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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 가정음악 라이브챗 난리났네요

... 조회수 : 7,502
작성일 : 2023-04-24 10:56:37
진행자 성토로 난리났어요
제대로 못읽는다,
한달이나 됐는데 어색하고 그대로다
등등

채팅방에 이런 글 처음이에요
IP : 175.196.xxx.7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24 10:57 AM (59.6.xxx.136)

    진행자도 다 볼수 있는거죠?
    멘탈 털리겠네요

  • 2. ...
    '23.4.24 10:58 AM (175.196.xxx.78)

    매일 듣지만 이런 적 처음이에요. 우째 이런일이

  • 3. 에효
    '23.4.24 10:59 AM (223.62.xxx.125)

    그러니까요. 너무 짜증나네요진행자 때문에 . 음악도 귀에 안 들어와요.

  • 4. mnm
    '23.4.24 10:59 AM (117.111.xxx.87) - 삭제된댓글

    누군데요?

  • 5. ...
    '23.4.24 11:00 AM (175.196.xxx.78)

    사실 저도 틀어는 놓지만 음소거 해놔요 ㅠㅠ

  • 6. ㅜㅜ
    '23.4.24 11:00 AM (219.255.xxx.160)

    본인도 본인 자리가 아니한걸 알텐데요...
    여러 사람 피곤하게 만드네요

  • 7.
    '23.4.24 11:00 AM (49.169.xxx.39)

    허걱
    오죽했으면. .

  • 8. 그니까요.
    '23.4.24 11:01 AM (116.127.xxx.137)

    초등학생 책 읽는 수준이네요. 띄엄띄엄...미리 원고래도 읽어봐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정말 슬프다. 음악들으면서 그런 것도 신경쓰이니...

  • 9. 냉정한 현실
    '23.4.24 11:03 AM (211.109.xxx.92) - 삭제된댓글

    수신료로 운영되는 곳의 냉정한 현실이죠
    다른 채널도 아니고 그곳은 수십년 청취자들이 대부분이예요
    전에 진행자도 우리나라에서 시를 가장 잘 낭송하는 독보적 위치에 있는 분이셨지만 준비없는 방송으로 엄청 비난받았죠ㅠ
    그 채널은 결코 만만한 곳이 아님에도 윤유선씨 방송욕심이 과했어요ㅠ

    있는 군

  • 10. 정말
    '23.4.24 11:04 AM (211.109.xxx.92)

    못하는건 사실이예요ㅠ
    너무 너무ㅠㅠ

  • 11. 진행자가
    '23.4.24 11:05 AM (61.105.xxx.11)

    누군가요???

  • 12. ...
    '23.4.24 11:06 AM (121.132.xxx.12)

    윤유선씨인가 보네요.

    내일 들어봐야겠네요

  • 13. 예전
    '23.4.24 11:06 AM (124.111.xxx.108)

    예전에 김석훈인가 남자 배우가 아침 방송한적있는데 몇 달 기다려주니 잘 하게 됬어요. 좀 기다려줄 수 없는 수준인가요? 그분도 본인도 답답해하면서 방송했었네요.

  • 14. 미스캐스팅
    '23.4.24 11:07 AM (223.39.xxx.69)

    이네요. 근본이

  • 15. ,,,
    '23.4.24 11:08 AM (223.38.xxx.39)

    그 자리는 클래식 전공자가 맡아야

  • 16. ..
    '23.4.24 11:11 AM (106.247.xxx.105)

    윤유선씨 똑소리 나고 말도 잘 하던데 진행은 별룬가보네요~
    다시듣기 한번 들어봐야 겠어요

  • 17. ..
    '23.4.24 11:13 AM (14.35.xxx.21)

    강석우씨 때도 난리났었는데, 그 분은 클래식음악 조예가 깊다면서요. 윤유선씨도 좋아지겠죠. 근데, 애들 다 키웠겠다 열심히 대본 사전읽기 해오면 나을텐데 왜 그런다냐..

  • 18. ....
    '23.4.24 11:16 AM (125.142.xxx.124)

    가식적 목소리 김미숙씨 하차하고 엄청 기대헀는데
    윤유선씨예요.

    못한다고 고백하고 하긴하지만 넘 못해요
    장일범씨때부터 가정음악 애청자입니다...

