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무시하는 인간과 싸우게 됐을때 처신법좀 알려주세요
1. 명언있잖아요
'23.4.24 5:42 PM (121.133.xxx.137)지금 밥하러 집가는길이었다 개새야!!!
2. 정신과
'23.4.24 5:42 PM (211.36.xxx.184)의사들이 심각한 환자들에게 대응하나요? 걍 무시하세요 제정신 아니잖아요
3. ......
'23.4.24 5:44 PM (114.93.xxx.234)대응할 가치가 없어도 한 마디는 쏴줘야 억울하지 않을것 같아서요.
4. 야
'23.4.24 5:46 PM (211.234.xxx.52)김희애 톤으로
나 안기어왔자나,차타고왔자나.
눈깔이 안보이냐.
넌 그 면상에 집에서 야동이나 보지
왜 기어나오고 난리야.
이건 옆에 가드해줄 사람 있을때 얘기구요.
녹음하고 신고해야죠.더한 말도 나올텐데요.5. ㅇㅇ
'23.4.24 5:49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저는 그럴때 니 부인도 딱 너같은 인간한테 똑같이 당하긴 바란다 라고 해요.
그리고 더 결정적인 한마디
내가 조폭같은 남자였다면 니가 감히 한마디라도 했겠냐? 라고 하면 ㅎㅎ
물론 상대와 싸움에서 끝까지 갔을때 잃을게 없는 넘이다라고 느껴지거나 눈빛이 미친넘이다 라고 생각되면
그 자리를 피하는게 제일 좋아요.6. ...
'23.4.24 5:50 PM (116.32.xxx.73)니 마누라랑 딸은 종일 밥만 하냐!!
7. 더 쎄게해야..
'23.4.24 5:50 PM (223.39.xxx.125) - 삭제된댓글제 부친이 그런사람 이거든요?
저는 여지껏 부친이 쎈? 성격인줄 알았는데
몇년전 마가 끼었는지
본인보다 엄청~~~ 쎄고 무서운 여자랑 시비가
붙었는데 완전 쭈그리 되더라구요.
결론은 자존감 낮고, 지능이 안되는 사람인거죠.
더 쎄고 강하거나, 조용히 똑똑한 사람 앞에서는
기어야지 어쩌겠어요?,,?!8. ㅇㅇ
'23.4.24 5:51 PM (218.152.xxx.246)난 돈 많아서 다 사먹는다 새끼야
너나 들어가 밥 처해라 새끼야9. …
'23.4.24 5:51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그냥 동영상 찍으며 핸드폰을 들이대야지요
선생님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10. .....
'23.4.24 5:57 PM (114.93.xxx.234)오우..역시
주옥같은 멘트들 넘 많네요.11. 그게
'23.4.24 5:58 PM (14.138.xxx.159)무시하는 투로 말해야 상대방도 열받아해요.
전, "아저씨 그냥 가던 길이나 빨리 가세요"하니깐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하면서 뭐라 할려는데.
그 아저씨 차 뒤에서 다들 빵빵거리니 그냥 가버림.
대치동 밤 10시 그 복잡한 곳에서 저에게 시비걸던 이상한 아빠..픽업하면서 지 자식한텐 잘하겠죠.12. 미친 ㄴ
'23.4.24 6:01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능력있는 여자라 너보다 돈 잘번다하세요
13. ㅎㅎㅎ
'23.4.24 6:28 PM (219.255.xxx.39)그놈의 밥밥밥...
14. ‘늙은 아재
'23.4.24 6:36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세상이 변했는데 개소리 좀 작작해.
그러니까 어디가나 찬밥신세지
내가 불쌍해서 봐준다. 갈길 가세요.‘
바꿀 수 없는 사실을 가지고 차별하는
발언을 하면 똑같이 차별해주면 돼요.15. ..
'23.4.24 6:54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밥은 당신 엄마에게 찾아서 드세요
눈 있고 입 으면 똑바로 보고 말해요
기어 나온거 아니고 내 다리로 걸어서
나왔어요
여자에게 시비트는 남자는.남자로 취급 안하니
그만 꼬라보고 꺼지세요16. 저는
'23.4.24 7:13 PM (61.255.xxx.179)이런 경우는 미러링이 최고라고 생각함
남자가 말이야!
조신하게 가던 길 가고 마음 씀씀이가 고와야지 말이야!
어디 담장 넘어 목소리 높여 소리 지르고 그래!17. 이개개
'23.4.24 8:25 PM (58.123.xxx.69)그래~!!
기어 나오느냐고 이제 나왔다! 이새끼야!
생긴거 하고는~!!
미련한 새끼야~ 언제쩍 유행어를 해다고 있어!
유머일번지냐18. 우어
'23.4.24 8:31 PM (114.205.xxx.84)외우고 싶어요.
19. ..
'23.4.24 9:00 P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밥은 너가 해야 겠는데?
앞치마 입고 다녀라 남자 안같다 하세요ㅋ20. 저는
'23.4.25 10:40 AM (175.192.xxx.185)운전은 아니고, 주위에 꼰대가 있어요.
매번 맘에 안들면 여자가 말이야...를 줄창 하죠.
처음엔 피했는데 이게 듣다보니 열이 나더라구요.
저 위의 님처럼 똑같이 해 줬어요.
어디 남자가 감히 여자인 내가 하는 일에 소리소리 지르고 고압적으로 대하느냐고.
열등감 내세우지말고 집에 가서 니 마누라 시중이나 들어주라구요.
그랬더니 얼굴이....ㅎㅎㅎㅎㅎㅎ
그냥 돌아서 나와버렸어요.
미러링 해주세요.
그게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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