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떤 글에 댓글에서 본 내용인데요...
내가 했던 일들의 정당성을 변명처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필요 없다구... 오늘 저에게 참 위로가 되는 말이에요...
(물론 진짜 잘못한거 해명 말구요 ^^;)
나는 잘 살고 있는데.. 어머 너는 잘 산다고 생각하니??라는 반문을 받으면 어...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치고 힘든 날... 그래도 나는 나를 토닥여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행동을 남에게 설명할 필요 없어요...
흠 조회수 : 2,944
작성일 : 2023-04-25 19:08:18
IP : 118.235.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주환교수
'23.4.25 7:10 PM (58.124.xxx.75)명상 유튜브에서 오늘 봤어요
2. ..
'23.4.25 7:12 PM (175.193.xxx.186)너는 잘 산다고 생각하니? 라뇨? 이런 호랑말코같은 무례한 질문이 어딨데요.
그런 질문은 가볍게 무시해줘야죠.3. 아 진짜
'23.4.25 7:13 PM (220.117.xxx.61)아 진짜 대화 말이란게 참 어렵군요.
4. ㆍ
'23.4.25 7:19 PM (14.44.xxx.53) - 삭제된댓글마자요
특히 궁예질 좋아하는 인간들이 사람 떠보듯이 던지는 말에 설명할 필요없더라구요
이래저래 사람관계 피곤해요5. 남에게
'23.4.25 8:10 PM (112.145.xxx.134) - 삭제된댓글피해주는거아닌이상 너무나당연한말이죠
6. 드라마
'23.4.25 9:17 PM (219.249.xxx.181)이태원클라스에 나온 대사중에,
"네가 너인것에 다른 사람을 납득시킬 필요는 없어"
내가 나인것을 다른 사람에게 증명할 필요는 없다. 이 말이 참 와닿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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