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다들 회피하는 점심시간에 자꾸 나가서 뭘 하자고 자꾸 모임을 만든다던지..
근무시간이 마이너스 돼서 ( 사람들 싫지만 한두번은 억지로 나감)
전혀 친분없는 사람들끼리 자꾸 엮어서 만나게 하려고 함 이런만남을 자꾸 만들어요
그리고 자기 사업하는 친구에게 같이 조언해주자며 같이 만나자고 하는데 친분없는 사람에게 왜 그런 기밀을 제공해야되는지도 모르겠음.
제 의사 묻지도 않고 그사람 면전에 다음에 다같이 만나자고 통보해놓음
친분없는 사람들끼리 자꾸 초대하고 모임 만들고 뭐
좋을수도 있으나 이걸로 이혼한 커플도 두커플 있다고 함 ㅋ
자기 주변 개인 사업하는곳에 데려가 돈을 쓰게 만드는 상황..거의다 바가지 ( 친구니 깎아달라 뭐해달라 말도 못함 바가지 써도 그냥 지켜보고 아무말 없음)
아는 지인들끼리 밥먹기로 해서 그냥 이렇게맘 보면 되는데 전혀 친분없는 다른 쌩뚱맞은 사람도 불러서 그사람 뻘쭘하게 만드는 상황도 있음
물건을 사달라고 부탁해서 물건전달하니
돈을 깜빡했다며 (그냥 이체하면 되는데)
가족시켜서 돈을 직접 보내옴..
본인이 의도치 않은걸수도 있는데 지내다 보면 볼수록 좀 참 특이하다 싶고 이렇게 주변을 피곤하게 하는 사람도 처음봐요..
그리고 지금은 좀 한계가 오는데 일적으로 엮인 관계라 피할수가 없네요 ㅜ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까지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 왜그런걸까요..
.... 조회수 : 2,425
작성일 : 2023-04-25 21:16:51
IP : 90.114.xxx.1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4.25 9:20 PM (221.157.xxx.127)거리두기. 해야죠 . 거절 노우 아니 싫은데
2. ....
'23.4.25 9:22 PM (90.114.xxx.176)거절해요 위에 쓴것처러 의사도 묻지 않고 일을 막 진행해버릴때도 있어요 진짜 이상해요 ㅠ
3. ㅁㅇㅁㅁ
'23.4.25 9:35 PM (125.178.xxx.53)E타입인데 입장바꿔 생각하는 지능은 떨어지는 타입?
4. 거리두기
'23.4.25 9:38 PM (220.117.xxx.61)거리두기 필요한 사람이 늘어나서
피곤해요.5. 시대를
'23.4.25 10:11 PM (211.206.xxx.180)잘 타고 태어난 듯.
MZ세대였음 자동 분리대상.6. 단호
'23.4.25 10:33 PM (111.65.xxx.124)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이해 할수 없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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