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보면 자기 상사가 대놓고 말은 안해도
그 아래 비서들이나 주변인들중에는
그 뜻을 기가막히게 동물적으로 눈치채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저는 도저히 그런 능력이 없어서 많이 좌절하고
나는 안되는구나 했는데요
'눈치'라는 영역에서도 개코보다 더 무섭게 알아내는 능력은
정말....
어떤때는 귀신같더락요..
같은 말을 들었는데 어떻게 이해하는게 이렇게 다를수 있는지
저 눈치도 타고 나는거겠죠?
회사에서 보면 자기 상사가 대놓고 말은 안해도
그 아래 비서들이나 주변인들중에는
그 뜻을 기가막히게 동물적으로 눈치채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저는 도저히 그런 능력이 없어서 많이 좌절하고
나는 안되는구나 했는데요
'눈치'라는 영역에서도 개코보다 더 무섭게 알아내는 능력은
정말....
어떤때는 귀신같더락요..
같은 말을 들었는데 어떻게 이해하는게 이렇게 다를수 있는지
저 눈치도 타고 나는거겠죠?
그래도 눈치9단 옆에서 3년만 지내면
어느정도 따라는 해요.
노력입니다
나는 우직해서 그런 거 몰라 노노
다 생존위한 노력이에요
혼자 고결한 척 말아야죠
아이 친구가 남자애인데 눈치 100단 그애처럼 눈치 빠른애 못봤어요. 제가 그애 외삼촌을 어쩌다 알게됐는데 (세상 접더라고요) 회사 높은분 입에 혀처럼 굴어요. 앉아야 할때 설때 길때 딱딱 눈치빠르게 행동해서 상사가 다른 직원 다 필요 없고 그 직원 하나만 있음 된다 했을 정도
아이 친구가 남자애인데 눈치 100단 그애처럼 눈치 빠른애 못봤어요. 제가 그애 외삼촌을 어쩌다 알게됐는데 (세상 좁더라고요) 회사 높은분 입에 혀처럼 굴어요. 앉아야 할때 설때 길때 딱딱 눈치빠르게 행동해서 상사가 다른 직원 다 필요 없고 그 직원 하나만 있음 된다 했을 정도
타고나지 않아도 노력하면 됩니다
왕따 당하면 익혀져요
그눈치가 없어서 그런거죠. 왕따 당한다고 사회적 센스가 익혀지는거 아닙니다. 눈치- 센스죠
사회적 동물인데 왜 못 익혀요?
입안의 혀가 띠로 있나요? dna로? ㅋㅋ
왕따야 극단적 예고 사회화가 수반하는 고통 속에서
성장하기 마련이죠
노력 당연 필요하고요
중간은 가게 됩니다
곰부심 부리는 너구리 되지 맙시다
더 추해요
타고나요....
관찰력이 좋거나 경험에서 끌어내는 추론 능력이 좋거나 .. 다 착하면 척 알아듣는 사람이 되죠. 소위 말하는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스타일들이요.
쓸데없이 개인적 비위맞추는 걸 의미하지 않는다면 얘를 든 사람들은 다른 업무능력도 좋을 걸요.
어느정도는 노력으로 가능합니다 상사라고 밑도 끝도 없는 상황에서 한마디던지고 알아서 하라는 또라이가 아니라면 그 즈음의 주변상황이나 업무의 연장선에서 나오는 거니까요
관찰력이 좋거나 경험에서 끌어내는 추론 능력이 좋거나 하면 이것을 착하고 내놓으면 척 알아들고 저것도ㅠ내놓는 사람이 되죠. 소위 말하는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스타일들이요.
쓸데없이 개인적 비위맞추는 걸 의미하지 않는다면 예를 드신 사람들은 다른 업무능력도 좋을 걸요.
어느정도는 노력으로 가능합니다. 상사라고 밑도 끝도 없는 상황에서 한마디던지고 알아서 하라는 또라이가 아니라면 그 즈음의 주변상황이나 업무의 연장선에서 다 그 말이 나오는 거니까요
상대에 대한 배려. 센스 지능의 영역아닐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