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게 정문 옆 판매대에 개가 자꾸 배변을 보는데요.

조언 조회수 : 2,426
작성일 : 2023-04-23 13:09:41
치워도 또 오줌이나 똥을 개가 싸요.
견주가 대충 치우고 가서
제가 매번 청소하는데
화가 나네요..
개가 오줌 누면 그냥 그대로 두나요?

락스 뿌려서 닦으면 효과 있을까요?
너무 스트레스예요.

IP : 118.235.xxx.8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3.4.23 1:12 PM (61.105.xxx.50)

    유박 뿌리고 경고문 붙이는거 어떨까요..
    남의집 영업장소에 개가 배변보게 냅두는
    주인 마인드가 개같네요

  • 2. 경고문은
    '23.4.23 1:13 PM (118.235.xxx.103)

    제가 붙이려고요. 휴

  • 3. ..
    '23.4.23 1:1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개는 훌륭하다 보니까 주인이 거기다 볼일 보면 매너 없는거야 라고 안하고(줄 당기면 끝) 그냥 허락하는 거라네요. 주인이 매너 없는거

  • 4. 제가 매번
    '23.4.23 1:16 PM (118.235.xxx.103)

    밖을 지켜볼 수가 없으니 큰일이에요.
    개 키우는 사람 많은 동네입니다

  • 5. ......
    '23.4.23 1:16 PM (112.104.xxx.117)

    호랑이나 곰 같은 맹수의 냄새나는 물건을 구할 수 있을까요?그런거 발라두면 개가 겁내고 피할 거 같은데요
    동물원에 부탁하면??

    개들이 질색하는 냄새가 뭐가 있을 지 검색하셔서 그런거 놔둬 보세요.

  • 6. 견주
    '23.4.23 1:16 PM (39.7.xxx.45)

    참 어이없네.

    초보견주인가?

    견주님들~~
    멍이들 오줌누려고 할때
    줄을 당기면
    안누고 이동합니다.


    변도 마찬가집니다.
    길 한가운데나
    남의 가게 앞에서
    뱅글뱅글 돌면
    일단 당겨서 눌만한
    다른 곳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자기 멍이가 남의 차 바퀴에
    오줌을 눠도
    옆에서 멀뚱멀뚱 보고만 있는
    견주들도
    그러지 마세요.
    당기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같은 견주 욕먹이지 마세요.

  • 7. ..
    '23.4.23 1:18 P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유박은 뿌리면 안됩니다.
    개 죽어요.
    개들이 한 번 싼 자리에 계속 싸기도하고
    다른 강아지가 영역표시하느라 그 위에 덧 쌉니다.
    우선 견주가 보이면 직접 얘기하시고
    기존 자리에는 락스 청소하고 덕용 식초 뿌려보세요.

  • 8. 정말
    '23.4.23 1:20 PM (118.235.xxx.103)

    정상적으로 개 키우는 분들에겐 죄송하네요.

    근데 너무너무 스트레스예요.
    사각지대라 씨씨티비도 안 보여서
    계속 체크해야 하는데 너무 화가 나요.

  • 9. 식초
    '23.4.23 1:33 PM (121.125.xxx.42)

    저도 매번 대문앞에 똥 싸는 개새끼 때문에 스트레스
    만땅이었는데 개가 식초 냄새 싫어한다는 말에
    3배 식초 뿌리고는 문제해결했습니다.
    그 개새끼 지금은 옆집 앞에다 똥쌉니다.
    유력한 용의견 추적해서 옆집 여자가 한바탕하고
    이젠 안쌉니다.

    진짜 출근하다 개똥 밝으면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데 견주들 제발 똥은 치우고 삽시다.

  • 10. ..
    '23.4.23 1:34 PM (116.39.xxx.162)

    그거 소용없어요.
    개들이 계속 소변 봐요.
    냄새가 있나봐요.
    견주들도 짜증나더라고요.
    그대로 오줌 누게 놔 두더라고요.

