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에서 백종원 불고기 버거 파는 TV프로그램 보다가 궁금한게 모로코 사람들은 물이나 음료수를 잘 안마시나봐요
매운 찜갈비도 물없이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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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
해피 조회수 : 3,376
작성일 : 2023-04-23 19:59:11
IP : 124.56.xxx.2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니까요
'23.4.23 8:04 PM (118.32.xxx.186)너무 목메일듯..
밥이나 빵을 좀 곁들이던지요..물한잔도 서비스 안주니 야박해보임2. 근데
'23.4.23 8:06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물을 서비스로 주는 우리나라가 예외적인 나라 아닌가요?
중국, 유럽만 다녀봤지만 항상 물은 돈내고 마셨거든요.
어느 나라든 물 인심은 다 야박했어요.
아, 일본은 공짜로 줬던 것 같네요.3. 해피
'23.4.23 8:10 PM (124.56.xxx.226)물이 많이 비싼가봐요
손님들이 아예 물 달라고 하지를 않네요4. ...
'23.4.23 8:19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친구가 유학 중일 때 중국 갔었는데 물이랑 맥주가격이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식사때마다 맥주 마셨어요.
친구는 물을 시켰는데 맥주가 같은 값이면 양도 더 많더라구요.5. 유럽
'23.4.23 8:23 PM (223.38.xxx.92) - 삭제된댓글유럽 패키지 갔을 때 물은 항상 돈내고 시켰네요. 아침에 호텔부페에서 물을 제공하는데 그 물도 물통에 담아가면 안된다고 했어요. 물 도둑질처럼 인식된다고...
근데 한국 아줌마랑 중국 젊은 커플이랑 몰래 물통 가져와서 담아가더라구요. 저는 가이드가 호텔식당 물 병에 따라가면 안된다고 해서 생수 사먹었어요.6. ㅋㅋ
'23.4.23 8:44 PM (112.214.xxx.197)딴얘긴데
이장우나 백종원이나 뱀뱀한테 많이 참았는지
'야 니 주머니에 있다고 막쓰냐 그거 니 돈 아니다
공금이라고'
ㅋㅋㅋㅋㅋ
10 이라는데 짐꾼 한명한테 계속 50 주고 바가지 쓰고
뱀뱀 온 동네방네 호구라고 소문 다났는지
양파 사고서 상인한테 배달되냐니까
양파상인이 또 50주고 셀프 바가지 당하던 그 짐꾼 뱀뱀한테 데려다 주는거보고 식겁했네요 ㅋㅋ7. ...
'23.4.23 11:29 PM (180.70.xxx.60)안파니 못사먹죠
도대체 음료를 왜 안파는지 모르겠어요
그 나라 하대하는 느낌
서진이네 봐요
생과일 갈고 와인까지 있는데
피디가 준비를 안한거죠8. 나라 특색
'23.4.24 1:35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서진이네와는 비교 자체가 아닌듯하고 모로코는
식수값이 별도라서 전체 음식가격이 비싸져서
기본 음식만 제공한 듯. 식당에서 화장실 사용료도 별도로 받는 곳이 있으니 각 나라 문화가 다르니까요.
모로코에서 장사라니 댜단해요 ㅎㅎ9. 나라 특색
'23.4.24 1:37 AM (1.240.xxx.179)서진이네와는 비교 자체가 아닌듯하고 모로코는
식수값이 별도라서 전체 음식가격이 비싸져서
기본 음식만 제공한 듯. 식당에서도 물, 화장실 사용료도
별도로 받는 곳이 있고 각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니까요.
모로코에서 장사라니 대단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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