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문 시계글에서 혼수 3억
예를 들어
집값 10억이라면
명의 지분 10분의 3만큼 공동명의로요.
혼수 3억은
혹 갈라서거나 할때 못 건지는 돈 아닌가요?
1. 음
'23.4.22 5:24 PM (220.117.xxx.26) - 삭제된댓글혼수랑 집값 포함 3억 이랬어요
공동명의 알아서 하겠죠2. 혼수만
'23.4.22 5:26 PM (223.38.xxx.15)3억이면 진짜 시간 지날수록 가치는 하락하고 이혼시 인정도 받지 못해요.
하지만 집은 다르죠. 3억이나 되면 혼수가 아닌 집값에 보태 등기에 지분만큼 이름을 올려야 나중에 법적보호를 받겠죠3. 집값
'23.4.22 5:27 PM (58.234.xxx.182)10억 짜리 집이래요?
합쳐서 집 사고,예물,혼수하고 지분대로 명의해야겠네요
혼수,예단으로 쓰면 그냥 없어지니까요4. 10억은
'23.4.22 5:28 PM (223.38.xxx.15)예를 든거에요.
3억이면 지방 30평대 집값이에요.5. 만약
'23.4.22 5:39 PM (211.220.xxx.8)10억아니고 사위가 의사에 집값이 2~30억이상이면요. 제 주변에 비슷한 케이스로 간 친구가 있거든요.
그집도 예물은 딱 시계만 원하더라구요. 브랜드 말했지만 딸하고 의논해보면 정해놓은 모델이 있을거에요. 금액에 따라 모델은 조율하겠지만....6. ...
'23.4.22 5:46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집은 남자가 해온다잖아요
그정도면 남자집안에서 이미 사둔집이 있는거고
알아서 해오겠거니 했는데 오죽 신부쪽하는게 기대에 안차면 콕찝어 시계 해오라 소리듣겠어요
3억은 일방적인 이쪽의견
게시판에서 난리난거보고 그냥 던진 얘기같아요7. 아민
'23.4.22 5:48 PM (1.234.xxx.45)집값이 10억 이상일거 같은데요.
댓글로 혼수에 집값 일부 보태서 3억이라는거 같은데..
남자가 만약님 댓글처럼 비싼 집 준비한 경우에
그 집 인테리어비는 여자쪽에서 내더라고요.
들어보지 않은 브랜드 시계 이야기할 점도면..10억 집은 아닐거에요,8. ㅇ
'23.4.22 5:48 PM (180.65.xxx.224)저렇게 간보는듯 글 쓰는거 딱 질색
얼마짜리 집에 얼마 보탰다 이렇게 말해야지
객관적으로 말을해주지
왜 간보듯 정보를 자기 유리한거만 흘리듯 쓰는지 몰겠네
1도 손해보기 싫어하는 성격같음9. ker
'23.4.22 5:50 PM (180.69.xxx.74)집에 보탠다면 지분이 조금 있는거죠
어쨋든 사달라면 기분좋게 사주겠어요10. 혼수와 예식은
'23.4.22 7:38 PM (106.102.xxx.226)안하든지 간단하게 하고.
양쪽에서 3억씩 거기에 융자받아서 집부터 장만하고 벌어서 갚는.....
너무 뭘 모르는 소리 인가요....11. 원글이
'23.4.22 7:48 PM (1.227.xxx.55) - 삭제된댓글죽어도 집이 얼마짜리라고 말 안 하잖아요.
이젠 말하려고 해도 진실을 말할 것 같지도 않아요.
3억을 보탰네 어쩌네 하는 거 보면 집값이 10억은 훌쩍 넘으니 그러는 거지
8억짜리에 3억 보탰으면 거의 반반 했다 할 사람이예요.
그리고 3억에 이것저것 다 포함해서 반올림까지 한 느낌.
아무튼 사람이 좀 공평하게 생각할줄 알아야지 어쩜 그렇게 얌체인지.12. ㅎㅎㅎㅎ
'23.4.22 8:50 PM (124.50.xxx.40)여초 관습법상 거의 반반했다는 분들 실상이 다 그런 식 아닌가요? 8억에 3억 하고 '거의' 반반했다.
13. ..
