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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MS 신도수 백번 생각해봐도 이해 안감

ㅇㅇ 조회수 : 5,556
작성일 : 2023-04-24 22:29:09
엄청나게 과장됐으리라 생각해요.
신도가 60만명이 넘는다는게 말이 되나요?
아니 뭔 믿을만한게 있어야 믿죠
60만명이면 제주도 인구에요
천안시 인구에요.
6천명도 이해안가는데
IP : 156.146.xxx.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3.4.24 10:30 PM (122.42.xxx.82)

    티비를 안보게한다네요

  • 2. ....
    '23.4.24 10:31 PM (118.235.xxx.228)

    저도 죽었다 깨어나도 사이비교를 믿진 않겠지만
    인류역사상 수많은 사이비종교가 존재했고 그거에 빠지는 사람들이 일정숫자 ㅡ 상당비 많은 숫자가 존재 하잖아요.
    그냥 그런 사람이 엄청 많이 있구나 생각하셔야죠.

  • 3. ...
    '23.4.24 10:33 PM (220.84.xxx.174)

    진짜 60만명은 말도 안 되는 거 같은데...

  • 4. ㅇㅇ
    '23.4.24 10:41 PM (106.101.xxx.235) - 삭제된댓글

    저는 애초에 하느님 믿는 일반? 기독교 믿는 것도 신기해요.
    그런 말도 안되는 교리 믿고 따르는 사람이 세계적으로 많으니
    사이비 신자 많은 것도 이해가네요.

  • 5.
    '23.4.24 10:42 P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

    전 진짜라고 봐요.
    jms 신천지 빤쓰목사당
    신도 100프로 투표가 윤건희 대통을
    만들었잖아요.
    그러니 빤쓰목사가 당당히
    국힘 버르장머리를 고쳐논다고 하죠.

  • 6. 저도
    '23.4.24 11:12 PM (218.155.xxx.132)

    기독교 자체도 신기합니다.
    특히 의사, 과학자들이 믿는 건 더 신기해요.
    그래서 정명석은 진짜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요.

  • 7. 유리지
    '23.4.24 11:21 PM (124.5.xxx.61)

    아니 쟤가 재림 예수면 저는 재재림 예수도 하겠어요.

  • 8. 여기 창원
    '23.4.25 1:31 AM (116.41.xxx.141)

    인데 며칠전 시민생활체육관앞 그 큰 도심에 신천지 옷입고 아주 젊고 학벌티나는 여자들이 옷 정장 갖추어입고
    몇십명이 길에서 전도하는거보고 깜놀이요
    신천지 휘장두르고
    와 진짜 ...여기 나름 젊은 도시인데 저렇게 뻔뻔하게 당당하게 세력이 퍼져나가나싶더군요

  • 9. 네모
    '23.4.25 2:12 A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신천지는아니지만비슷한종교가진분과
    직장생활하다가
    동갑으로친해졌는데 좀지나니 종교얘기하더군요
    그때제가 성경책을 읽을때였는데
    이해가안가더라고요
    결국 제가 계속연락할거면 종교얘기하지말자고했네요

  • 10. ...
    '23.4.25 7:44 AM (58.231.xxx.145)

    모르고지냈는데 이번에 시끌시끌해서보니
    제주변에도 저 집단 교회,교육장이 있었더라고요
    그러니 얼마나 많겠어요?

  • 11. ..
    '23.4.25 7:47 AM (221.162.xxx.205)

    Jms제일 큰 행사가 정명석생일인데 그때 모이는게 2-3만명을 진짜 신도수로 예상한대요

  • 12. 뉴턴도
    '23.4.25 8:12 AM (222.239.xxx.66)

    과학자인 동시에 신학자였죠.
    과학자로서의 업적이 큰것이지 연구의 양은 신학과 성경이 외려 더 많았어요.
    찾아보니 재밌는게 있네요
    뉴턴은 중력이란 신이 이 세계에 직접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관여해서 생긴 결과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현대과학자 칼세이건(지금은 돌아가신)의 생각
    ㅡ길게 늘어진 수염을 가지고 천상에 앉아서 모든 참새들의 추락을 세고 있는 커다란 백인의 모습을 한 신이라는 건 터무니없는 생각이다. 하지만 신이라는게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법칙을 의미한다면, 확실히 신은 존재한다. 물론 이런 신이 심정적으로는 만족스럽지 않을 것이다. 중력의 법칙에게 기도한다는게 말이 되겠는가?...

    (빅뱅이론이 맞다면) 그 전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우주에 아무런 물질도 없었다가 갑자가 생겨났다면, 어떻게 그랬을까? 이에 대해 많은 문화권에서 전통적인 대답은 신 혹은 신들이 무에서 우주를 창조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용기를 가지고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추구한다면, 다음 질문을 물어야만 한다. '그럼 그 (우주를 창조한) 신은 어디서 왔는가?' 만약 이것이 답을 구할 수 없는 질문이라면, 그냥 우주의 기원이 답을 구할 수 없는 질문이라고 결론 내리는 것이 더 간단하지 않겠는가? 혹은 신이 항상 존재해왔다고 한다면, 간단하게 그냥 우주가 항상 존재해왔다고 결론 짓는게 낫지 않겠는가? 창조할 필요없이 그냥 여기 항상 있었다고 말이다. 이것은 쉽지 않은 질문들이다. 한때 이 질문들은 오직 종교와 신화의 전유물이었지만, 이제 우주론은 우리가 이 태고의 수수께끼들과 마주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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