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월 벌써 난리네요 어버이날에 코로나 없어지니 종교 성지순례까지

사람들이 조회수 : 7,184
작성일 : 2023-04-24 15:43:34
벌써부터 붕 뜬것 같아요
나이드신분들은 어버이날에 대한 기대로
젊은 사람들은 여행갈 생각으로
기독교에서는 유럽등 외국에 성지순례 계획으로 설레고
벌써부터 들뜬 사람 많아요
5월이 고달픈 사람들도 많은데 
IP : 59.1.xxx.10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걱
    '23.4.24 3:44 PM (221.144.xxx.81)

    5월하니 어버이날 밖에 생각 못했는데
    다들 난리났군요

  • 2. ...
    '23.4.24 3:47 PM (118.221.xxx.87)

    고달픈 사람들 때문에 여행을 안갈 순 없는데 왜 둘을 비교하시나요

  • 3. 118,221
    '23.4.24 3:50 PM (59.1.xxx.109)

    무슨 비교를 했는지 구체적으로

  • 4. 쉬는날
    '23.4.24 3:51 PM (124.54.xxx.37)

    많아도 난 그날 일한다는게 함정..남들은 여행계획 많이들 짜더군요..

  • 5. 코로나가
    '23.4.24 3:53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언제 없어졌지. 사람들이 단속을 안하니까 없다고 보나봐요. 강제성이 없다는 거지 조심은 똑같이 해야 하는데 마치 코로나가 멸종된듯 행동.

  • 6. 코로나가
    '23.4.24 3:54 PM (211.223.xxx.123)

    언제 없어졌지. 사람들이 단속을 안하니까 없다고 보나봐요. 강제성이 없다는 거지 조심은 해야 하는데 마치 코로나가 멸종된듯. 예전처럼 아주 안하고는 살 수 없지만 좋다고 막 활개칠일도 아닌데.

  • 7. 부담스럽다진짜
    '23.4.24 3:56 PM (117.111.xxx.106)

    어버이날 없애고 쉬는날도 없었으면 아휴

  • 8. 불효자
    '23.4.24 4:25 PM (112.155.xxx.106) - 삭제된댓글

    내가 못된거 아는데....
    어린이날 초6까지 한 3년... 놀이공원 한번도 안 가보고 용돈 1천원 더 받았나..
    생일 케익도 제대로 받아본 적 없었다.
    20살 이후로 용돈은 내가 다 벌어썼음..
    등록금 내준건 정말 감사한데..돌려달라 하면 바로 돌려주고 싶다.
    결혼할때도 10원 한푼 안 대주고
    부조금도 싹 다 챙겨가더만..

    요새 세상엔 어버이날 챙겨야 하는게 거의 80년이다..
    내 부모지만 너무 짜증이 난다..
    생일에 어버이날에.. 등꼴.. 너무 짜증이 난다..

  • 9. ㅇㅇ
    '23.4.24 4:30 PM (1.235.xxx.160)

    고달픈 사람들 때문에 여행을 안갈 순 없는데 왜 둘을 비교하시나요 2222

  • 10. 비교하란말
    '23.4.24 4:39 PM (59.1.xxx.109)

    없으니 맘것 가세요

  • 11. 그러게요
    '23.4.24 4:39 PM (125.132.xxx.178)

    어버이날 그냥 알아서 갈테니까 전화해서 모여서 같이 밥먹자 이런 거 안하면 좋겠어요 효녀 시누때문에 짜증이 팍.. 자기야 시부모없으니 친정에 오는 거라지만 나는 멀쩡한 내부모 놔두고 남의 부모한테 감사하러 가게 생겼네요.

  • 12. ㅇㅇ
    '23.4.24 4:46 PM (221.150.xxx.98)

    요즘 코로나 하루 평균
    만오천명 정도 걸립니다

  • 13. ^^
    '23.4.24 4:56 PM (210.98.xxx.101)

    어버이날만 없앨게 아니라 어린이날도 없애고 설, 추석도 없애고 그냥 가족 만나지 말고 돈 쓰지 말고 살아야죠.