  • 11. ker
    '23.4.23 1:36 PM (222.101.xxx.97)

    영업장이나 집 앞은 피해야죠
    하려고 하면 끌고가고요
    보통 잔디나 흙에 일 보거든요

  • 12. ker
    '23.4.23 1:37 PM (222.101.xxx.97)

    경고문 크게 붙이고 화분이나 뭐 좀 놓아보세요

  • 13. ..
    '23.4.23 1:38 PM (106.101.xxx.161) - 삭제된댓글

    경고문
    락스청소 쏵
    하루 세번 식초 스프레이

    며칠 해보겠어요

  • 14. 식초보다는
    '23.4.23 1:58 PM (115.40.xxx.232)

    빙초산 강추드려요

  • 15.
    '23.4.23 2:08 PM (118.235.xxx.135)

    저희 동내 던킨이 모퉁이에 있는 곳인데다 나무화단을 꾸며놔서 개들이 엄청 오줌을 싸나보더라구요.
    주인이 참다참다 못했는지 강아지 소변금지 락스 청소해놨다고 써붙여 놨어요.

  • 16. 복덩이
    '23.4.23 2:22 PM (110.15.xxx.223)

    저희집도 아파트일층인데 베란다 바로 앞에 개가 똥을 매번 싸서 락스 청소하고 경고문 써 붙였는데ᆢ 앞으로 시정될 지 봐야 할 것 같아요. 개 키울 자격 없는 사람들이 개를 키우니 이런 일이 매번 생겨 스트레스네요

  • 17. 주택
    '23.4.23 2:40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사람ㅅㄲ들이 그러고가요. 강아지는 작기나하죠
    아주 흥건해서 혐오스러워요.
    이사탈출이 엎어져서 우울해요.

  • 18. ㅇㅇ
    '23.4.23 2:48 PM (14.63.xxx.92)

    제동생이 같은일 겪고 할수없이 그 장소에 보이는곳에
    cctv 설치하고 경고문 붙여놓으니 바로 사라지더라구요.
    개들이 냄새맡고 다 거기가 화장실인줄 아는지
    한번 발생이후 계속 그런가봐요.
    허용하는 개주인이 개쓰레기인거죠.

    cctv설치 귀찮으시면 일단
    락스&강력세제로 청소후 비둘기퇴치용 설치물 놓아보세요.
    끝이 뾰족한 장치인데 동물들이 접근할수없어요.
    실외기에 똥싸는 비둘기접근금지 용도에요.
    네이버쇼핑에 실외기 비둘기퇴치 로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 19. 댓글 보니
    '23.4.23 2:48 PM (222.108.xxx.203)

    다들 고생이시네요 ㅠ

  • 20. 동물들은락스청소
    '23.4.23 3:20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경고문 정도면 해결될거예요.
    사람ㅅㄲ들은 CCTV있어도 그 xㄹ이대요.
    어떤 놈은 담배 피우면서 싸고는 꽁초투척.
    진짜 제 우울감의 80프로가 저런 인간들 때문일정도예요.
    어떻게 남의 집앞에서 그러는지 ...

  • 21. 아 맞다
    '23.4.23 3:33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락스로 청소한 후 목초액 발라두세요.
    냄새가 강하고 오래 지속되는 편이라 근처왔다가 갈거예요.
    한큐에 안되면 몇차례 반복요

  • 22. 아 맞다
    '23.4.23 3:37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락스로 청소한 후 목초액 발라두세요.
    냄새가 강하고 오래 지속되는 편이라 근처왔다가 갈거예요.
    한큐에 안되면 몇차례 반복요

    밥주는 마당냥이들이 화단에 응가 안하고
    나무판대기에 볼 일을 봐서 저렇게 해봤는데
    효과봤어요.
    강한 냄새의 지속성이 중요해요.

