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반지에 세팅 되어 있던 쓰브다이아가 13개 정도
남았어요
가격이 싼 것이라
이걸 가지고 다른 악세서리로 재활용 해 보려니
돈이 많이 들 것 같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가락지 심플하게 해서
듬성듬성 쓰브다이아 넣으려면
돈 많이 들까요?
가이드링을 제작하기에 작은 사이즈 같고
다이아 크기도 들쑥날쑥인데
버리기도 아깝고
고민입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쓰브가 모에요?
물방울 다이아
쓰부는 일본어
서브다이아 아닌가요?
자잘하게 박힌 거
아니구요
일본말로 쯔부..낟알이란 소리로
자잘한 다이아 말하는거에요
라고도하죠
메인 다이아 주변에 서브로
장식됐을 경우엔요
그거 아니고
자잘한 다이아로만 돼 있다면
그건 쯔부구요
할머니들이 보통 쓰부다이아라하시던데
쓰브라하는건 첨 보긴해요 ㅋ
티브 쓰브?ㅎㅎㅎ
목걸이 펜던트나 반지에 끼워넣는거 외엔 ..
5알짜리 쓰부다이아 박힌 백금반지랑
18금 목걸이 펜던트에도 쓰부다이아 다섯개 박혀있는데
다이아가 큰 결혼반지는 불편해서 낄일이 별로 없지만
그 둘은 이쁘고 질리지 않으니 평생 친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