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작은 배려가 주는 힘.
1. ㅇㅇ
'23.4.25 3:04 PM (180.69.xxx.124)좋네요
저도 글케 해야겠어요2. ^^
'23.4.25 3:04 PM (1.240.xxx.179)그러게요. 별거 아닌것이 때로는 인간 관계를
더 견고하개도 하고 끊어지는 계기도 되고..
일상에서 서로가 소소하게 배려 하고 받는 것 필요하죠3. 맞아요
'23.4.25 3:04 PM (210.100.xxx.74)주변에 그런 사람 그런 친구 있으면 미소가 지어지죠^^
4. 1번은
'23.4.25 3:07 PM (39.119.xxx.55)저도 잘하는 건데 글을 읽으며 새로운 배려 방법을 얻고 갑니다.
5. 맞습니다~~
'23.4.25 3:07 PM (112.145.xxx.70)딱 그 생각하면 미소가 지어져요 ^^
6. ..
'23.4.25 3:08 PM (14.32.xxx.34)저도요
돈 나눌 때 나눠서 안떨어지거나 어색하게 나뉘면
조금 더 보내요7. 건강
'23.4.25 3:11 PM (58.225.xxx.67)1번 2번 같은 친구지요?
저도 저 친구 같이 하는데...
원글님처럼 내가 배려하고 있는거
알아줬으면^^8. 제가
'23.4.25 3:23 PM (211.248.xxx.23)그런 소소한 센스로 점수 많이 받았었네요.ㅎ 것도 남자들한테...ㅋ
그런데 그게 소소한 배려가 아니라요. 상대방을 그만큼 좋아하고 생각해서 나오는 행동이에요.
전 사탕도 가지고 다니면서 당떨어질 상황들 있는곳에서 웃으면서 힘내라 나눠주고 그랬었는데...
수많은 사람들한테 치이며 일하게 되니 이젠 그러기도 싫어요.ㅠㅜ9. 저도
'23.4.25 3:24 PM (121.137.xxx.231)그런 작지만 생각하는 마음이 좋아요.
큰일이나 큰 선물을 해야 하는 건 명분이 있으니 누구라도 할 수 있지만
저렇게 세심하게 챙기는거,
작지만 저한텐 큰 감동이에요.
그런 소소하게 생각해 주는게 더 기쁘더라고요.
근데 것도 원글님이나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크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더라고요.10. 좋다
'23.4.25 3:24 PM (221.162.xxx.50)전 매번 1번처럼해요 ㅎㅎ
그리고 배달이나 택배 받을때
비번눌러야 출입가능한 아파트
1층 현관벨 울리면 문열어주고
엘리베이터앞에서 기다리기!
그럼 전달후 기다리지않고
바로 내려가시니까 좋아하시더라구요
코로나심할때는 못했는데
이젠 다시 시작합니다 ㅎㅎ11. ㅎㅎㅎ
'23.4.25 3:27 PM (61.254.xxx.88)아 그런거군요. 저는 맨날 그렇게 살아가지고 그게 다른 사람이 힘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못해봤어요. 새롭게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12. 111
'23.4.25 3:33 PM (182.227.xxx.45)저도 그런 사소한 센스 잠깐이라도 나를 생각해주는 고마운 마음 참 좋아요.
근데 주위에 저렇게 해주면 고마운 맘이 아니고 겨우?? 그렇게 생각하는 인간도 있더라고요. 내참...13. 저도요
'23.4.25 3:45 PM (106.102.xxx.58) - 삭제된댓글소소한 행동들
.남는거 제가 항상 더 내요.
.배달 오면 대기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요.엘베 바로 타고 내려가시라고
.음식물 쓰레기 버릴때 키친타올 두세칸 뜯어가요
버리고 옆에 쓱 한번 닦아주면 경비아저씨가 일부러 닦을필요 없잖아요.버릴때 닦는건 덜 더럽게 느껴지는데 일부러 닦으려면 더럽게 느껴지는게 음식물 쓰레기통이라 .
.14. 음...
'23.4.25 3:50 PM (188.149.xxx.254)배우고 갑니다.
