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거를 자꾸 돌이키며 반추 하시는 분들 읽어보세요.
1. 오..
'23.4.22 7:28 PM (99.228.xxx.15)저한테도 너무 도움되는 내용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2. ㅠㅠ
'23.4.22 7:29 PM (1.227.xxx.55)저네요 ㅠㅠㅠ
3. ㅠ
'23.4.22 7:31 PM (118.235.xxx.182)제가 필요한글 ㅠ
4. 오
'23.4.22 7:32 PM (220.117.xxx.26)좋은 기사네요
5. ...
'23.4.22 7:51 PM (211.206.xxx.191)반추에 대한 글 링크 감사합니다.
6. 좋은
'23.4.22 7:58 PM (59.1.xxx.109)기억들은 되돌아보며 삶에 활력을 주기도 합니다
내가 이렇게 사랑받았었구나7. ......
'23.4.22 8:08 PM (211.49.xxx.97)전 그렇게 생각을 안해요.에잇!! 하며 탈탈 탈어버리고 잊어버리는데 저희 엄마는 하루죙일 괴고 앉아 뭘그리 씹고씹고 거기에 양념도 치고 살도 붙혀서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내더니 지금 살짝 치매기가 있습니다.평생 그러고 사는게 고쳐지겠어요.
8. ㄹ ㄹ
'23.4.22 8:17 PM (121.149.xxx.202)정말 좋은 글이네요
9. 반추
'23.4.22 8:22 PM (116.43.xxx.47)그렇군요.
10. ㅁㅇㅁㅁ
'23.4.22 8:49 PM (125.178.xxx.53)‘지금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은 반추로구나’하며 알아차리기만 해도 생각을 멈출 수 있다. ‘회전 관람차가 돌 듯이 계속 돌아가듯 생각이 뱅글뱅글 도는 거네’라며 자기 생각을 마치 남의 생각인 양 관찰해보자. 생각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말고 ‘이건 반추야’라고 이름 붙여주면 된다. ‘생각이 스파게티처럼 꼬이는 걸 반추라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며 말이다.
11. 법륜
'23.4.22 9:03 PM (141.168.xxx.9)세상의 이치가 그러한가보네요
법륜스님께서 나쁜 생각이 들면 재미없는 티비를 보다가 스위치 돌리듯이 그리 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나쁜생각 계속하는게 아니고,12. 아.. 감사합니다
'23.4.22 9:12 PM (218.153.xxx.148)제가 우울증이었네요 ㅜ ㅜ
13. ㅇㅇ
'23.4.22 9:36 PM (73.86.xxx.42)진리네요ㅡㅡㅡㅡ
생각은 몸을 써야 조절된다. 가장 쉬운 방법은 산책이다. 무릎이 튼튼하다면 뛰어도 좋다. 숲길을 걸으면 더 좋다. 녹색을 보면 마음이 안정되는 효과가 있다. ‘그러면 밤에는 어떻게 하냐?’고 묻기도 하는데 이럴 때도 역시 몸을 써야 한다. 빨래를 개고, 서랍을 정리하고, 뜨개질을 하거나 미뤄뒀던 다림질을 하면 좋다. 단순한 동작이 반추를 줄인다.14. ᆢ
'23.4.22 10:35 PM (121.143.xxx.62)감사합니다
15. ....
'23.4.22 11:16 PM (121.190.xxx.131)저는 산책하면서도 자꾸 잡념이 떠올라서 스님이나 마음공부 법문들으면서 산책하니 좋더라구요
뜨개질하면서 스님 법문 들으면 그시간은 정말 반추가 멈추는.시간이에요16. …
'23.4.23 1:57 AM (180.69.xxx.33)좋은 글 감사합니다
17. ..
'23.4.23 6:13 PM (5.30.xxx.196)지금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은 반추로구나’하며 알아차리기만 해도 생각을 멈출 수 있다. ‘회전 관람차가 돌 듯이 계속 돌아가듯 생각이 뱅글뱅글 도는 거네’라며 자기 생각을 마치 남의 생각인 양 관찰해보자. 생각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말고 ‘이건 반추야’라고 이름 붙여주면 된다. ‘생각이 스파게티처럼 꼬이는 걸 반추라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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