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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잤어요..

어제 조회수 : 11,695
작성일 : 2023-04-25 17:41:02
신축 아파트고요

캠핑 감성 내고 싶어서
베란다에서 잤네요

바닥엔 원래 카퍼트같은거 깔아놨었구요
전기매트 깔고 이불 깔고 덮고 잤어요
등도 따끈따큰 바람은 솔솔 불고..

창문열고 자니 상쾌하고 좋았어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는데 잠 잘잔 기분.
너무 좋아서 또 해볼거예요

제가 이런 엉뚱한 면이 있을 줄이야..

설마 이런거 해보신분은 안계시죠?

IP : 220.79.xxx.13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5 5:42 PM (58.79.xxx.33)

    신축아파트에 베란다가 있나요? 죄다 확장해서요. 안방베란다하나 있는데 건조대랑 기타 잡동사니 있어서 누울공간 안나오던데요

  • 2. 근데
    '23.4.25 5:44 PM (121.137.xxx.231)

    안방 옆에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저희도 신축 2년차인데 아직 베란다 콘크리트 냄새 같은게 다 안빠져서 별루던데..
    그리고 지금 황사나 꽃가루 송화가루 많이 날릴때라..
    베란다에서 그냥 매트 깔고 잤다는 건가요?
    미니 텐트 친 것도 아니고요?

  • 3. ㅇㅇ
    '23.4.25 5:44 PM (112.153.xxx.180)

    아는 집 신랑이 열이 많아서 베란다에서 자더라고요.
    거의 봄부터 초가을까지...
    40대 중반까지..

  • 4. 원글
    '23.4.25 5:48 PM (220.79.xxx.134)

    안방 베란다고 아무것도 없어요
    제가 혼자라 잡동사니는 다른곳에..
    텐트없이 자봤는데
    저는 넘 좋았어요

    뭐랄까 전자파 없는 자연공간에서 자고싶단 생각에
    생각해낸곳이 베란다고요
    전기매트 깔고 잤지만
    요건 전자파 없고 원적외선 나오는 의료기구 같은거예요

    아무튼간에 전자파가 저는 너무 싫어서요
    가끔 집전체 차단기를 내려요
    그러면 얼마나 평안하고 좋은지..
    모든ㅈ스트레스에서 일시에 해방된 기분.

    베란다 취침도 못잖게 좋았어요

  • 5. 원글
    '23.4.25 5:50 PM (220.79.xxx.134)

    신축이지만 몇년된거고
    신축이라 굳이 쓴거는
    벌레가 없다는걸 알려드리려구요

    벌레 있음 저 기절하거든요 ㅋ

  • 6. ..
    '23.4.25 5:54 PM (58.226.xxx.35)

    전자파없는 원적외선 매트가 뭔가요?
    저도 전자파에 넘 민감한데
    전기 꽂는 제품은 다 전자파가 조금이라도 있는거같던데..
    제품 이름 좀 알려주세요

  • 7. ....
    '23.4.25 5:55 PM (221.165.xxx.251)

    애들 어릴때 베란다캠핑한다고 거기 매트깔고 놀다 자고 그런적은 있어요.
    그런데 전자파가 싫어서 두꺼비집을 내려버릴 정도인데 전기매트는... 다른것보다 훨씬 가까이서 전기를 느낄것 같은데요

  • 8. 원글
    '23.4.25 5:56 PM (220.79.xxx.134)

    엄마가 사주신거고
    굉장히 비쌌고(그 당시 몇백만원?)
    또 엄청 오래된거라..
    원적외선 나오는 돌인지 보석(?)인지가
    촘촘히 박혀있어요

    근데 딱히 유명한데는 아니었던거라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ㅠ

  • 9. 두꺼비집 내리면
    '23.4.25 5:58 PM (222.100.xxx.236)

    냉장고는 어쩐답니까..

  • 10. 원글
    '23.4.25 5:58 PM (220.79.xxx.134)

    첨엔 매트안까고 자봤는데
    등이 시리더라고요ㅠ
    일단 급한대로 전기매트깐거지만
    생각해보니 에어매트같은거 하나 살까봐요
    방금 생각했어요 ㅎ

  • 11. 원글
    '23.4.25 6:00 PM (220.79.xxx.134) - 삭제된댓글

    두꺼비집 내리고 몇시간만 즐겨요
    냉장고 땜에 밤새 내리진 못하고요
    그게 넘 아쉽..
    냉장고도 휴대폰처럼 충전될수있음 좋겠어요
    하루밤 견디는 정도만이라도요

    근데 진짜 두꺼비집 내려보세요
    진짜 너무 좋아요
    무슨 보이지 않는 족쇄에서 풀려난기분.
    즉각 마음의 평화가 온다니까요

  • 12. ..
    '23.4.25 6:13 PM (58.79.xxx.33)

    님은 혼자 사니깐 두꺼비집 내리라는 거지.

  • 13. ㅡㅡ
    '23.4.25 6:20 PM (223.62.xxx.135)

    두꺼비집을 내리면 평화라.. 신박하네요…
    와이파이는 어쩌죠? 애들 자기 방에서 튀어나올 듯!!

  • 14. ..
    '23.4.25 6:26 PM (98.225.xxx.50)

    원적외선도 전자파예요.
    바람 약간 불어오면 잠자긴 좋죠. 아직 약간 추울듯.

