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쌈을 시켰는데 짜증나요
하도 자화자찬이기에 주문 했는데
윽 고기 누린내가 심해서 도저히 못 먹겠어요
게다가 고기에 여드름 같은 게 두 개 있어서
뭔가 해서 긁어 보았더니 고름인지 뭔지.. 정말 비위 상해요
배달비에 콜라까지 34000원인데 억지로 몇 점 먹다가
젓가락 놓았어요 돈 아까워 죽겠어요 ㅜㅜ
육류 메뉴를 배달 시키면 열에 아홉은 다 누린내 나더라구요
고기를 얼마나 묵힌 건지 ㅜㅜ
1. 음
'23.4.22 5:58 PM (39.117.xxx.171)리뷰에 냄새난다 쓰세요
돈아깝네요..전 수제버거 먹었는데 냄새나길래 패티바꿨냐고 냄새난다 썼어요.
맛있게 먹던 곳인데 단가 내렸는지..
맛없으면 다시 안시켜먹을텐데 음식점주들은 왜 한치앞만 보는걸까요2. 업체
'23.4.22 5:59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전화해 환불받아요.
3. 리뷰에
'23.4.22 6:02 PM (118.235.xxx.147)솔직히 써야 다른 피해자가 안생길것 같아요 .
돈을 받고 무언가를 팔때는 책임감도 동반되는 겁니다.4. 가구
'23.4.22 6:02 PM (117.111.xxx.235)배달음식은 맛있었던 게 없는 거 같아요.
배달전문업체는 비위생적이고.5. ker
'23.4.22 6:32 PM (180.69.xxx.74)리뷰나 소개 요란한곳이 더 실망스러웠어요
6. ㅇㅇ
'23.4.22 6:44 PM (211.209.xxx.50)배달업체 별루에여.. 그리고 리뷰 다 믿지 마세여. 저는 그래서 그런대로 검증된 체인만 시켜요
7. ..
'23.4.22 6:50 PM (106.101.xxx.54) - 삭제된댓글육류 메뉴를 배달 시키면 열에 아홉은 다 누린내 나더라구요
열번시키면 아홉집이 아니라구요?
이건 취향차같아요 고기에대해 예민하신분
아닌가요8. 회시컸는데
'23.4.22 7:20 PM (112.168.xxx.241) - 삭제된댓글가위로 잘랐는지 상태도 엉망 신선하지도 않고 게다가 뼈까지 있어서 다음날까지 목에 걸려있었어요. 동네가게에서 시키면 시켰지 다신 배달음식 안시키려구요. 리뷰는 엄청 좋았는데 의아
9. @@
'23.4.22 8:09 PM (49.236.xxx.166) - 삭제된댓글고기가 수입산 아닌가요?
저는 수입산은 냄새가 나더라고요.10. 배달전문점사장
'23.4.22 8:21 PM (121.144.xxx.224)수입산중에 제일 좋은 걸루 쓰고 수시로 구워도 먹고 찜으로도 먹어보는데 잡내없이 참 맛있거든요. 근데 어제 누린내가 심해서 토할 뻔 했다는 리뷰가..ㅠ..똑같이 찍어내는 제품이 아니다보니 복불복으로 걸리는 거 같아요. 속상한 마음은 크지만 입맛은 지극히 주관적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