  • 19. ..
    '23.4.24 11:23 AM (124.57.xxx.89)

    연습을 안했을리가 없죠 문제는 열심히 연습한 결과가 그거라는 거죠 방송이 무슨 학예회인가요? 잘할때까지 기다려주라니 클래식 전문 방송이니 거기 걸맞는 전문가나 프로들이 맡아서 해야죠

  • 20. 응ㅅ
    '23.4.24 11:25 AM (223.62.xxx.206)

    93.9 김정원 괜찮아요 넘어오세요 ㅋ

  • 21.
    '23.4.24 11:32 AM (125.176.xxx.8)

    곧 하차하지 않을까요?
    안 어울려

  • 22. ...
    '23.4.24 11:34 AM (116.32.xxx.73)

    다시듣기가 안되네요
    아니 이정도로 비난받고 난리피울 정도는
    윤유선씨가 못한다고요?
    게시판 보면 깔끔하게 진행해서
    자기는 좋다는 글도 있네요
    한번 들어보고 판단하고 싶네요
    윤유선이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고
    남편이 판사잖아요
    이런것들이 이유가 되진 않겠죠
    희한하고 유난스럽네요

  • 23. 그게
    '23.4.24 11:37 AM (211.109.xxx.92)

    희한하고 유난스러운게 아니라 그 채널은 청취자들이
    몇십년 꾸준히 듣는 분들이 많아요
    그냥 만만히 할수 있는 방송이 아니예요!!!

  • 24. ...
    '23.4.24 11:39 AM (175.196.xxx.78)

    오죽하면 실시간 채팅방에 그런 글들이 올라올까요
    들어보신 분들은 아실거고
    안들어보신 분들이 설마 그정도라고?하시며 의문 품으시네요.
    희한하고 유난스러운게 아니라
    참다참다 채팅방까지 올라온 걸로 보여요
    진짜 5분도 제대로 들은 적이 없어요. 바뀌고 나서 도저히 못듣겠어서요

  • 25. ...
    '23.4.24 11:46 AM (118.235.xxx.187)

    수십년 애청자들 귀가 정확하겠죠...

  • 26. 아니
    '23.4.24 11:51 AM (14.52.xxx.35)

    김미숙씨가 할때도 영어발음이 어쩌니
    뭐가 어쩌니 말도 탈도 많이들 하더니
    윤유선씨 엄청 열심히 하려는게 보이는데 왜 그러는지
    신입사원도 수습기간이 석달인데
    한달 지났다고 무슨 난리들이래

  • 27. 워낙
    '23.4.24 11:56 AM (211.46.xxx.113)

    김미숙씨 목소리가 넘사벽이라 윤유선씨가 고생이 많군요
    본인 스스로도 많이 노력하고 있을텐데 안쓰럽네요
    예전에 cbs 저녁 8시 진행도 이정희? 그분이 새로 투입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고 3일만에 하차한적이 있는데....

  • 28. phrena
    '23.4.24 12:01 PM (175.112.xxx.149)

    그니까ᆢ
    김미숙 님 음성 발음 끝내주고
    윤유선 님도 응성 자체는 차분한 여성스런 엄마 목소리ᆢ

    근데 음악적 지식은 차치하고라도, 본인이 음악에의 열망/열정
    같은 게 없는 분들이다 보니 ᆢ수십년 클래식 팬들 귀엔 뭥미? 하고
    바로 체크되는 거죠ᆢ

    강석우 님은 사실 음색 자체는 그저 그런데
    음악적 예술적 열정이 청취자에게 고대로~ 오롯이 전달되어
    귀 쫑긋 세우고 두시간 열청(?)하게 되더군요

    공부 하나 안 해 오고 그 자리에 가서
    두시간 대충 때우고 또 돈은 이름값으로 많이 받아갈테니ᆢ

    열혈 애청자들은 짜증이 ᆢ

    최운규 님 진행 참 잘 하시고
    김강하 라는 분 계신데 이분도 잘 하시고ᆢ

    그런데 젊은 여성 아나운서 중엔 클래식 메인 담당할만한
    음색이나 역량이 잘 안 보임

    생생클래식 윤수영 아나도 저 음성으로 어찌 아나운서를? 할
    수준이고 (진행은 무척 매끄럽지만)
    예전 신윤주 님은 뭔가 비아냥대는 듯한ᆢ 말투
    그나마 노날의 홍소연 님이 젤 잘 하고 있음

    오래전 신은경 님의 가음이 젤 유려하긴 했음ᆢ

    남성 아나 들은 다 잘함ᆢ
    이재후 님이나 이상협 님 ᆢ배창복 아나 등등

  • 29. **
    '23.4.24 12:01 PM (112.216.xxx.66)

    저도 웬만함 듣는데..윤유선씨는 정말 아닌듯요. 전 김미숙씨 진행은 좋았어요. 가끔 틀리시긴해도.. 목소리도 좋고요.

