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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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도 일하는 사람으로 ...
1. ...
'23.4.25 3:52 PM (115.138.xxx.141)나이들수록 세상이 좁아지지 않도록 노력해야해요.
이것 저것 신경쓸게 많아야 한군데몰려 폭팔하는 일이 없죠.
관계가 극단적으로 좁아지면 그사람이 내쉰 한숨 하나도 무슨 뜻인가 오만 상상을 하게 되는거예요.
부지런히 사회적 관계를 맺어두세요.2. ....
'23.4.25 3:53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전업이든 맞벌이든 엄청 자기 삶이 바빠야 되는건 맞는것 같아요... 그래야 자식한테 집착을 덜하기는 하죠
주변 어른들을 봐두요..근데 그건 젊은 제가 생각해도 그럴수밖에 없을것 같기는 해요 ...
저도 저 살기 바쁘니까 솔직히 신경을 덜 쓰게 되더라구요...3. ...
'23.4.25 3:54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전업이든 맞벌이든 엄청 자기 삶이 바빠야 되는건 맞는것 같아요... 그래야 자식한테 집착을 덜하기는 하죠
전업이라고 해도 자기 취미생활 많고 주변 친구들 많은 사람들이면 며느리가 좀 편안할것 같아요
주변 어른들을 봐두요..근데 그건 젊은 제가 생각해도 그럴수밖에 없을것 같기는 해요 ...
저도 저 살기 바쁘니까 솔직히 신경을 덜 쓰게 되더라구요...4. ..
'23.4.25 3:57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전업이든 맞벌이든 엄청 자기 삶이 바빠야 되는건 맞는것 같아요... 그래야 자식한테 집착을 덜하기는 하죠
전업이라고 해도 자기 취미생활 많고 주변 친구들 많은 사람들이면 며느리가 좀 편안할것 같아요
주변 어른들을 봐두요..근데 그건 젊은 제가 생각해도 그럴수밖에 없을것 같기는 해요 ...
저도 저 살기 바쁘니까 솔직히 신경을 덜 쓰게 되더라구요...
115님 의견에 공감요.. 진짜 예전에 저도 일없고 할때는 내거 아닌걸로도 오만 상상을 다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바쁘니까 어떤일이 생겨도 막 그렇게 바쁘고 정신없고 하니까 그렇게까지는 생각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친정부모든.시부모든 자기삶이 바빠야 자식한테 집착을 덜하죠..5. ...
'23.4.25 3:58 PM (222.236.xxx.19)전업이든 맞벌이든 엄청 자기 삶이 바빠야 되는건 맞는것 같아요... 그래야 자식한테 집착을 덜하기는 하죠
전업이라고 해도 자기 취미생활 많고 주변 친구들 많은 사람들이면 며느리가 좀 편안할것 같아요
주변 어른들을 봐두요..근데 그건 젊은 제가 생각해도 그럴수밖에 없을것 같기는 해요 ...
저도 저 살기 바쁘니까 솔직히 신경을 덜 쓰게 되더라구요...
115님 의견에 공감요.. 진짜 예전에 저도 일없고 할때는 별거 아닌걸로도 오만 상상을 다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바쁘니까 어떤일이 생겨도 막 그렇게 바쁘고 정신없고 하니까 그렇게까지는 생각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친정부모든.시부모든 자기삶이 바빠야 자식한테 집착을 덜하죠..6. .....
'23.4.25 4:09 PM (223.62.xxx.111)아아 이거 정말 맞아요.
딸엄마들도 사돈 맺을때 시모가 일하는 집이 훨씬 나은거 꼭 기억하세요.
젤 극혐이 외동아들 키우는 아들맘이었어요.
뭐라더라 여자애들 공부시켜도 나중에 일도 안할텐데
괜히 남자애들 성적만 떨어진대요 허허허
그집 남편보다 내가 더 버는데 별 같은 남자 떠받드는거 꼴불견.
남편 떠받들고 아들떠받들고
세상 모든여자들이 더 지처럼 무수리인지 알더라구요.
최고는 시모도 일하고 딸도 있는 집이요. 딸하고 차별안하고 키운 집이 며느리한테 기대도 낮아요7. 그런면도
'23.4.25 4:19 PM (211.234.xxx.227)있긴 한데요
제 조카 보니까 직장에다가 애 둘 키우는데
양가 부모님이 다 일을 하시는데
애들을 급할때 조금이라도 부탁을 했으면 싶어도
할수가 없으니까 안타까워요8. 극혐
'23.4.25 5:13 PM (14.48.xxx.70) - 삭제된댓글외동아들맘 여기 있네요
뭘 극혐씩이나,
장모도 일해야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