'23.4.22 10:07 PM (39.7.xxx.92) - 삭제된댓글저렇게 간보는듯 글 쓰는거 딱 질색
얼마짜리 집에 얼마 보탰다 이렇게 말해야지
객관적으로 말을해주지
왜 간보듯 정보를 자기 유리한거만 흘리듯 쓰는지 몰겠네
1도 손해보기 싫어하는 성격같음
22214. 주변에 보니
'23.4.23 4:36 PM (106.102.xxx.238) - 삭제된댓글20억에 5억하고
거의 반반했다 ㅎㅎ
돈 단위가 커져서기도하고 부모가 수명은 길고 쓸돈은 없어
서로가 따지는 세상이 됀듯해서 참 야박해졌다 욕하기도 힘드네요
하지만 한쪽만 너무 부담시키지 말고
여유있는집이 조금 더내는 아량은 베풀어야 기분좋게 결혼 진행이 가능합니다.
근데 감사함은 꼭!표현하고 수시로 물직적으로도 갚아야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62024 | 부자들은 청소를 잘하고 집이 깨끗하다 42 | 켈리그린 | 2023/04/24 | 24,007 |
1462023 | 스마트폰 앱아이콘 색깔별로 분류해보세요 4 | 흠 | 2023/04/24 | 2,261 |
1462022 | 담배 안 좋겠져? 13 | .. | 2023/04/24 | 3,405 |
1462021 | 식당가면 자기가 늘 안쪽 쇼파에 앉는 친구 52 | ..... | 2023/04/24 | 20,343 |
1462020 | 요즘 기초 스킨로션 뭐쓰세요? 8 | ㅠ | 2023/04/24 | 3,431 |
1462019 | 섬초 냉동 알려주신분 고마워요 11 | ..... | 2023/04/24 | 3,733 |
1462018 | 마파두부가 한식? 10 | ㅠㅠ | 2023/04/24 | 2,657 |
1462017 | 락토페린이 | ㅁㅁ | 2023/04/24 | 593 |
1462016 | 맞벌이할 가치가 있는 월급은 얼마일까요? 37 | 적정선 | 2023/04/24 | 8,551 |
1462015 | 아디다스매장가서 위아래신발까지 다 샀어요 2 | ㄷㄷㄷ | 2023/04/24 | 2,923 |
1462014 | 집안에서 잃어버린 물건에 대한 개똥이론. 16 | 잘 놀아야지.. | 2023/04/24 | 4,027 |
1462013 | 네이버페이 줍줍 (총 50원) 10 | zzz | 2023/04/24 | 3,262 |
1462012 | 신비아파트 재밌어요 1 | .. | 2023/04/24 | 2,399 |
1462011 | 방송)차정숙-오늘은 좀 밉상이네요 28 | ㅇㅇ | 2023/04/23 | 15,292 |
1462010 | 23살 딸이 효도를 ㅜㅜ(자랑글 죄송) 7 | 딸래미 | 2023/04/23 | 4,411 |
1462009 | 외국에서도 어린이집 학대나 살인사건 일어나나요? 10 | 궁금 | 2023/04/23 | 2,111 |
1462008 | 친구없이 산다는것 46 | 카페에서 | 2023/04/23 | 22,839 |
1462007 | 또 ‘음주 뺑소니’…30대 장애인 가장 ‘중태’ 1 | 나라가 개판.. | 2023/04/23 | 1,223 |
1462006 | 법륜스님.. 23 | 인생 | 2023/04/23 | 5,960 |
1462005 | 한의원에서 허리, 좌골신경통 침 한 번 맞고 좋아진경우 4 | 언빌리버블 | 2023/04/23 | 1,720 |
1462004 | 뻔뻔한 사람들은 스트레스 없겠죠? 5 | ㅇㅇ | 2023/04/23 | 2,035 |
1462003 |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15 | 진실만 추구.. | 2023/04/23 | 2,425 |
1462002 | 오래된 TV에 구글캐스트 연결 4 | TV | 2023/04/23 | 1,090 |
1462001 | 강남 집값 또 오른다는데요 44 | ... | 2023/04/23 | 13,610 |
1462000 | 일주일에 고기 몇번 드시나요? 19 | ..... | 2023/04/23 | 3,940 |