  • 14. ..
    '23.4.24 5:14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코로나 요즘 많이 퍼지는데 걱정입니다

  • 15.
    '23.4.24 5:25 PM (125.176.xxx.8)

    이제 옆에 걸리는 사람 많아도 감기처럼지나가는것 같아요.
    굉장히 힘들다는 사람도 있고 ᆢ
    그렇게 코로나도 독감처럼 토착화되는거죠 .

  • 16. ㅇㅇ
    '23.4.24 6:28 PM (106.101.xxx.230)

    최근에 코로나 2회차 걸려 죽는줄 알았어요. 면도칼 씹어 삼킨 것처럼 목 천장 아프고 기침 심하고. 코로나 이제 감기같이 지나간단 말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원글님처럼 벌써 붕 떠서 기다리고 계신 양가 어른들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 17. 어버이날 없애요
    '23.4.24 8:39 PM (124.51.xxx.60)

    생일때 명절때 다 챙겨드리는데
    뭔.또 어버이날
    예전 못묵고 살때도 아니고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4471 82쿡을 어떻게 보고~ 28 ^^ 2023/10/20 4,189
1514470 와 이제 바람이 차요 4 ..... 2023/10/20 1,904
1514469 마약만이 문제가 아니라 유흥업소를 계속 방문 했다죠 8 ㅇㅇ 2023/10/20 7,817
1514468 지가 마약 사먹다가 협박당하니까 이제와 고소해놓고선 21 이선균 2023/10/20 9,199
1514467 검찰, ‘통계조작 의혹’ 文정부 대통령기록물 압수수색 5 미친정권 2023/10/20 805
1514466 달지않고 팥 묵직하게 들어간 팥빵 파는데 아시는분 34 ㅇㅇ 2023/10/20 3,638
1514465 김건희가 꽂은 대통령 비서관 김승희 초3딸 학폭사건 17 ㅇㅇ 2023/10/20 3,197
1514464 근데 대마초 마약 하고 복귀 못 한 연예인들 있나요? 13 ㅇㅇ 2023/10/20 5,398
1514463 김건희 측근 김승희 딸의 학폭 정리.jpg 14 김승희가 남.. 2023/10/20 4,712
1514462 의전비서관 김승희 딸 학폭내용 더 충격이던데 안그래요? 13 000 2023/10/20 2,419
1514461 이선균 조여정 영상 보셨어요? 77 2023/10/20 84,451
1514460 강아지도 판다도 사과를 정말 좋아하네요 14 aa 2023/10/20 2,020
1514459 영양제는 하루중 언제 챙겨먹나요 2 .. 2023/10/20 1,850
1514458 다이어트 유투버 최 ㄱ 뭐하던 사람이에요? 7 궁금이 2023/10/20 3,337
1514457 맞네 맞아.. 5 ㅁㅁ 2023/10/20 3,250
1514456 국민신문고 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1 ..... 2023/10/20 494
1514455 멸치다시물은 얼마만에 만드시나요 8 ㅇㅇ 2023/10/20 1,440
1514454 임대차법 무시 ‘특약’ 넣어 전세 2억 올려받은 KBS 사장 후.. 1 ... 2023/10/20 1,351
1514453 연예인으로 시선돌리기에 속아주지마세요 19 ㅇㅇ 2023/10/20 2,289
1514452 자동차 종합 건강검진(?)은 뭘 받아야 하나요? 8 처음 2023/10/20 652
1514451 국정감사 기간 = 연예인 사건 사고 뉴스 4 .. 2023/10/20 870
1514450 날씨가 요상해요~ 3 잉? 2023/10/20 1,932
1514449 중국산 대추칩 먹어도 될까요? 5 ... 2023/10/20 1,223
1514448 만약에 이선균 사건 예견한 무당이 사기나 조작 아닌 진짜라면 16 .. 2023/10/20 8,406
1514447 ‘꼼수’ 비판 거셌나?…‘욕설 파문’ 쇼호스트 정윤정, 하루 만.. 6 속시원 2023/10/20 2,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