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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은 달달한 맛에 먹는거 아닙니꽈?

... 조회수 : 1,924
작성일 : 2023-04-24 16:04:36
할머니들이 주시는 쑥떡은 왜 약인가요?

차라리 쑥국이나 그런걸로 먹지

영~왜 설탕을 안넣죠? 이러면 약인데
IP : 175.223.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24 4:07 PM (118.235.xxx.240)

    울 외할머니쑥떡 생각나네요
    그거 설탕에 콕콕 찍어먹는 거예요 ㅎㅎ

  • 2. 00
    '23.4.24 4:09 PM (106.101.xxx.82)

    꿀이나 설탕을 찍어드세요
    절편 콩송편 콩설기 콩찰떡 가래떡만 먹는 어른입맛인저는 달면 한입먹고 질려요
    쑥향진한 쑥개떡 먹고 싶네요

  • 3. ..
    '23.4.24 4:15 PM (211.212.xxx.185)

    달달한 떡은 맛없습니돠.
    설탕은 쫄깃한 식감과 짙은 향의 쑥 맛을 버립니돠.

  • 4. ..
    '23.4.24 4:22 PM (223.62.xxx.111)

    쑥떡은 그 씁쓸하면서 진한 쑥향으로 먹는지라
    가끔 달달한 쑥개떡이나 달달한 팥소가 들은 쑥절편을 만나면 떡순이지만 못먹어요.
    쑥개떡 빚을 기운이 없고
    쑥 왕창 넣고 아주 진한 쑥절편을 뽑아서 냉동실을 채우고 싶어요.

  • 5. ..
    '23.4.24 4:30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떡은 단 맛에 먹어요
    같은 쌀이러도 잡은 달면 못먹고요 그래서 약밥,절편,ㄱ개떡 싫어해요

  • 6. 그냥
    '23.4.24 5:16 PM (112.164.xxx.110) - 삭제된댓글

    제가 오일장에서 스님이 만드시는 떡을 사는이유
    안 달아서 입니다,

  • 7. 아닌데요..
    '23.4.24 5:55 PM (175.207.xxx.26) - 삭제된댓글

    쑥개떡은 소금간만 해요.
    단거 원하면 꿀이든 조청이든 찍어먹으면 되죠.
    요즘 떡이 넘 달아서 점점 싫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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