  • 30. 예전
    '23.4.24 12:10 PM (211.109.xxx.92)

    위서현 아나운서도 진행 잘 했어요^^

  • 31. 저도
    '23.4.24 12:28 PM (211.48.xxx.186)

    윤유선 이후로 안들어요
    김미숙씬 열정은 없어도
    막강한 분위기와 톤이라도 있었지
    윤유선씨 아마추어에 장정도 없고
    배우려는 태도도 안느껴져요.ㅜㅜ
    그냥 아나운서 쓰세요

  • 32. 윤유선씨
    '23.4.24 12:38 PM (122.254.xxx.46)

    정말 진행자로서 무리예요
    듣는 사람이 이리 불안해서야ᆢ
    어찌 저런 진행을 맡을수있죠? ㅠ

  • 33. ㅇㅇ
    '23.4.24 1:12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사내 아나운서 쓰시지
    아침방송(해볼만한 아침)도 그렇고
    왜 아나운서 기껏 뽑아 교육까지 다 시켜놓고 써먹지를 않나요?

  • 34. ....
    '23.4.24 1:30 PM (125.191.xxx.41)

    저 윤유선씨 싫어하지 않아요.

    하지만 음악방송 진행은 전혀 맞지 않습니다.
    진행하시는거 듣다보면 너무 짜증나서 음악감상을 할 수가 없어요..

    심각하게 그만두시면 좋겠습니다.

  • 35. ...
    '23.4.24 1:46 PM (211.39.xxx.147)

    윤유선씨 방송, 멘트 거의 소음수준입니다.

    아침에 들을 때마다 방송 만드는 PD, 작가들 욕 합니다.
    뭐 저런 사람들 데려다가 DJ 시키는지...
    가정음악이라고 주부들 수준을 바보로 아나봐요.

    이 방송, 몇 십년을 들었는데 진행자 수준은 가장 최악입니다.

  • 36. ...
    '23.4.24 1:50 PM (211.39.xxx.147)

    윤유선씨, 반성하세요.
    공영방송 KBS 1FM 라디오방송 역사상 가장 질 떨어지는 진행자입니다.

    참 다정하고 전문성 높고 진행솜씨 매끄러운 아침 7-9시 이재후아나운서 방송 끝나면 9시부터는
    클래식FM 끕니다.

    라디오 좋아하는데 청취자들을 저절로 떨어져 나가게 하려는 의도성 짙은 가정음악,
    정말 실망입니다. 김미숙씨도 버벅거려서 힘들었는데 그보다 더 최악인 사람이라니...

  • 37. ...
    '23.4.24 1:53 PM (211.39.xxx.147)

    윤유선씨는 음악 소개를 아예 못해요.

    제목을 읽어야 하는데 어디서 끊어야 하는지 몰라서 제목 소개하다 멈추고 또 멈추고.
    청취자 홧병 나게 만들면서 출연료 몇 천원만씩 가져가겠죠.
    정말 Professional하게 하지 못할 거면 그만 둬야죠.

  • 38.
    '23.4.24 2:11 PM (180.70.xxx.241)

    유정아 아나운서 목소리 듣고싶네요
    윤유선은 좀 심하긴 해요
    기다려주는것도 어느 정도죠
    다른 시간 대 프로페셔널한 진행자들과 넘 비교돼요

  • 39.
    '23.4.24 2:46 PM (210.117.xxx.44)

    채널 바꾸다 잠시 들었는데 그 몇초사이에도 실수를 ㅋ

  • 40. .....
    '23.4.24 2:56 PM (125.191.xxx.41)

    최소 자기 반갑다고 칭찬하는 소개글 안읽으면 좋겠습니다.

    그거 듣다보면 너무나 오글오글...

  • 41. 장일범씨
    '23.4.24 8:07 PM (121.131.xxx.116)

    진행이 제일 좋았어요.
    유정아씨도 좋았고 김미숙씨 시간되면
    아예 꺼버렸고
    그리고 윤수영씨 목소리가 거슬릴 때가
    많아서 끄고 싶을 때가 종종
    신윤주아나는 깍쟁이같긴 해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느껴져서 무난했다고 기억해요.
    지금 진행하는 김주영 피아니스트에 이미
    적응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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