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에 사는데 절에서 왔다는 초인종 하루건너서 눌리는데 미치겠어요..ㅠㅠ
1. …
'23.4.25 11:15 AM (125.191.xxx.200)전 예전에 빌라 살다가 그때 놀라서 아파트로 왓네요.
어떤 사이비종교였는데 처음에는 애들 영어학습지 교사라면서
무료수업 받아보라고.. 와서 하더니 갑자기?
주님이야기 하고 몇 주를 그렇게 집요하게 오더라고요 ㅠㅠ2. ‥
'23.4.25 11:16 AM (223.39.xxx.186)아기가 자고있으니벨 누르지 말라고 적어붙이세요ㆍ
3. 어제
'23.4.25 11:16 AM (175.211.xxx.92)저는 하느님 말씀 전하러 왔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4. ....
'23.4.25 11:17 AM (1.232.xxx.61)써붙여놓으새요.
절 교회 사절
초인종 누르지 말라고5. ,,,,
'23.4.25 11:18 AM (59.22.xxx.254)개조심은 안될까요...물려도 책임지지않음
6. ....
'23.4.25 11:19 AM (222.236.xxx.19)저는 주님 찾는 사람들은 저희집에는 안오더라구요..
절에서 왔다.. 뭐 이런식으로 초인종 눌리기는 했지만..그래도 그사람들은 2번씩 오지는 않았던것 같거든요.
몇주를 계산하고 살아야겠네요 ..
사실 이젠 좀 겁나네요...ㅠㅠ
자는 시간에 잠도 깨구요 ..7. ....
'23.4.25 11:21 AM (222.236.xxx.19)아기가 자고 있으니 벨 눌리지 말라고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생각은 하지도 못했어요
개조심은. 일요일에 대문열고 현관문 앞까지 들어와서..개가 없다는걸 알고 갔잖아요.ㅠㅠㅠ8. …
'23.4.25 11:21 AM (125.191.xxx.200)문앞에 씨씨티비 달아 놓앗다고 하세요..
혹시 모르니. 카메라도 설치하시구요.
개인 주택이면 가능할것 같은데요?9. 아파트에도
'23.4.25 11:22 AM (223.38.xxx.30)다니더라구요
10. ....
'23.4.25 11:26 AM (222.236.xxx.19)4개월뒤에 아파트로 이사를 가거든요..이집에서 오랫동안 살것 같으면 카메라 설치하면 좋을것 같은데
분양 받은 아파르로 4개월뒤 8월달에이사를 가요.... 설마 그때까지 올까 싶어서 ... 근데 계속올까봐 이제는 좀 겁나네요..11. 종교인들
'23.4.25 11:33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벨 누르면 소금뿌린다고 경고문구 써놓으세요
12. 죄송
'23.4.25 11:34 AM (223.38.xxx.14)눌리지x누르지
13. 큰개조심
'23.4.25 11:35 AM (121.139.xxx.111) - 삭제된댓글놀라지마세요
적어놔요
큰개소리 유툽 재생을 하든지14. 끝까지 가
'23.4.25 11:38 AM (112.167.xxx.92)님네는 이사간다니 다행이자나요 문젠 그주택에 이사갈 사람이네요 계속 그인간이 갈텐데 떼어내려면 이사밖엔 답이 없음
그인간에게 대놓고 오지 말라 해도 다시 방문함 벨 누리지 마라 씨씨티비 이런건 안통함15. 검색
'23.4.25 11:48 AM (124.54.xxx.73) - 삭제된댓글대문 열렸다고 들어와서 현관문 두드리는거
가택침입 아닌가요
경찰신고하세요16. ...
