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친구

에후..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23-04-23 23:11:44




초1 여자아이인데

아이 친구중 한 친구가 자주 절교 얘기를 하네요...

7살에는 같은반이었는데.. 너미워 너싫어 이유도 없이 그랬다고.. 속상해서 울고 온 날도 있었어요.. 제일좋아했더 친구였기에..

여자아이라면 다 겪는 일 일까요?

아이랑 함께있는데 어느날

스피커폰으로 그친구랑 통화하는걸 우연히 들었는데

(저희 아이가 다른친구랑 얘기하는데 자기랑 인사안했다는이유로...째려봤다면서 절교하려고 했다고도 하고요 저희애는 안째려봤어 그러는데 사실 상황을 안봤으니 모르겠고요ㅜㅜ
)

오늘은 같은아파트라 친구들 여러명이서 놀이터에서 잘놀다가

절교얘기하는 아이가 자기집에 친구들 급 초대해서

놀기로 했는데....아이들이 총 4명..

집에 들어가서 놀기전에 ..

"나 ....얘는 초대했고

얘(우리아이)도 초대했는데...

너는 초대안했어!" 하고

1층에서 한 친구만 놓고.....

엘베타고 올라가는 모습을 제가 목격해서

제가 우는 아이 데리고 올라갔어요.

아직 우리친구들이 어려서 약속을 꼭해야지만

놀아야한다고 생각하는것같아 잘타일러서..

(엄마랑도 아는집 아이라... 서로집도 놀러가고

아이엄마랑 따로 밥도 먹고.. 그래서 몇층인지 알아요.)

놓고 간 아이 들리지않게..

먼저올라간 아이들만 잠깐 불러서

친구 놓고가면 어떻게 ~

친구들끼리 사이좋게 지내야지ㅎ

때리거나 속상하게 괴롭힌거면 이해하겠는데

잘 놀다가 이유도 없이 너는 약속 안한거라

우리집 못가 나는 너초대안했어 그러면

반대로 어떨꺼 같아?

조곤조곤 얘기하니

집주인 아이가 약간 처음엔 무서워했는데

웃으면서 속상해요 그래서

우리 사이좋게 놀아보자 즐겁게 지내자 ! 웃으면서

들여보내서
저희아이가 집에와서
잘놀았다는데 ...아 앞으로 걱정이되네요ㅜㅜ

잘지냈으면 좋겠는데.....ㅎㅎㅎㅎㅎ ㅠㅠ


IP : 218.48.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4.23 11:1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어린게 영악하네요
    순진한 친구들을 자기유리하게
    가스라이팅 시키고

  • 2. ker
    '23.4.23 11:52 PM (180.69.xxx.74)

    그런것도 타고나나봐요
    앞으로 어찌 클지 참

  • 3. ..
    '23.4.23 11:59 PM (59.14.xxx.107) - 삭제된댓글

    저희애 1학년때 상황이랑 진짜 똑~~~같네요
    그렇게 영악한애가 있어라구요
    저 진짜 그때는 미치는줄 알았는데
    지나고보니 그때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좋은말씀 못드려 죄송한데
    정말 여자애들 그때가 시작이면서 애교에요ㅠㅠ

  • 4.
    '23.4.24 12:08 AM (211.57.xxx.44)

    전 아이가 초3 여아 인데
    후아 대단하네요...

    이럴땐 시골사는게 좋은건지 ㅠㅠ
    참 헷갈리네요...

    그래도 원글님께서 대처 잘 하셨네요

  • 5.
    '23.4.24 12:40 PM (14.55.xxx.141)

    초대 안 했다고 혼자만 떨쳐놓고 간다?

    내가 따로 떨어진 애 엄마였다면
    천불이 날뻔한 얘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1576 횡단보도를 신호무시하면서 우회전하는 12 신고신고 2023/05/02 1,901
1451575 윤석열 퇴진 100만 서명 24 가져옵니다 2023/05/02 3,708
1451574 월같은 화 출근길 지하철 5 시러 2023/05/02 2,042
1451573 김현아·하영제·박순자…국힘 '돈봉투' 의혹도 눈덩이 14 ㄱㄴㄷ 2023/05/02 1,150
1451572 위염약 얼마나 오래 먹나요? 4 위염 2023/05/02 1,988
1451571 새벽알바 한 달 넘겼어요 27 .. 2023/05/02 15,073
1451570 설거지 그때그때 못하면 큰일나는 분 있나요? 25 .. 2023/05/02 4,519
1451569 1986년 TV광고 모음 2 ㅇㅇ 2023/05/02 1,004
1451568 이 시려서 치약 바꾸신 분 계시면-이가 언제 시리는 거에요? 3 잊어버림 2023/05/02 1,624
1451567 웹툰 재밌네요 15 ㅇㅇ 2023/05/02 3,399
1451566 대통령실 홈피에 올라온 기자들 셀카 사진 삭제됐다네요????? 12 zzz 2023/05/02 5,243
1451565 노동자의 날에 노동자가 분신하는 시대가 왔네요. 5 .. 2023/05/02 1,925
1451564 찜질방 왔는데 잠이 안오네요.! 2 피난 2023/05/02 2,649
1451563 피카소는 무슨 매력인건가요? 46 00 2023/05/02 5,838
1451562 아기고양이 1 초보집사 2023/05/02 1,409
1451561 노동절날 4 노동자 2023/05/02 1,200
1451560 尹 예상외 영어연설에 깜짝 놀란 서울대생들..."北 기.. 52 ㄱㄴ 2023/05/02 13,322
1451559 알뜰폰 왜이리 대박인가요 27 ㅇㅇ 2023/05/02 8,737
1451558 김태희가 연기 잘했으면 배우 커리어쪽도 좋았을까요? 25 .. 2023/05/02 4,736
1451557 홈매트는 인체에 무해할까요? 6 때인뜨 2023/05/02 3,015
1451556 본인 아이에 대해 칭찬만 하는 부모들은 어떤 마음일까요? 16 ... 2023/05/02 3,580
1451555 어버이날 선물로 등산복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7 두잇두잇 2023/05/02 1,757
1451554 결혼지옥.지난주꺼보는데 6 .. 2023/05/02 4,388
1451553 부러웠던 친구의 성공스토리를 듣고 울었어요 5 ..... 2023/05/02 8,060
1451552 공황장애로 명상을 하고있습니다 11 귀신나온다니.. 2023/05/02 3,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