향 다 수용하고 이해하려고 합니다.
근데 저도 연차가 쌓이고 직급이 올라가니
좀 뭐라하까? 이건 아니다 싶은거는 친한 동료들끼리 말하고 말았는데..
직장 15년차 되니깐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해서
밑에 후배들 잘못된거는 한번씩 입을 대거든요..
근데 정말 저도 불편해요 마음 쓰이고...
예전 상급자가 그러더라구요
10명 모두가 다 좋다는 사람보단,
7명정도 좋다고 하는 사람이 자긴 좋다고..
그만큼 하기 싫은 소리도 해야하는게 맞다 싶긴하네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