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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애들 돌고래 비명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ㅡㅡ 조회수 : 2,132
작성일 : 2023-04-25 17:54:53
작은 단지라서 놀이터가 다 고만고만한 거리, 
재택으로 일하는 날인데, 갑자기 밖에서 비명소리가..;; 

진짜 공포영화 배경 음악 수준으로 들려서, 무슨 사건 난 줄 알았어요
놀라서 내다보니 중딩 쯤 되어보이는 여자애들이 놀면서 고래고래 ..
경비실에 연락했는데, 경비아저씨 오기 전까지 계속 그러고 있다가, 
아저씨가 와서 말하니까 집에 가네요.

10대 아이들 비명 들어보니,
아주 쪼꼬미들의 꺄아~ 소리는 양반이었어요...;;;

아.. 놀라서 심장 두근두근..
IP : 221.140.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5 5:56 PM (118.131.xxx.212)

    갑상선 검사 해보세요..농담아님

  • 2. 그래도
    '23.4.25 5:57 PM (182.227.xxx.251)

    저는 빌라 사는데 최근에 꼬마여자 아이가 이사 왔어요.
    어린이집 다니는거 같은데
    세상 계단 오르고 내릴때 얼마나 쿵쿵 거리고 수다를 떨고 크게 소리를 지르고 하는지 몰라요.
    지금껏 살면서 그런 소리는 첨 들어 봤거든요.
    아니 아이가 어찌 걸으면 저렇게 소리가 날까? 할 정도

    그래도 요즘 아이들도 귀하다는데 하며 귀엽게 생각 하고 참고 있어요.

    가끔 집안에서도 달려 다니는지 우다다다다 하는 소리도 많이 들립니다.

  • 3. .....
    '23.4.25 6:01 PM (211.221.xxx.167)

    중딩 애들이 비명지르면 노리 일이 뭐가 있을까요?
    지금 비도 오는데 신기하네요.

  • 4.
    '23.4.25 6:07 PM (118.32.xxx.104)

    저도 돌고래소리 극혐

  • 5. 그게
    '23.4.25 6:32 PM (116.45.xxx.4)

    돌고래 소리는 아니죠.
    괴물한테 쫓기는 공포영화에서나 나오는
    자지러지는 비명 아닌가요?
    제가 살던 아파트에서 듣던 소리는 자지러지던데요. 절대 돌고래 소리가 아님

  • 6. ㅇㅇ
    '23.4.25 6:37 PM (119.194.xxx.243)

    아이들 놀면서 나는 소리는 괜찮은데
    돌고래 소리는 비명에 가깝잖아요.
    애들이라고 이해해야 하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주변에 피해 가는 행위는 어려서부터 잘 가르쳐야죠.
    겪어 보지 않은 분들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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