15. 나무꽃
'23.4.25 4:08 PM (61.72.xxx.91)이런맘을 알아주는 원글님이 참 좋은 사람입니다^^
16. ᆢ
'23.4.25 4:46 PM (121.167.xxx.7)맞아요, 알아주는 원글님도 좋은 사람~~
저도 친구가 저렇게 챙겨 주면 만났을 때 차라도 기분좋게 삽니다17. 친구
'23.4.25 5:25 PM (211.246.xxx.185)마음이 예쁜 분이세요~
18. 어머
'23.4.25 11:22 PM (211.114.xxx.241)제 얘기인줄...ㅎㅎ
19. 배려
'23.4.26 1:26 PM (112.133.xxx.8) - 삭제된댓글전 대체로 1번 처럼하고 거의 차없는 친구들 집에 바래다줍니다. 집이 완전반대방향.. 약속장소는 가능하면 차없는 친구집 근처로 잡고요.
20. 배려
'23.4.26 1:27 PM (112.133.xxx.8)전 대체로 1번 처럼하고 거의 차없는 친구들 집에 바래다줍니다. 집이 완전반대방향.. 약속장소는 가능하면 차없는 친구집 근처로 잡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14363 | 요즘 무우가 맛이 없을텐데.. 14 | ㅇㅇ | 2023/10/20 | 3,815 |
1514362 | 얇고 몸에 착 붙는 내복 사고싶은데요 9 | ᆢ | 2023/10/20 | 2,022 |
1514361 | 각진 경량패딩을 꺼내며 3 | 늙는다 | 2023/10/20 | 2,021 |
1514360 | 용산역에서 한남동 순천향병원 가는방법좀 7 | … | 2023/10/20 | 1,984 |
1514359 | 센텔라 클랜징오일 개봉한 거 2년간 보관했는데요 1 | 클랜징 | 2023/10/20 | 384 |
1514358 | 점 개당 오천원/ 얼굴점만 49,000 14 | .... | 2023/10/20 | 3,031 |
1514357 | 면접 불안 8 | 면접 | 2023/10/20 | 1,203 |
1514356 | 이런 증상은 뭔지/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2 | 한숨 | 2023/10/20 | 823 |
1514355 | 회사에서 저만 일하는거 같아요 4 | eety | 2023/10/20 | 2,117 |
1514354 | 영어고수님, there is 구문 좀 봐주세요 7 | 푸드 | 2023/10/20 | 1,072 |
1514353 | 이런부탁 실례일가요? 31 | ..... | 2023/10/20 | 5,238 |
1514352 | 서성한이 이렇게 뜰줄 몰랐는데 29 | ㅇㅇ | 2023/10/20 | 7,647 |
1514351 | 국산펜 모리스를 아시나요? 8 | 강추 | 2023/10/20 | 1,094 |
1514350 | 버스에서 본 멋진 할머니 1 | 지나가다 | 2023/10/20 | 3,669 |
1514349 | 모바일 겜 하는 분 계세요? 2 | ㅇㅇ | 2023/10/20 | 272 |
1514348 | 예쁜 우리말 | ㅇㅇ | 2023/10/20 | 500 |
1514347 | 트레이더조는 비싼 마켓인가요? 14 | 갚아야 하는.. | 2023/10/20 | 2,980 |
1514346 | 보수적일수록 사실확인 체크가 부정적…왜 그럴까,데이터로 입증 3 | … | 2023/10/20 | 560 |
1514345 | 퇴직 후 나만의 공간만들기 조언부탁드려요 18 | 하하호호 | 2023/10/20 | 2,933 |
1514344 | 날씨가 추운가요? 3 | 가시 | 2023/10/20 | 1,237 |
1514343 | 패션 전문가님들, 새내기 직장인 코트 브랜드 추천 좀 부탁드립니.. 7 | 새내기 | 2023/10/20 | 904 |
1514342 | 해외순방가면 좋겠죠?? 4 | ... | 2023/10/20 | 644 |
1514341 | 가방 손잡이 수선 어디서 할 수 있을까요? 3 | 어니스 | 2023/10/20 | 455 |
1514340 | 인정욕구때문에 질투심? 4 | ㅇㅇ | 2023/10/20 | 1,530 |
1514339 | 당뇨판정받았는데 병원추천 부탁드려요. 7 | 푸른바다 | 2023/10/20 | 1,7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