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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인에게 시댁에 잘해라말,.

생글이 조회수 : 3,136
작성일 : 2023-04-25 11:09:22
직장관계로 아는 사이인데 
가끔 충고처럼 시댁에 잘해라 마라.. 얘기하는 사람이 있어요.

자기 새언니가 뭐 시댁에 하나도 안하고 명절 제사 얼굴 한번 안비춘다면요.
새언니는 60이 넘었고, 본인도 50중반... 결혼안한..

우리집도  시누이 결혼하기전에는 잔소리가 많았었는데..
결혼하고 나선 말이 쑥 들어가던데.

아.. 결혼을 안하면 뭔가 어떻게 해야 한다라는 자기만의 모델이 있나요?
남의 시댁에 잘해라 마라. 그걸 왜 맨날 충고하는지.
IP : 1.217.xxx.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25 11:11 AM (174.29.xxx.108)

    잘라서 제가 알아서 할께요하세요.

  • 2. ..
    '23.4.25 11:13 AM (61.80.xxx.154)

    결혼도 못하고, 눈치도 없고..

  • 3.
    '23.4.25 11:13 AM (125.191.xxx.200)

    할말이 그거 밖에 옶나보죠..

  • 4. ....
    '23.4.25 11:15 AM (221.157.xxx.127)

    니엄마한텐 니가잘해 새언니는 지엄마도아니자나라고

  • 5. 그냥
    '23.4.25 11:18 AM (223.33.xxx.136)

    너는 그래라 하세요
    별 가치도없는 말들 ㅎㅎ

  • 6. 그냥
    '23.4.25 11:22 AM (14.52.xxx.35)

    웃으면서 말하세요.
    니나 잘하세요.
    뭐 들으나 마나 하는 말을
    귀여겨 듣고 그러세요.

  • 7. ker
    '23.4.25 11:25 AM (180.69.xxx.74)

    남한테 왜요?
    자기가 시모될 나이라 그런가

  • 8. ㅁㅇㅁㅁ
    '23.4.25 11:30 AM (125.178.xxx.53)

    꼭 자기 안하는 사람이 남더러 저러더라구요
    역지사지가 안되는 인간이고
    세상의 중심은 나인 인간인 거죠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한다는거부터가요

  • 9. 하아
    '23.4.25 11:33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저도 주말에 친척할아버지한테 얘기들었네요
    에라 그집 합동제사상 음식 내가 했다 우씨

  • 10. ...
    '23.4.25 11:36 AM (14.50.xxx.73)

    시누가 그러니 시댁을 오고 싶겟나요

  • 11. 그런
    '23.4.25 11:37 AM (59.19.xxx.179)

    사람 있어요
    자기부모한테 못 한게 후회된다
    너는 부모한테 잘해라
    저는 속으로 '너는 부모가 다시 살아 돌아와도 못할거다
    훈계마라'

  • 12. 별꼴
    '23.4.25 11:50 AM (112.104.xxx.117)

    자기 새언니에게는 말 못하고
    엉뚱한 사람 잡고 속풀이 하는 걸 꺼예요
    어이 없음

  • 13. ㅣㄴㅂ우
    '23.4.25 12:24 PM (121.162.xxx.158)

    지네 집이 시댁이니까 그러네요 웃기다

  • 14. ㅇㅇ
    '23.4.25 12:45 PM (133.32.xxx.15)

    어디서 직장동료한테까지 시집살이를 시키고 있나요 미친여자네요

  • 15. 결혼
    '23.4.25 1:07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안한 사람은 고부관계에 입닫고 있으라 하세요.
    저도 미혼인데 저런 오지랖은 왜 부리는지 어이없네요.

  • 16. ㅋㅋㅋ
    '23.4.25 2:27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지가 시누니까. 지 올케한테 하고픈말 하는 모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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