'23.4.25 11:48 AM (222.236.xxx.19)하긴 씨씨티비 같은건 안통할것 같기는 해요...말이 통할것 같은 사람은 처음에 절 안믿어요 하면 다른 사람들 처럼 두번씩 오고 하지는 않았겠죠..ㅠㅠ 근데 이사올 사람은 뭐 설마 저 가고 금방 오겠어요.... 저 여기 아파트 이사가기전에 잠깐 사는집인데 얼마전에 저희 1층집이 이사를 갔는데..그집만 봐도주인이 수리 한다고 .. 2개월정도는 수리 하더라구요... 아마 이집도 금방 그렇게 나갈것 같지는 않아요.. 설마 사람도 없는데도 계속 벨 눌리겠어요 ..
17. ...
'23.4.25 11:55 AM (106.101.xxx.198)아기 깬다 말고 경찰신고한다 붙여 놓으세요
18. 몇십년 살아도
'23.4.25 12:14 PM (121.131.xxx.231)절에서 포교 하러 온 사람은 본적 없고
교회에서 별별 얘기 다 전한다고 무쟈게 다녀갔었어요
젊은날 교회 다닐때 주보 들고 주일날 동네 집집마다 댕겼던 기억이 나요
근데 일반교회 말고도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절은 보통 산속에 있는데 절에서도 포교하러 다닌다니 금시초문이긴한데 세상이 변했나보군요19. 몇십년 살아도
'23.4.25 12:17 PM (121.131.xxx.231)대문이나 현관에 종교 사절이라고 써 붙이세요
그런 글 써 붙인데는 아무래도 건너뛰게 될거예요20. ....
'23.4.25 12:18 PM (210.148.xxx.52)요즘 절에서 왔다고 하고 신*지에서 포교활동 하러 엄청 돌아다녀요.
친구네 아파트 단지에서는 경고 방송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가라고 하면 그냥 물만 달라고 하기도 하구요. 열어주면 아시죠?
신천*일 가능성이 높아요.21. ...
'23.4.25 12:18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우리가 아는 산속에 있는 절이 아니라.. 아마 도를 아십니까 이거인것 같아요...
대순진린교나 그런곳들 있잖아요..
이건 어릴때도 그런곳에서 오는건 봤어요..22. ..
'23.4.25 12:20 PM (222.236.xxx.19)우리가 아는 산속에 있는 절이 아니라.. 아마 도를 아십니까 이거인것 같아요...
대순진@교나 그런곳들 있잖아요..
이건 어릴때도 그런곳에서 오는건 봤어요..
그리고 보니까 신천@일수도 있겠네요23. ..
'23.4.25 12:50 PM (106.101.xxx.224) - 삭제된댓글신천지.대순진리교 맞을 거예요
저는 어릴때 친구가 절에 가자면서 데려 간 곳이
남묘호렌게쿄?였어요..24. 경험바탕 의견
'23.4.25 12:59 PM (220.125.xxx.39)보통 여자 혼자 다니면 점쟁이이고
여자 둘씩 다니면 대순진리회입니다.
불교쪽으로 남자가 포교하려 다니는건 못봤어요.
여호와증인은 남자들도 포교하러 다닙니다.
남자 포교자들은 집에 여자 혼자 있으면 만만히 보고 계속 옵니다.
가족중 남자가 응대하면 발길을 뚝 끊습니다.
낮시간이라 남자 가족이 없으면 동네 사람들한테 말해서 남자들이 응대하게 해보세요.
저희집도 버스도로가에 있어 벼라별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요즘은 종교관련 사람들도 많이 오지만 고철달라고 오는 사람도 있어요.25. ....
'23.4.25 1:10 PM (222.236.xxx.19)그리고 보니까 진짜 남자들이 포교하러 다니는건 못봤어요..그동안 어릴때부터 생각해봐도
여자들만 항상 왔던것같기는 해요
남자가 온건 처음인데 여호와 증인일수도 있겠네요 ..26. 대순진리교
'23.4.25 2:29 PM (125.243.xxx.167)그교 맞지 싶어요. 아는 사람이 미혼일때 거기 빠져서 주택가로 많이 찾아다녔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