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월 벌써 난리네요 어버이날에 코로나 없어지니 종교 성지순례까지
1. 허걱
'23.4.24 3:44 PM (221.144.xxx.81)5월하니 어버이날 밖에 생각 못했는데
다들 난리났군요2. ...
'23.4.24 3:47 PM (118.221.xxx.87)고달픈 사람들 때문에 여행을 안갈 순 없는데 왜 둘을 비교하시나요
3. 118,221
'23.4.24 3:50 PM (59.1.xxx.109)무슨 비교를 했는지 구체적으로
4. 쉬는날
'23.4.24 3:51 PM (124.54.xxx.37)많아도 난 그날 일한다는게 함정..남들은 여행계획 많이들 짜더군요..
5. 코로나가
'23.4.24 3:53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언제 없어졌지. 사람들이 단속을 안하니까 없다고 보나봐요. 강제성이 없다는 거지 조심은 똑같이 해야 하는데 마치 코로나가 멸종된듯 행동.
6. 코로나가
'23.4.24 3:54 PM (211.223.xxx.123)언제 없어졌지. 사람들이 단속을 안하니까 없다고 보나봐요. 강제성이 없다는 거지 조심은 해야 하는데 마치 코로나가 멸종된듯. 예전처럼 아주 안하고는 살 수 없지만 좋다고 막 활개칠일도 아닌데.
7. 부담스럽다진짜
'23.4.24 3:56 PM (117.111.xxx.106)어버이날 없애고 쉬는날도 없었으면 아휴
8. 불효자
'23.4.24 4:25 PM (112.155.xxx.106) - 삭제된댓글내가 못된거 아는데....
어린이날 초6까지 한 3년... 놀이공원 한번도 안 가보고 용돈 1천원 더 받았나..
생일 케익도 제대로 받아본 적 없었다.
20살 이후로 용돈은 내가 다 벌어썼음..
등록금 내준건 정말 감사한데..돌려달라 하면 바로 돌려주고 싶다.
결혼할때도 10원 한푼 안 대주고
부조금도 싹 다 챙겨가더만..
요새 세상엔 어버이날 챙겨야 하는게 거의 80년이다..
내 부모지만 너무 짜증이 난다..
생일에 어버이날에.. 등꼴.. 너무 짜증이 난다..9. ㅇㅇ
'23.4.24 4:30 PM (1.235.xxx.160)고달픈 사람들 때문에 여행을 안갈 순 없는데 왜 둘을 비교하시나요 2222
10. 비교하란말
'23.4.24 4:39 PM (59.1.xxx.109)없으니 맘것 가세요
11. 그러게요
'23.4.24 4:39 PM (125.132.xxx.178)어버이날 그냥 알아서 갈테니까 전화해서 모여서 같이 밥먹자 이런 거 안하면 좋겠어요 효녀 시누때문에 짜증이 팍.. 자기야 시부모없으니 친정에 오는 거라지만 나는 멀쩡한 내부모 놔두고 남의 부모한테 감사하러 가게 생겼네요.
12. ㅇㅇ
'23.4.24 4:46 PM (221.150.xxx.98)요즘 코로나 하루 평균
만오천명 정도 걸립니다13. ^^
'23.4.24 4:56 PM (210.98.xxx.101)어버이날만 없앨게 아니라 어린이날도 없애고 설, 추석도 없애고 그냥 가족 만나지 말고 돈 쓰지 말고 살아야죠.
14. ..
'23.4.24 5:14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코로나 요즘 많이 퍼지는데 걱정입니다
15. 휴
'23.4.24 5:25 PM (125.176.xxx.8)이제 옆에 걸리는 사람 많아도 감기처럼지나가는것 같아요.
굉장히 힘들다는 사람도 있고 ᆢ
그렇게 코로나도 독감처럼 토착화되는거죠 .16. ㅇㅇ
'23.4.24 6:28 PM (106.101.xxx.230)최근에 코로나 2회차 걸려 죽는줄 알았어요. 면도칼 씹어 삼킨 것처럼 목 천장 아프고 기침 심하고. 코로나 이제 감기같이 지나간단 말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원글님처럼 벌써 붕 떠서 기다리고 계신 양가 어른들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17. 어버이날 없애요
'23.4.24 8:39 PM (124.51.xxx.60)생일때 명절때 다 챙겨드리는데
뭔.또 어버이날
예전 못묵고 살때도 아니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