  • 15. ...
    '23.4.25 6:30 PM (59.15.xxx.61)

    호롱불도 하나 걸어놓은면~ㅎㅎ
    좋네요
    우리도 큰 베란다 있었으면~

  • 16. 원글
    '23.4.25 6:30 PM (220.79.xxx.134)

    집 차단기 내리면 순간 평화로와지는것은
    즉각적으로 느낄수 있어요
    한 10분만이라도 해보세요
    힐링타임 됩니다

    냉장고는 한 두시간까지는
    암치도 않은듯해요
    특히 냉동실은 암치도 않았어요

  • 17.
    '23.4.25 6:34 PM (175.123.xxx.2)

    이상한 취미네요

  • 18.
    '23.4.25 6:3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음....

  • 19. 원글은
    '23.4.25 6:39 PM (180.229.xxx.203)

    무조건 좋다는 말만
    댓글은 않좋다는 말만

  • 20. ㅎㅎ
    '23.4.25 7:45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재밌게 사시네요.

  • 21. 어렸을때 경험
    '23.4.25 8:52 PM (220.73.xxx.136)

    ㅎㅎㅎ 90년대 초딩잉때 언니랑 작은방 베란다에 이불깔고 잤어요^^
    확장은 아니지만 엄마가 베란다 바닥공사를 해서 아지트처럼 사용했어요.
    엄마한테 혼나면 작은방 창문 훌쩍 넘어 베란에 숨기도하고…
    원글님 덕분에 옛생각 나네요^^

  • 22.
    '23.4.25 9:26 PM (106.101.xxx.154)

    떨어질까무섭지않나요??

  • 23. 음마
    '23.4.25 11:16 PM (121.174.xxx.114)

    피시통신,인터넷 사용 어언 30년차
    수많은 게시글 봤지만
    젤 횡당한 글입니다.

  • 24.
    '23.4.26 4:35 PM (118.235.xxx.116)

    저도 해보고싶었는데
    건강에도 좋을거같아요
    손이 많이 갈거같지만요 ㅠ

  • 25. 베란다
    '23.4.26 4:45 PM (121.141.xxx.43) - 삭제된댓글

    엄청 깨끗히 관리하시나봐요?
    저희집 잔 짐은 없는데 먼지는 있을거 같아서요

    창문 살짝 연다면 몰라도
    베란다 취침은 신박한 아이디어입니다

  • 26. 노숙체질
    '23.4.26 5:07 PM (175.208.xxx.235)

    노숙이 체질이신가봐요.
    흙냄새 맡을수 있는 주택의 앞마당이라면 모를까 베란다에서 캠핑이라니 갬성은 꽝이네요

  • 27. 이래서
    '23.4.26 5:19 PM (14.48.xxx.70) - 삭제된댓글

    나이먹은 미스를 이상하게 보는겁니다,
    건강도 유난히 챙기고 신봉하고
    뭐든 자기가 좋은 일에 신봉하는 수준을 들어서니
    옆에 그냥 사는 사람들은 무식한거 같고 지저분한거 같고,
    그냥 그렇다고요

  • 28. 역발상
    '23.4.26 5:30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아니 숲에서 텐트치고 자는 거랑
    집에서 저러고 자는 거랑 뭐가 다름
    오히려 집 베란다가 더 낫겠네요.

  • 29. 조으네요
    '23.4.26 5:39 PM (221.140.xxx.198)

    캠핑감성 멋져요

  • 30. ....
    '23.4.26 5:40 PM (211.221.xxx.167)

    저도 한때 베란다 캠핑 많이 했었어요.
    재밌기만 한데 뭐가 맘에 안들어서 댓글들은 다들 부정적일까요?

  • 31.
    '23.4.26 5:41 PM (110.9.xxx.132)

    신박한데요. 침낭만 있으면 따라해보고 싶어요

  • 32. 쌀쌀하길래
    '23.4.26 5:41 PM (61.85.xxx.123)

    저도 어제 베란다에서 캠핑용 난로 정리하느라
    난로 켜놓고(잔유 태우려고) 불 쬐다가
    깜빡 졸았는데 너무 개운했어요.

  • 33. ㅇㅇ
    '23.4.26 5:42 PM (211.246.xxx.96)

    저도 여름 휴가 가서 해봤어요. 숙소에서요.
    좋던데요?
    바람 솔솔 새소리 짹짹 저녁노을
    평화로움
    멀리 안 가고 자연 즐기고
    밥먹고 씻을땐 편하게 거실로 쏙 들어오고

    다음에 또 해보려고요

  • 34. 혹시
    '23.4.26 5:48 PM (183.98.xxx.31)

    저층이고 베란다 밖에 나무들이 있고 그런거 아니면
    그냥 좁다란 시멘트 공간에서 잠드신거 아니에요?
    이게 왜 캠핑 감성일까요?

  • 35. 대학생때
    '23.4.26 5:48 PM (188.149.xxx.254)

    일본 배낭여행가서
    같은 방 애들이랑 방은 좁으니 커다란 거실에서 이불깔고자자고 꼬셔서 그렇게 자다가..
    다음날부터 감기 오지게 걸렸음요.
    목 칼칼해서 죽는줄...

    원글 저렇게 베란다에 요깔고 잤다는거 보니깐 건강한가 보네요.
    저거 따라하지 마세요.
    옹골찬 텐트 치고 밑에 냉공차단매트 깔고 잔다면 모를까.
    텐트는 진짜 따스함. 냉기및 습기 차단.

  • 36. 집도
    '23.4.26 6:01 PM (106.102.xxx.64)

    괜찮지만. 아직 추워서 입돌아가요.

  • 37. 굿
    '23.5.11 12:50 AM (1.231.xxx.121) - 삭제된댓글

    예전 6월에 설악 델피노 리조트 테라스에서
    별 보면서 몇시간 잤어요.
    진짜 너무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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