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요
내가 뭔가 고민을 하면서 남의 이목을 신경쓰는 듯한 말을 하면
옛날엔 안그랬는데 왜 그러냐 하면서
그 82쿡인가 뭔가 보지말라고
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얘기를 보고 사냐고 그러는데
생각해보니 십년여
누구네 시어머니가 올케 동서 친구 직장동료
별 얘기 다 보고
누가 글 올리면
어? 이 사람 저번에 그 사람인데? 싶을 정도니
뭐 드라마 작가 공모라도 해봐야 하나
다양한 인간들의 삶을 매일 두시간 이상 들여다본 것 같은데
영어를 공부했으면
내가 지금 네이티브 스피킹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라도 쓸까요
에이씨 조회수 : 1,645
작성일 : 2023-04-23 07:39:52
IP : 112.161.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푸핫
'23.4.23 7:45 AM (121.133.xxx.137)막줄땜에 웃었네요 ㅋㅋ
2. 82
'23.4.23 7:50 AM (220.117.xxx.61)82가 딱 좋은이유 ㅎㅎ
3. ...
'23.4.23 7:59 AM (222.108.xxx.226)제 얘기 쓰세요
4. ..
'23.4.23 8:22 AM (123.214.xxx.120)ㅋㅋㅋㅋㅋ
저는 주변이 좀 심플하다보니
82 통해 다양한 간접 경험하며 살아요.5. 영어
'23.4.23 1:23 PM (117.111.xxx.175)했어도 절대 네이티브 못됩니다
그냥 82쿡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