  • 23. 아 맞다
    '23.4.23 3:40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락스로 청소한 후 목초액 발라두세요.
    냄새가 강하고 오래 지속되는 편이라 근처왔다가 갈거예요.
    한큐에 안되면 몇차례 반복요

    밥주는 마당냥이들이 화단에 응가 안하고
    나무판대기에 볼 일을 봐서 저렇게 해봤는데
    효과봤어요.
    그 때 저는 아마 락스에 목초액을 섞어서 하루 두세번 발라뒀을거예요.
    여하튼
    강한 냄새의 지속성이 중요해요.

  • 24. 아 맞다
    '23.4.23 3:42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락스로 청소한 후 근처만와도 냄새가 느껴지게 목초액 발라두세요.
    냄새가 강하고 오래 지속되는 편이라 근처왔다가 갈거예요.
    한큐에 안되면 몇차례 반복요

  • 25.
    '23.4.23 7:23 P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한번 떠 싸면 유박뿌린다고 경고문 크게 붙여두세요
    유박 냄새가 개들한테는 지독할거에요
    개지린내 진짜 역겨워요
    사람지린내는 인간에게 익숙하지만 개지린내는 ᆢ
    상가앞에 오줌싸고 그냥가는 사랑한테는 유박 경고문정도는 해야해요

  • 26. 아도라블
    '23.4.24 6:30 AM (59.6.xxx.216)

    식초 , 레몬 싫어해요
    강아지 배변훈련 시킬때 식초나 레몬 이용하거든요
    레몬 몇 개 잘라서 놔두세요
    식초는 자칫하면 가게안으로 냄새가 들어와서 손님들이 싫어할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8993 세대수가 1.5배면 관리비 차이가 얼마나 날까요? ... 08:25:18 1
1708992 김혜경 여사 나대지 말기를 김건희 처럼 ... 08:25:02 12
1708991 김정숙여사 스타일리스트가 누구길래 ..... 08:21:51 234
1708990 사상가 러셀 입문책 추천부탁 1 세바스찬 08:21:12 35
1708989 유심 교체 말고 타 통신사로 이동해도 되죠? ㅇㅇ 08:18:47 78
1708988 Sk텔레콤 유심 오늘 카드로 결제해도 되나요? ㄴㄱ 08:16:18 120
1708987 아내에게 다 맞춰주는 남편 3 08:14:27 303
1708986 두릅전?튀김?어떻게해야 맛있나요? 4 ㅇㅇ 08:13:38 132
1708985 겨드랑이 보톡스 맞아 본분 계신가요 ? 1 08:12:07 193
1708984 노안이라 좋아요 1 ... 08:09:55 359
1708983 김명신 심신미약 국회 청문회불출석 통지 5 .. 08:07:56 308
1708982 테슬라 어제 2 000 08:06:33 353
1708981 대기업 최종합격까지 보통 한달 걸리나요? 3 07:46:58 617
1708980 골다공증검사랑 골밀도검사 같은 말인가요? 용어 07:42:10 150
1708979 네이버페이(오늘최신포함 많음) 포인트 받으세요 2 . . .. 07:40:25 203
1708978 장가계 계인분 날씨 궁금합니다 3 장가계 07:20:34 426
1708977 주방 후드 필터? 어디서 사세요? 2 .. 07:15:06 392
1708976 지금 서울날씨 어떤가요? 1 지금 07:14:08 733
1708975 50대 후반에 무인가게vs 주5일파트근무 ?? 11 ... 07:03:40 1,670
1708974 대도시의 사랑법 읽으신 분? 5 ... 06:52:42 862
1708973 강원랜드 가서 100만원 잃었어요 10 강원랜드 06:10:59 3,877
1708972 류희림씨는 사표로 끝이 아니고 철저하게 수사할 차례입니다 5 언론부역자5.. 05:39:22 1,662
1708971 유시민 작가, 사장 남천동 1호 영입인재 수락!!! 6 ㅇㅇ 05:34:40 5,553
1708970 시집식구피해 친정 갈수도없는 신세 10 생각 05:24:27 2,176
1708969 pd수첩 석탄일 특집으로 조계종과 윤석열 정권 4 자승가고 05:00:50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