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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시디플레이어,라디오 되는거 사는거어때요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23-04-24 10:56:07
어느새인가
우리집엔
시디플레이어도
라디어도 사라지고

폰으로 패드로 스피커 연결해서.듣는데요

문제는 집에있는.시디들.들을 플레이어도없고

뭔가 아쉽네요
사면 짐될까요?

손으로.들수있는
시디플레이어요, 스피커있고.라디오되는
IP : 49.169.xxx.3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4.24 10:57 AM (116.121.xxx.129)

    유튜브에 다 있어서
    시디들도 다 버렸어요

  • 2. 허허
    '23.4.24 10:57 AM (211.36.xxx.67) - 삭제된댓글

    시디를 버리시오

  • 3. .....
    '23.4.24 10:57 AM (221.146.xxx.155)

    전 샀어요 절대 못버리는 씨디예요ㅋㅋ

  • 4. ...
    '23.4.24 10:59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저는 아직 씨디 들어요. 야마하 미니 오디오 예전 모델 계속 써요.ㅎ

  • 5.
    '23.4.24 11:00 AM (49.169.xxx.39)

    시디감성있잖아요

    스마트폰 유투브로.듣는것도지겹고
    가수.시디듣는 느낌내고싶어요.ㅜ

  • 6. …..
    '23.4.24 11:03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씨디에 감성이라뇨
    감성은 엘피죠

    씨디는 다들 음원추출하고 버렸어요 어차피 디지털음원인데요

  • 7. ...
    '23.4.24 11:04 AM (116.41.xxx.107)

    짐이.될지 말지는
    본인이 잘 쓰면 되죠.

  • 8. 저도
    '23.4.24 11:04 AM (124.111.xxx.108)

    스피커 좋다고 하면 검색해봐요. 라디오, cd되면 좋죠. usb꽂으면 좋고요. 중간광고 안들어도 되니 좋을 것 같아요.

  • 9.
    '23.4.24 11:05 AM (220.117.xxx.26)

    라디오는 사세요
    재난에 폰 기지국 무너지면
    라디오 주파수만 갖고 재난 방송
    들을수 있다고 알아요
    재난 아이템

  • 10. ㅎㅎㅎ
    '23.4.24 11:06 AM (58.231.xxx.222)

    얼마 전에, 애들 학습용으로 사 뒀던 cd 플레이어 겸 라디오를 버렸어요.
    사실 cd 는 이미 디지털화를 끝낸 음원인지라…. 저도 버리지 못하고 애지중지 부여안고있는 cd 가 있습니다만 ㅎㅎㅎ

  • 11. return 0
    '23.4.24 11:08 AM (211.114.xxx.72)

    cd에 감성이 없다니요.....제품에 스피커가 별로라고 하면 작은 휴대용 하나 사시고 스피커를 괜찮은걸로 유선 연결해서 들으세요. 남들 다 mp3 살 때 친구들한테 바보 소리 들으면서 로망이었던 휴대용 cd플레이어 샀었는데 지금도 그때 감성으로 잘 듣고 있어요. 전 헤드폰으로 듣긴 합니다.

  • 12. ...
    '23.4.24 11:11 AM (118.37.xxx.213)

    전 아주 큰 오디오가 cd만 고장나서 30만원 주고 고쳤어요.
    고치는 값이나 다른모델 사는값이나 같았지만, 오래 같이한 오디오를 선택.
    cd 플레이 하고 청소하고 커피마시고..참 좋아요.

  • 13. ㅇㅇ
    '23.4.24 11:18 AM (221.150.xxx.98)

    음악 싫증나는 경우 음질 때문인 경우도 많습니다

    CD를 능가하는 스트리밍 사용해 보세요
    물론 최고는 LP

  • 14. ㅇㅇ
    '23.4.24 11:20 AM (221.150.xxx.98)

    보통 사람들은 화질 때문에 돈을 씁니다

    음악이 소중한 사람들은 음질을 위해
    많은 돈을 쓰죠

  • 15.
    '23.4.24 11:28 AM (116.120.xxx.193)

    cd 여전히 전용 cd장에 가득 있고 cd플레이어도 있으나 cd 꺼내서 들어본 적 없어요. dvd도 마찬가지로 전용 dvd장에 가득 있으나 꺼내서 본 게 10년은 됐을 듯요.

    전 집에 예전 av시스템이 있어 두는 거지만 없는데 굳이 돈 주고 사지 마세요. 저처럼 기존 시스템이 있다면 앰프에 덱 연결하니 꽤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150만원)와는 확연히 다른 음질을 들려주긴 합디다. 그럼에도 cd 재생은 안하고 스트리밍으로 들으니 수백장 되는 실물 cd와 dvd들 이제 버릴 때가 된 거 같아요. 이거 사면사 쓴 돈이 얼마인지...

  • 16. ㅇㅇ
    '23.4.24 11:28 AM (116.121.xxx.129)

    엘피 감성은 몰라도
    시디 감성은..ㅎㅎ

    오디오 음질 때문에 시디를 포기 못할 수는 있겠네요

  • 17. ...
    '23.4.24 11:35 AM (112.220.xxx.98)

    엘피판이면 몰라도 ;;;
    제가 좋아하는 가수만 기념으로 남겨두고
    나머진 다 버렸어요

  • 18. 제가
    '23.4.24 12:23 PM (1.235.xxx.154)

    계속 고민하고 있거든요
    얼마나 들으려고 사나..

  • 19. 시디
    '23.4.24 12:31 PM (106.102.xxx.84) - 삭제된댓글

    제가 골라 편집해 구운 시디들 포함해 수백장이라
    도저히 시디 포기가 안돼
    브리츠 시디 플레이어 삼십몇만원짜리 샀어요
    라디오도 되고 블루투스 스피커도 되고...
    요새 핸드폰에 받아 저장해놓은 수천곡 그 스피커로 듣는데 좋아요
    시디도 듣고 핸드폰 음악도 듣고 라디오도 듣고요.
    크기는 책한권 정도의 컴팩트한 사이즈라
    책장 책들 사이에 시피커 포함 짱박아 놓으니
    자리 차지도 안하고 귀여운게 소리도 좋아요.

  • 20. 엄행수
    '23.4.24 7:06 PM (125.188.xxx.195)

    아직도 계속 시디 사모으는 사람입니다 ㅋㅋ
    음질 감성 인티앰프 작동하는 손맛
    시디 닦고 플레이하는 손맛 등등
    라디오는 안들어요 앨범 하나 통째로 듣는게 뼛속까지 습관이 되어버렸음
    씨디 없어지면 안돼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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