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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윤유선씨 생각보다 괜찮네요

ㅇㅇ 조회수 : 5,752
작성일 : 2023-04-25 11:04:30
하차요구 빗발친대서 얼마나 못 하나 처음 틀었는데
그냥 무난한데요? 막 쇳소리나는것도 아니고
이미숙씨랑 큰 차이 모르겠어요
어차피 가정음악은 선곡이 편안해서 듣는거라…
IP : 118.235.xxx.22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25 11:08 AM (211.36.xxx.140) - 삭제된댓글

    자도 오늘 처음 들었는데 괜찮았어요. 목소리도 차분하고요.
    근데 클래식 방송 진행이 어렵긴 하겠더라고요. 곡명 소개뿐만 아니라 작곡가, 연주자까지 붙여서 매끄럽게 읽는게 쉽지 않겠어요. 클래식에 저예가 있고 익숙한 사람이 해야 라는 자리는 맞는듯 해요. 그냥 읽는 수줌으로는 음악 좀 듣는다는 사람들에게는 바로 어설퍼 보이겠더라고요.

  • 2.
    '23.4.25 11:09 AM (211.36.xxx.140) - 삭제된댓글

    저예-조예

  • 3. ㅇㅇ
    '23.4.25 11:18 AM (59.3.xxx.158)

    많이 매끄러워지긴 했어요.
    초반에 채팅창에도 악플 많고 그래서 분위기 ㅎㄷㄷ 했는데
    윤유선씨 본인도 청취자들도 익숙해 졌나 봅니다.

    저는 전임자 진행방식도 별로였던 사람이라
    그냥 음악만 듣는다 하고 생각하니 상관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클래식 채널 진행자는
    음악가가 하든가 아님 걍 아나운서가 하든가
    둘 중 하나가 제일 무난하다 생각 합니다.
    연예인이 진행하는거 영 별로...

  • 4. 소양이
    '23.4.25 11:20 AM (211.36.xxx.85) - 삭제된댓글

    깊은 사람을 앉혔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적어주는 거 읽는 수준이라 많이 아쉽네요

  • 5. 차라리
    '23.4.25 11:23 AM (125.187.xxx.44)

    음악만 틀던지....
    사연 읽는거 진짜 별로예요
    특히 가정음악 사연은 맨 문학아줌마들 사연...

  • 6. 들어보니
    '23.4.25 11:23 AM (218.48.xxx.80)

    윤유선씨가 클래식 음악에 대한 기초지식이 너무 없는 게 문제같아요.
    ‘윌리엄 텔’ 서곡을 ‘윌(쉬고) 리엄 텔’이라고 말하더군요.
    이런 식의 실수 아닌 실수가 매일 들려
    저는 요즘 안 들어요.
    윤유선씨에 대해 특별히 안 좋은 감정 없는데
    듣고있자니 조마조마해져서 듣기 싫더라구요.

  • 7. ...
    '23.4.25 11:31 AM (211.39.xxx.147)

    가정음악 진행자, 곡 소개, 연주자 소개, 작곡자 소개할 때 읽다가 멈춰요.
    윗님 말처럼 매일매일 불안불안.

    목소리 톤도 안정이 안되어 있어 붕 떠 있어요.

    7-9시부터 이재후아나운서 방송은 음악소개도 잘 하고, 목소리가 포근하고, 다정해서 정말 좋아요.

    가정음악은 이제 안들어요.

  • 8.
    '23.4.25 11:32 A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

    이미숙씨 아니고 김미숙씨요 ㅎ

    윤유선씨 목소리 풋풋?하고 듣기 좋던데요
    점차 나아지겠죠 처음부터 잘하는사람 없어요

  • 9. .....
    '23.4.25 11:35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

    전 몇번 들었는데 제가 너무 긴장하며 듣고 있더라구요.
    이름하나 이야기하는데도 부자연스러워서
    내 뒷목과 어깨가 경직 .ㅠ

    청취자를 너무 하향평준화시킨 것 같아요.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좀 참아봐라 하는게 말이 되나요.

  • 10. ㅇㅇ
    '23.4.25 11:35 AM (59.3.xxx.158)

    음님 맞아요.

    윤유선씨 초반에 채팅창 악플 쏟아지니
    그 중 어떤 분들이 전임자도 처음엔 어설펐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 있겠나요.
    근데 윤유선씨도 지금도 노력하시겠지만
    계속 진행하시려면 공부 좀 열심히 하시길요...

  • 11. 7-9시
    '23.4.25 11:36 AM (106.102.xxx.165) - 삭제된댓글

    아나운서 특유의 ㅈ발음 너무 싫음 ㅡ.ㅡ

  • 12. **
    '23.4.25 11:42 AM (112.216.xxx.66)

    전 웬만하면 듣는편인데.. 첨이라 해도 너무 듣기 불편해서 못듣겠어요. 진행 잘하는 사람 있을텐데.. 초보라도 너무 심한것같네요.

  • 13.
    '23.4.25 12:05 PM (218.48.xxx.80)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없다?

    청취자가 기다려서 혹은 본인이 노력해서 될 일이 따로 있지요.
    클래식음악에 대한 스키마 (사전 지식)는 기다린다고 한 두 달 안에 생기는 게 아님.

  • 14. …..
    '23.4.25 12:07 PM (218.48.xxx.80)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없다?

    청취자가 기다려서 혹은 본인이 노력해서 될 일이 따로 있지요.
    클래식음악에 대한 스키마 (구조화 된 사전 지식)는 기다린다고 한 두 달 안에 생기는 게 아님.

  • 15. 프로
    '23.4.25 12:36 PM (219.255.xxx.160)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없다?

    공중파 라디오 프로그램이 교생 실습 나오듯이 나오는 곳도 아니고
    아나운서 그리고 음악 전문가들 많은데 왜 꼭 윤씨 여야하는지....

    정말 못들어주겠던데요.
    원고 있는데 중 고등 음악 공부하는 애들도 이보다 낫겠어요.

  • 16. 그걸
    '23.4.25 12:44 PM (112.154.xxx.195) - 삭제된댓글

    왜 기다려줘야 하죠?
    완성형 진행자를 기용해야지
    불편함은 왜 청취자의 몫인가?
    피디랑 작가가 생각이 모자라네요
    그게 짧은 시간에 되는 것도 아닌데..

  • 17. 그게
    '23.4.25 12:52 PM (112.153.xxx.148)

    그러게요. 공중파방송인데 프로가 나와야지요!!
    경연대회도 아닌데 ...

  • 18.
    '23.4.25 1:47 PM (124.49.xxx.138)

    카이가 했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12시에 하던..

  • 19. 돈받고
    '23.4.25 6:16 PM (223.62.xxx.170)

    일하면 프로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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