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윤석열 외교참사의 배경, '문재인 콤플렉스'

어찌할꼬 조회수 : 2,225
작성일 : 2023-04-25 15:57:58

[기고] 박호성 서강대 정치학과 명예교수
[박호성 기자]

무식하면서도 특히 부지런하고 소신이 뚜렷하고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인물은 매사에 위험하다. 정치인이라면 더 말할 나위도 없다. 현 정부에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이런 인물로 가득한 것 같다.

윤석열 정부는 '아마추어 정부'다. 대통령부터 아마추어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실정이니, 국민은 불안에 떨 수밖에 없다. 고래로부터 정치의 본질이란 국민들을 편안하게 만드는 일이라 여겨졌다. 이렇게 본다면, 우리나라엔 지금 정치가 전혀 없는 것이다. 정부 요인들 스스로가 알파벳도 모르면서 노벨상 수상 연설대에 올라선 것처럼 행동하기 일쑤다. 외교의 '외'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국제정치를 떡 주무르듯 하고 있는 중이다.

아마추어 윤석열의 '일망타진' '속전속결

최근 윤 대통령이 또 저질렀다. 과의 인터뷰에서 "민간인에 대한 대규모 공격, 대량 학살, 심각한 전쟁법 위반과 같이 국제사회가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이 있다면 우리가 인도주의적 또는 재정적 지원만 주장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비록 전제조건을 달았다곤 하지만, 사실상 이 조건들은 러시아에 의해 이미 다 충족된 것들이다.

따라서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 지원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윤 대통령의 결의로 읽어도 크게 무리가 없을 정도다.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 외무부가 즉시 "우크라이나에 대한 어떠한 무기 제공도 반 러시아 적대 행위로 간주하겠다"라고 선언하지 않았겠나. 단교위협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어쨌든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직·간접적으로 군사지원을 자행한다면, 한국을 적으로 간주하고 보복하겠다는 뜻을 밝힌 셈이다

중략...

한미정상회담, 빈손 귀국 불 보듯


윤석열의 문재인 컴플렉스



그런데 결정적으로 심각한 것은, '유유상종'이라 하더니 문제는 대통령 한 사람만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실 전체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는 점이다. '케세라세라'(queserasera)형 아마추어 정부가 떠날 때가 된 것 같다. 그래야 비로소 불우한 국민들의 안전과 평화가 보장될 수 있을 것이다.

https://v.daum.net/v/20230425115100862

-----

백만 번 공감입니다.


IP : 203.228.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5 3:59 PM (211.39.xxx.147)

    김명신이 네플릭스 투자 유치했다고 뻥 치는 것이 이번 방미 성과.

    역시 김명신이 대통령놀이하고 있었네요

  • 2. ㅇㅇㅇ
    '23.4.25 4:02 PM (203.251.xxx.119)

    IMF를 일으킨 인간들이 윤석열정부 요직에 앉아 있으니 더

  • 3. 쓸개코
    '23.4.25 4:47 PM (218.148.xxx.236)

    윤석열 대통령의 국제정치 이해수준 역시 검찰 정신에 좌우되는 것 같이 여겨진다. 자신의 입장과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금세 죄인으로 응징하기 일쑤다. 반면에 미일처럼 자신이 따라야 한다고 판단하는 대상은 추종한다. 손익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할 외교조차 늘 선악의 개념으로 좌지우지하는 통에 녹아나는 것은 국민밖에 없다.

    → 맞네요.

  • 4. 2찍이낙연지지자
    '23.4.25 6:27 PM (211.36.xxx.188)

    문프 팔아서 2찍은 뮨파들은 지금도 윤석열지지중

  • 5.
    '23.4.25 6:28 PM (118.32.xxx.104)

    빈손이면 다행이게?
    빤스까지 벗어주고 올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4306 냉정하게 내년총선요 10 2023/04/27 2,291
1454305 이 옷 뚱뚱해보일까요? 17 ㅇㅇ 2023/04/27 3,409
1454304 고집 센 초2 아들.. 학원 다 그만둬도 될까요 ㅠ 16 고민이 2023/04/27 3,547
1454303 Istp가 절대로 하지않는 일 29 Istp 2023/04/27 5,557
1454302 부부싸움후 말을 절대 안하는 사람? 33 회피 2023/04/27 5,784
1454301 이비인후과에서 우울증약 4 .. 2023/04/27 2,157
1454300 제가 너무 무능력하네요 5 무능력 2023/04/27 3,178
1454299 김건희 여사님 얼굴 크기는 정말 크네요. 38 .. 2023/04/27 22,867
1454298 고등아이감기가 한달째 14 올리버 2023/04/27 2,392
1454297 눈 뜨면 천정이 빙글빙글 돌고 7 .. 2023/04/27 2,529
1454296 관옮기는 꿈….. 1 Jj 2023/04/27 1,580
1454295 연말정산에 대해 잘아시는분 부탁드려요 6 연말정산 2023/04/27 914
1454294 마흔 중반 워킹맘 퇴사 준비 고민입니다 22 ㅇㅇ 2023/04/27 6,737
1454293 진짜예쁜 네이비 트렌치코트 봤어요 못찾겠죠? 7 000000.. 2023/04/27 3,449
1454292 윤석열 메모지보고 줄줄읽는거 7 ㄱㄴ 2023/04/27 4,074
1454291 尹, "우크라 무기 지원" 시사 한국이 위험하.. 6 가져옵니다 2023/04/27 2,870
1454290 "표예림 가해자 중 한명, 다른 셋 사과 못하게 조종&.. 1 ㅇㅇ 2023/04/27 3,725
1454289 밤새도록 울었어요 59 ..... 2023/04/27 29,254
1454288 세라젬과 안마의자 둘 중? 7 몰라서 2023/04/27 4,855
1454287 최근 무한반복할 노래가 없었는데 2 ... 2023/04/27 1,442
1454286 좋은 날 기도합니다 4 기도 2023/04/27 1,269
1454285 택배로 받은 새 책에 보리차 쏟았는데 ㅠ.ㅠ 해결방법이 없겠죠?.. 14 흡수 잘 되.. 2023/04/27 3,352
1454284 ㅋㅋ학생이 저보고 이상형이래요(심각한 얘기 아님) 14 푸하하 2023/04/27 6,381
1454283 검정 장갑 5 .. 2023/04/27 2,052
1454282 사장의 사기의 대상이 내가 된게 참 슬픕니다. 8 ........ 2023/04/27 4,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